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매전 6산) 갓등산 소바위되배기산 학일산 통내산 토한산 수청산
▣ 2015. 06. 21. 일. 구름많음. 20~27℃
나홀로. 승용차 이용. 매전면사무소 원점회귀
▣ 총거리 : 19.0km (나의 실행거리)
- orux도상거리 : 15.7km
▣ 총시간 : 8시간17분 (08:21~16:38)
- 중식&간식 35분 및 조망과 휴식 등 비이동 87분 포함 (순산행 6시간50분)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08:21 청도군 매전면사무소. 산행출발
08:39~08:50(11) 삼족대 (관람 및 볼 일) 1.5km, 18분 (누계/29)
09:36~09:38(2) ◬370m봉 (묵삼각점/안내문) 2.0km, 46분 (3.5/77)
10:08~10:15(7) ▲갓등산 (정상석425m/준희지/조망) 1.2km, 30분 (4.7/114)
10:49~10:52(3) 동곡고개(매전금천간20번국도/수준점) 1.3km, 34분 (6.0/151)
13:35 국토지리원 지형도 ▲533.4m봉 (바위2사이 소나무1그루)
11:41~11:56(15) ▲소바위되배기산(삼각점/준희/간식) 1.7km, 49분 (7.7/215)
12:35~12:42(7) ▲학일산 (헬기장/정상석/삼각점) 1.8km, 39분 (9.5/261)
13:12~13:14(2) ◬552.3m봉(삼각점/묵묘) 1.6km, 30분 (11.1/293)
13:29~13:52(23) 돈치재(학일산)갈림길(사거리이정표/중식)
14:09 ▲573봉 (지형도상 577.3m/등로상 둔덕) 1.8km, 32분 (12.9/348)
14:52 ▲655봉 (지형도상 654.3m/등로 좌상)
15:06~15:10(4) ▲통내산(정상석/돌탑/삼각점/이정표) 2.4km, 57분 (15.3/409)
15:25 ▲토한산 (마음달표지 630m) 0.7km, 15분 (16.0/424)
16:07~16:17(10) ▲수청산(표지부착/전망암,매전조망) 1.8km, 42분 (17.8/476)
16:38 매전면사무소. 원점회귀. 산행종료 1.2km, 21분 (19.0/497)
▣ 산행후기 : 구름과 수림이 조망을 막고, 비온 뒤라 빗물이 옷깃을 스치지만
촉촉한 등로와 신선한 수목아래의 육산길을 나홀로 유유자적 즐거움.
▣ 청도매전 갓등산~수청산 순환종주산행기록 gpx파일
매전 갓소학통토수 6산.GPX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 통계(거리는 도상거리)와 코스도.
산행출발.
아뿔사! 처음부터 당황. 스틱이 보이지않는다. 그냥 출발
삼족대. 입구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둘러보고. 스틱대용품 부목2개를 골라 지참.
삼족대 뒤로 계단을 올라 입산.
묘위로 올라가면 국토지리원 지형도상 215.7m봉
정부인여주민씨묘
삼거리에서 혼란이 되지만 좌측에 마음달님의 시그날이 안내.
370m삼각점봉
안부. 우측으로도 산길이 갈라진다.
잠시 바위들을 지나면
갓등산
갓등산에서 내려가는 길은 엄청난 급비탈이며 잡목수풀로 어려운 길을 찾아야한다.
동곡고개.
수준점. 뒤로 오름길을 따라 된비알을 오르지만 매전방향으로 도로따라 조금 진행한 곳이 정상적 마루금.
전망바위
소바위되배기산.
기송앞에서 과일로 간식.
거대한 바위 위로. 전망바위
학일산
학일온천갈림길
수풀로 뒤덮힌 안부
552.3m 삼각점봉. 등로는 묵묘 좌아래도 이어져 삼각접을 놓치기 쉽다.
지도상 돈치재갈림길. 현지이종표상 학일산갈림길. 중식.
같은 장소의 두 이정표상 거리가 서로 다르다. 고쳐져야 하고.
올라서면 좌우 모두 시그날과 명확한 길이 나있지만, 갈림길을 알리는 시그널이 도와준다.
진행로상의 둔덕일 뿐인 이곳이 지형도상 577.3m봉 (지도상은 573봉)
안버구갈림길
등로 좌상의 바위들이 있는 곳은 654.3m봉
통내산 도착하기전 삼각점부터 먼저 나타난다.
토한산
토한산에서 내려가다 우측아래로 비껴난 전망바위
급경사에 잔돌과 흙이 밟으면 쭈욱쭈욱 미끄러지면서 바닥돌들이 쫘아쭈르르 흘러내린다. 조심조심.
내림길 좌측의 거암.
농협갈림길에서 면소방향으로 조금가면.
(아래) 시그널들이 보이는 좌측으로 가면 수청산을 생략하게 되므로 나는 직진하면서 시그날 부착.
수청산. 산여울님의 시그널도 보이고 정상표지를 부착하고 옆 전망암에서 매전면 조망.
조금전 삼거리에서 헤어진길과 합류(위)하고 잠시후 묵삼각점 발견(아래)
등로 좌측 건너멀리는 볼록한 갓등산. 산행 전반붕 엄청난 된비알 급경사 오름길이 생각난다.
삼거리에서 시그날들과 넓은 길이 보이는 좌측으로 가면 농협길과 만나게 되고 면소는 직진.
오늘 산행의 마지막봉인 145m봉으로 면사무소 뒷산이다.
내려온 길을 되돌아 본다.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산행종료
잊고 못가져온 스틱대신에 하루동안 함께 해 준 부목. 너무 고맙다.
근교산행의 장점. 이른 5시반경 집에 도착. "복면가왕" 청취 가능.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