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봉산우골~중봉~방바위봉~광산좌골

지리산) 쟁기소~봉산폭포~봉산우골~반야중봉~망바위봉~광산좌골~달궁(15.08.02)

의산(宜山) 2015. 8. 4. 15:00




(지리) 쟁기소~봉산우골~반야중봉~망바위봉~광산좌골~달궁

 

2015. 08. 02. . 맑음. 23~33

    대구마루금산악회 명품산행팀 36

 

총거리 : 13.6km (나의 실행거리/동일지점 다수배회)

   - orux도상거리 : 8.97km

 

총시간 : 9시간20(09:15~18:35)

  - 중식&간식, 순차로핑, 휴식&후진대기등 시간지연 및 알탕2회 등

     비이동 2시간20분 포함 (순산행시간 7시간으로 동구간 8시간 권장)

 

주요지점 시간

 

09:15 쟁기소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만수천 출렁다리 건너)

09:29 봉산골 진입

09:47 합수부 (좌행)


10:57 봉산폭포

11:00~11:05(5) 봉산우골 입구 (좌우골합류점)

11:14 봉산우골 입구, (우측)사태골갈림

12:12 폭포(실폭, 줄폭, 와폭, 이끼) 연속

12:54 직벽직폭포 (명승조망과 1인씩 순차등행으로 시간지연)


13:41~13:44(3) 심원능선,반야중봉 갈림삼거리

13:49~13:53(4) 반야중봉 (1,731.8m/헬기장)

13:58~14:11(13) 삼거리 복귀 (휴식&후진대기)

14:24~14:30(6) 전망암 (우측하 석간샘터 왕복)

14:47~15:00(3) 투구봉갈림 삼거리(수풀안부/우향행)


15:16~15:21(5) 망바위봉 (1,378.8m/무표지)

15:44~16:04(20) 광산좌골 (계곡접속/후진대기&휴식)

17:35~17:45(10) 소탕 (옷입은 채 납량욕탕)

17:59~18:24(25) 세신(알탕)

18:35 달궁교(송백식당앞), 산행종료

 

지리산토종꿀농원 공터에서 하산식(두부,김치,수박)후 귀가착(23:45)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2015-08-02 0913__20150802_0913.kml 

  2015-08-02지리 봉산우골 광산좌골.gpx


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지도와 통계(거리는 도상거리)






클릭시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슴.

오늘구간 만큼은 똑딱이카메라임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묻어나고...

죄송하게도 잘 나오지 않았지만 회원님들의 사진은 산행기 끝에 별도로 게시.


쟁기소 입구.





봉산골























봉산폭포



봉산골 우골입구




















봉산우골 입구 (길주의: 우측은 사태골)

사태골로 진행해서 능선에 올라 반야봉을 거쳐 노고단까지 착오진행한 회원도 있고.



























구간중 가장 위험한 직벽 직폭지대











(위)계곡의 마지막 폭포이자 계곡의 끝이 지나고 능선으로(아래)






심원능선과 중봉삼거리. 여기서 우측으로 중봉 왕복.




반야중봉. 바로 위에 쓰러진 비석이 있는 묘지봉이 또 있다.








삼거리로 돌아와 후진을 기다렸다가 우측행



생천년 사천년 주목



전망암. 조망후 우측 아래의 석간샘에 갔다온다.








투구봉갈림 삼거리 .안부.

앞의 투구봉을 거쳐 달궁으로 내려가려선 좌측길로 가야하지만, 망바위봉은 우측길로.




키는 넘는 산죽지대로 지나고


망바위봉. 시그날들만 있고 아무런 표식이 없어

시그날에 정상과 고도를 표시고 부착해 둔다.



망바위봉에서 조금만 더 진행로로 가다가 좌측으로 길이 좋았겠지만

바로 좌측으로 치고내려 가지만 희미한 길이 아예 사라지고 개척산행으로 방향만 잡아 내리친다.


굴어오는 돌을 피하기도 하고 잔돌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부딪친 팔뚝의 타박상이 불룩하게 부어오르지만 드디어 광산좌골에 접속.

투구봉갈림에서 길을 헤매는 후진을 기다리면서 한참을 쉰다.






폭포위에서 폭포아래까지 길고긴 덩쿨줄기














옷 입은채로 욕탕납량.





단체 세신알탕장소


만수천 달궁



산행종료.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하 감사드립니다.

(특히  로프오름 직벽폭포에서 꼬이는 로프를 위에서 바로 잡아 지탱해 주고 

밑에서 히프를 받치고 밀어 올려주신 멀리 영해에서 오신 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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