섬산행/추자도, 제주올레18-1코스

제주올레18-1, 추자항~나바론절벽~돈대산~예초포구~신대산~신양항(14.11.16)

의산(宜山) 2014. 11. 17. 23:30

 

추자등대에서의 조망

 

 

제주올레길 18-1코스(추자도), 추자항~돈대산~신대산~신양항포구

 

2014. 11. 16. 맑은 후 구름조금. 12~16

   대구산어귀산악회 15(부산팀 3명 포함)

 ※ 조식 및 이동(제주-추자도)

      06:30 찜질방 조식(순두부7,000)07:50-(도보이동)-08:30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09:30 핑크돌핀호(12,500)-10:45상추자도 추자항

 

총거리 : 트레킹위주로 지정코스와 다를 수 있어 거리&시간은 별무중요.

   - 현지안내도상 상하추도 전수순환종주 16.5km, 6시간.

   - 나의 실행거리 12.2km, orux도상 11.28km

      (봉굴레산 제외, 43추모비 착오우회누락, 몽돌해안 제외&조망만)

 

총시간 : 4시간10(10:50~15:00)

  - 조망과 휴식 및 간식(행동중식) 등 비이동 30분 포함 (순이동 3시간40)

 

주요지점과 시간

10:50 추자항 (“대서리표석과 유래비/올레안내문)

11:02~11:05(3) 최영장군사당 (최영장군 영모재/위패/고려군주둔처 비석)

11:18  순효각 (정각과 비석/안내문)

11:26~11:28(2) 처사각 (영모재/밀양박씨 호남시조처사 위패)

11:34 나바론절벽 및 큰산 갈림길 (왕복10분 소요)

 

11:41 나바론절벽 (큰산(142.2m/방송통신기지)      2.0km, 46(누계/51)

11:52~12:02(10) 추자등대 (지형도상 121.3m)

12:06 바랑캐길쉼터 (영흥쉼터/사각정자)

12:18 추자교 (다리 양편모두 삼거리)                                 1.7km, 27(3.7/88)

12:23 묵리고갯길 (표지판)

12:46 묵리안부 네거리 (앞 산불초소 암벽 조망)

12:55 산불초소

 

13:07~13:15(8) 돈대산(정상석164m/팔각정/조망)       2.7km, 49(6.4/145)

13:26 대형통신탑

13:33 추억에 담긴 학교가는 샛길

13:37 숲길 속 동굴 (왕복 복귀)

13:41~13:44(3) 엄바위장승(억발장자/석장승/안내문)    1.5km, 26(7.9/174)

13:51~13:56(5) 예초포구 (수퍼에서 빵과 두유로 구입,2인분7,400)

14:05 예초리기정길 (해안절벽위 숲길/&두유 행동식)

 

14:13~14:16(3) 신대산 (전망터,호랑바위조망 팻말)    1.7km, 24(9.6/206)

14:33 황경한의 눈물 (샘터&바가치/유래문)

14:35~14:37(2) 황경한의 묘 (모정의쉼터 정자/묘역)     1.2km, 19(10.8/227)

14:50 모진이해수욕장과 몽돌해안 통과 (좌측)조망만

15:00 신양항여객터미널 (트레킹 종료).                             1.4km, 23(12.2/250)

 

석식과 교통편

신양항(한일카페리호,경로할인17,250)16:20~18:50완도-19:083부두입구

   - 산악회용 대기차량(용차비400,000)-(완도수협시장 회구입&오뎅&김밥)

       (식사와주류 1인당12,000)-차량내 석식&하산주-17020분 귀가착

 

1인당 회비20만원으로 23일의 제주올레 3개코스를 트렉킹한 알찬 일정.

   - 카페지기 종군기자님의 지도와 상세한 일정관련 참고자료 준비,

     특히 신선고문님이 직접 총무일을 맡아 미안하고도 감사함. 

 

 구간트레킹 참고지도 (적색선:나의 실행궤적)

 

나의실행기록코스

 

 

 

 

 

 

 

잠자리 찜질방에서 자고 아침먹고 나와 시내와 해안길을 거져 수협시장 구경하고 여객터미널로 도보이동

 

 

 

 

 

 

 

 

 

추자항

 

18-1코스. 상주차도구간 출발

 

다른 회원님들은 바로 순효각과 나바론 방향으로 가지만 나는 최영장군사당으로 간다.

 

 

 

 

 

 

 

 

면사무소

 

 

 

 

 

 

 

 

 

 

 

 

 

나바론절벽

 

 

 

 

 

 

추자등대

 

 

 

 

 

 

 

 

 

 

 

 

 

바랑캐길 쉼터 (영흥쉼터)

 

 

추자교

 

 

 

 

 

 

 

 

 

 

묵리갈림길과 건너위의 산불초소

 

 

 

 

 

절명여. 여는 작은 섬을 이르는 제주도말.

 

 

 

 

 

 

 

 

돈대산과 산하 신양리

 

 

대단한 만남이다.

추석때 서울 올라갔다가 광주알프스로 불리는 미태백종주 중 태화산에서 비박하던 분으로

장비정리하던 대구산객으로 태화산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어주었던 분을 여기서 또 만났다.

 

 

 

 

 

 

 

 

 

 

 

 

 

 

엄바위장승에서 본 가야할 예초포구

 

 

 

 

 

예초리기정길

 

 

 

 

 

 

 

 

신대산 정상. 정상 조금아래에 전망대가 있다.

 

 

 

호랑바위

 

 

 

 

 

 

 

 

 

 

 

 

 

 

 

 

 

 

 

 

 

 

좌측의 모진이작지해수욕장과 동돌해안은 시간관계상 갈대밭너머로 보기만 하고 마루금따라 진행한다.

 

 

 

 

신양항과 터미널. 오늘 코스와 이번 트레킹코스를 마감한다.

 

친절한 신양항터미널 직원.

 

 

완도항

 

 

 

 

완도항 수산시장

 

시간상 차량내에서 석식 및 하산주.

오늘도 무사히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되어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