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대구) 앞산 7개산 찾기

(대구 앞산7산) 비파산 앞산 대덕산 성북산 월배산 산성산 사방산 (15.05.27)

의산(宜山) 2015. 5. 29. 02:00

앞산전망대에서 본 대구시내 전경(파노라마)


(앞산7산 찾기) 비파산 앞산 대덕산 성북산 월배산 산성산 사방산

 

2015. 05. 27. . 맑음 25~34

    나홀로 체력단련차. 앞산의 지형도상 7, 확인산행. 시내버스만 이용.

 

총거리 : 13.9km (나의 실행거리)

   - 왕복 및 탐사배회 등 정규등산로 이탈 포함.

   - 현지이정표 집계 12.5km, orux도상거리 11.97km

 

총시간 : 6시간55(09:04~15:59) *순산행 5시간35

   - 간식&중식(42), 지형도확인&표찰부착 및 조망 등 비이동 80분 포함

     (지형도&현지지형&7산 확인, 표찰부착에 다수시간 소요)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09:04 대덕식당앞 버스정류장 (남구 앞산순환로 443) (신광사사찰 좌산길로)

09:12 안지랑골체육공원 (연단뒤편 168.1m삼각점)

09:42 전망바위 (슬램 오르기전/조망)

09:56~09:59(3) 앞산전망대 (대형 전망데크)


10:06 비파산(500.5m)(건물옆 우숲/표찰                  2.2km, 59(누계/62)

10:13 대덕산성 (표석과 안내문)

10:18~10:20(2) 능운정쉼터 (전망대 시설물)

10:27 산불초소


10:38~10:43(5) 앞산(658.7m)(철망/표석                     1.8km, 32(4.0/99)

10:53~11:55(2) 전망암 (깃대/“야호해악 안내문)

11:01~11:03(2) 전망대 바위


11:16~11:21(5) 대덕산(583.5m)(정상이정목)                1.5km, 29(5.5/137)

11:45~12:03(18) 앞산 복귀후 과일간식.                            1.5km, 24(7.0/179)

12:10 시멘헬기장 (바로전 달비골갈림길, 곧이어 계단길)

12:21 지형도상 586.5m (육각정자/달비골 조망)


12:27~12:32(5) 성북산(596m)(시멘등로 좌상봉/표찰부착)

12:38 지형도상 603.3m (임도좌 비낀상봉/통신탑)

12:43~12:46(3) 월배산(596m)(시멘도우측 비껴난 숲상봉/통신탑/표찰부착)


13:00 지형도 산성산(653.4m)(항공표지소)                  1.8km, 49(8.8/236)

        (현지 안내도는 무선표지소전 안테나와 조망도 자리를 산성산 지칭)

         (*이정표상 용계교방향 무시, 약수터와 가창호환종주길로 진행키로)

13:22 안부쉼터 (육각정자/고송/평상)

13:26~13:50(24) 느티나무샘터 (약수터/평상)(김밥중식)


14:01~14:04(3) 622.3m삼각점봉                                         1.7km, 37(10.5/300)

14:20 내림길 혼란, 성주도언호 분묘로 등로확인

14:22~14:25(3) 바위군과 기암 (좌측우회) (알바 수차례 및 복귀)

14:43 큰 바위, 좌우회


14:58 가창호 접속 (호변 및 철조망 옆길)                          1.9km, 51(12.4/354)

15:18 가창호변 이탈, 좌급비탈 된비알 오름

15:34~15:41(7) 사방산(267.1m삼각점봉)(등로비껴난 상봉/표찰부착)

15:59 용계교앞 하산, 가창면소. 산행종료                     1.5km, 54(13.9/415)

 

참고 및 특이사항

 

과거엔 새벽에 한바퀴 돌고 내려와 산하식당에서 아침먹고 귀가후

    출근하였던 체력단련길 앞산. 3년전 청룡지맥하면서 잠시 거쳤던 산.

   - 대간과 정맥 지맥 위주의 산행타가 오랜만에 찾은 앞산은 계단도

     이정표도 정자도 모두 새로웠다.

 

마땅히 갈 곳이 없던차, 그간 요양으로 쇄락한 근력 체력을 올리기 위해

    앞산을 택하되 국토지리원 지형도와 안내도에 표기된 산명을 모두 찾고

    확인해 보기로 한다.

  - 과거엔 앞산하면 산성산과 대덕산 정도로 회자되었지만 오늘 확인한

    결과, 앞산지역(멀리 청룡산까지는 제외) 칭명산만 7개나 되었음.

  - 따라서 지형도와 지도 그리고 현지지형 등을 확인하고 인식표찰을

     부착하느라 다소 시간이 소요되었음.

 

대중교통(시내버스만) 이용.

  

 [갈 때] 07:55 집에서 출발-08:10 우방만초하이츠건너 정류장 (518)승차-

        -08:44 대구교통방송건너 정류장 (달성2)환승-09:02 대덕식당앞 하차

  

[올 때] 가창면사무소앞 버스정류장 (가창1)승차-범어쌍용예가 건너 하차

               -(순환2-1)환승-우방만촌하이츠앞 정류장하차-16:50 귀가착


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도






신행기록 통계 (거리는 도상거리)


집에서 출발(위)

우방만촌하이츠 건너 버스정류장(아래)


교통방송 건너 정류장(위), 대덕식당앞 정류장(아래)

장비챙기고 산행출발. 육교아래 건널목 건너 신광사쪽으로.


입산들머리. 신광사 좌측 등산로




168.1m삼각점봉. 삼각점은 연단 좌측뒤에 위치.

삼각점을 찾고 사진을 찍으니 운동하던 시민들이 이상한 눈으로 본다.












전망바위



잠시 슬램. 바위를 타고 오르면(위) 안일사에서 올라오는 넓은 길고 만나고(아래)



앞산전망대.





건물지나 우측이 지형도상 비파산


중앙에 "비파산500.5m"란 표찰 부착









우측아래의 안일사



지나온 케이블카 도착지(위)와 아래의 반공기념관 및 케이블카승차점이 보이고(아래)
















첣조망도 타넘지 못하게 높게 설치된 봉우리 정상엔 통신탑이 위치하고 있으니 여기를 산성산 정상으로 간주.



깃대봉




깃대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전망바위와 더 멀리의 대덕산





전망바위







대덕산. 앞산을 대덕산이라 칭할 만큼인데도 정상석 하나 없으니 아쉽다.

그래도 오늘 7산 중에서  정상에 정상표지라도 있는 곳은 여기 뿐이다.







다시 앞산으로 되돌아와 과일로 간식을 하고

마침 자연체험학습차 올라온 경운중학생들과 놀다가..





달비골 갈림길. 갈림길은 그대론대 이정표가 선명하다.






586.5m봉. 등로 우측으로 육각정자가 차지하고






큰골갈림길. 앞산 산행의 주등산로로 앞산관리사무소와 은적사를 거쳐 올라오는 길.


등로는 우측으로 안내하는 데, 지형도상 왼쪽으로 올라가야 성북산 방향






등로 좌측위의 봉으로 올라가면 통신탑이 있는 곳은 지형도상 603.3m봉


도로따라 계속가면 바로 삼거리(산성산과 청룡산 갈림능선)지만 우측 봉우리로 올라가면(위)

통신탑 자리가 지형도상 월배산.(아래)










안테나 주변이 산성산이라 하지만(주민과 안내도),

앞의 대구무선항공표지소 내의 높은 곳이 산성산으로 삼각점도 있으리라(지형도상)




여기서 용계로 바로 가지않고 약수터를 둘러서 가창호 환종주길을 택한다.




산성산에서 능선삼거리로 내려오다가 좌측 샛길로 가로질러 내려 바로 달배고개로 진행한다.






안부쉼터


달비고개. (좌로는 가창, 우로는 달비골 가는 네거리)


약수터갈림. 직진은 청용산가는 길로 청룡지맥 갈림길이 된다.



느티나무 약수터. 느긋하게 쉬면서 중식. 평상에서 한숨 자고 싶다.





622.3m 삼각점봉

622.3m삼각점봉



조금 넓은 공터에 폐비닐이 쌓여있고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는 곳이면 착오하게 된다.

다시 위로 되올라가 길을 찾고. 알바시에는 갈길이 보이지 않으면 가능하면 원래의 길로 되오르는 것이 첩경.


몇번을 오르내리고 좌우 휘젓다가 이곳 성주도공의 묘를 발견하면 정상적인 길에 접어든다.


기암과 바위군에서 좌로 우회





다시 바위군에서도 좌로 우회. 우측우회해도 합류



가창호에 접속. 다소 우측으로 돌아 내려온 것 같다. 따라서 좌측 호변을 따르고.




건곡을 건너 철조망 옆따라



철조망따라 꼐속 호변길을 가면 가창댐둑을 지나 개천옆 길로해서 용계교가 나올 것이지만

지도상의 사방산을 가기위해선 여기서 좌측으로 올라야 할 것이라.

급비탈의 된비알에 길없는 길을 방향만 잡아 치고 오른다.



힘겹게 능선위에 올라서면 산성산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에 접속하고

바로 앞의 높은 둔덕숲속이 사방산으로 지형도에 표기되어있다. 


산성산에서 내려 오는 길(위)과 가창가는 길(아래)


사방산과 삼각점.  입구엔 핵폭탄님의 시그날이 환종주행적을 보이고.





마지막 비탈길을 내려오면 바로 우측이 용계교. 좌측도로 건너 이동하면 가창면사무소.






가창면사무소앞에서 산행종료. 가창1 가장2 704번 및 급행2번 등으로 귀가할 수 있다.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