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행/선유도등 4도4산(고군산군도)

(고군산군도) 선유도 망주봉&선유봉,장자도,대장도 대장봉,무녀도 무장봉(15.05.24)

의산(宜山) 2015. 5. 25. 23:30




고군산군도 선유도 44, 망주봉 대장봉 선유봉 무녀봉

 

2015. 05. 24. . 맑음. 15~24. 해풍 체감온도 저하로 쌀쌀할 때도.

   대구 산어귀산악회 테마기획 산행. 13.

 

총거리 : 17.1km (실행거리)

   - orux 도상거리 15.67km

 

총시간 : 5시간25(09:10~16:34)

   - 중식과 조망 등 비이동 35분 포함 (순산행 4시간50)

 

주요지점간 시간과 거리

 

09:10 선유도 선유2선착장 (선유도관광안내소) 출발

09:24 선유도해수욕장 (명사십리)

09:37 망주봉 입산들머리 (좌 풀밭뒤로)


09:49~09:52(3) 망주봉(117.7m)                         2.3km, 39(누계/42)

10:12~10:14(2) 오룡묘(五龍廟사당)

10:27 남악리입구. 남악산하 남악산 전망데크 조망

10:36 송도교(명사십리 송도섬 잇는 다리)

10:44 전망감시타워                                  3.3km, 50 분 (5.6/94)

10:54 장자교 (건너면 장자도)

11:04 대장교 (건너 대장도 진입)


11:22~11:26(4) 대장봉(141.0m)                          2.4km, 38(8.0/136)

11:39 장자할매바위 아래 (조망)

11:55~12:15(20) 한국전력 건물그늘에서 중식


12:37~12:40(3) 선유봉(정상표지목112m)        2.5km, 51(10.5/210)

12:59 선유1구 통계리 옥돌해수욕장

13:16~13:21(5) 선유대교 (후진 대기&휴식)       2.4km, 36(12.9/251)

(대교건너면 무녀도/다리 바로우측 산위로)

13:31 통신탑봉(47.0m)

13:45 전망대터 (벤치/선유3봉 전체조망/아래 무녀염전)


13:54~13:56(2) 무녀봉(132.6m/삼각점/표지) 1.8km, 33(14.7/286)

14:19~14:20(2) 모감주나무군락지와 초분

16:34 선착장입구 (관광안내소앞). 산행종료.     2.4km, 36(17.1/324)

 

기타 참고사항

 

 03:30 법원앞발. 05:46 진안휴게소(조식). 07:00 군산항. 07:40 TML.

  09:05 선유선착장 // 17:00 선유도발. 18:35 군산석식후 23:31 귀가착

 

  ※ 총경비 60,000 (배삯 20,000 / 이동차량비와 조식&하산식 등 40,000)



 고군산군도 선유도 종주실행 gps파일


        선유도4도4산.GPX    

선유도4도4산.KML





구간산행 및 트레킹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도(구글지도)

실행통계 (거리는 도상기록)


진안휴게소에서 조식











카메라 렌즈에 핀 마음心자 먼지로 사진훼손


선유도로 입항전 선유도 전경. 앞의 암봉이 망주봉이고 우측은 대장동











산행 및 구불길 트레킹 출발





가야할 할 망주봉 전경

ㅈ젊은 남녀부부가 임금을 기다리다가 암봉이 되었다고 望主峰.

큰 비가 내리면 폭포가 되어 암봉따라 내리는 것이 절경이라하여 망주폭포로 선유8경에 속함.




선유도해수욕장

백사장의 고운모래로 명사십리(明沙十里)라 역시 선유8경로 칭명.

또한 선유도 마을 뒷산에서 보면 망주봉은 이 모래사장에 앉은 기러기 형상이라하여 선유8경의 평사낙안(平沙落雁)








망주봉으로 오르기위해 좌측 풀밭으로.


망주봉으로 오르는 대슬램 로프. 당기는 로프에 골절되었던 흉골부분이 따갑다.




망주봉. 주변조망이 최고의 승경. 4면6방을 모두 담아본다.




























선유3구 남악리에서 남악산 전망데크를 조망만하고.


다시 명사십리로







송도교. 송도로 이어지는 다리. 오후에는 썰물로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도 왜 거액을 들여 예산을 부어 비효율적 건설을 하는 지 알 수 없다.

한계효용최대의 경제적원칙보다 정칙적 이유인지?.





전망감시타워










장자교를 건너면 장자도도. 좌측의 장자마을보다는 우측의 대장도로.



대장교를 건너면 대장도섬이고 바로 앞의 할매바위를 줌인해 본다.







대장봉에서도 조망은 절경. 사면씬 담고.




정상부분.




 대장봉 아래 형제바위




삼거리에서 할매바위와 어화대로 가다가 가까이 갈 수 없다는 말에 되돌아오며 사진만.

대장봉 정상에서 삼거리로 되돌아 왔으나 정상에서 할매바위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네요.


어화(漁火)란 밤의 고기잡이(장자도 중심의 조기어장)배들의 불로 이때의 장관을 將子漁火로 선유8경에 속함.






장자대교에서 본 선유봉 오름길과 다리아래 낚시꾼들




다리 건너자 말자 우측 출금표지 무시하고 산길로 진행








선유봉.

선유봉에서 본 고군산군도의 유무인도 12개섬의 산봉이 투구병사가 도열한 형상이라하여 선유8경의 舞山12峰이라.

















선유1구 통계리 옥돌해수욕장










선유8경의 삼도귀범(三島帆:무녀도 앞의 3개 무인도가 돛배3척이 만선으로 귀항하는 형상)이 잘 보인다.







선유대교. 건너면 무녀도이고 바로 앞 우측봉이 통신탑봉이고 우측 더 큰산이 무녀봉






선유대교건너 좌측 좋은 길로 가다가 되돌아 와 다리옆 산길로 오른 통신탑전의 삼각점


통신탑봉




무녀도 정수장과 염전길에서 우측 산길로(위사진)

무녀봉 오르다 좌측의 전망대터. 선유도 전체가 잘 보여 파노라마로 찍고.(아래)

조망이 좋다. 신시도 대각산과 월영도도 들어온다.










무녀봉




무녀염전



물이 다 빠져나간 바다는 겟벌로.


모감주나무와 초분



다시 선유대교를 건너 선착장으로.






출발점이자 종착점에 도착. 오늘 산행를 마치고 나니 아직 2시간이상 남았다.

시간관리를 잘못해 남악산을 들러지 않은 것이 아쉽다. 그외 몽돌해변 등 관광지 구불길를 더 둘러보아도 될 뻔.

기다림을 위해 해삼 한접시를 사서 의자롸 파라솔를 확보하고.








군산 국제연안터미널를 보면서 군산항에.


오늘도 무사히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되어 무한하 감사를 드립니다. 아~오~미.


선유도4도4산.KML
0.91MB
모짜르트 클라리넷협주곡 outㅐㄹafrica OST.wma
1.51MB
선유도4도4산.GPX
5.6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