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사 11사암 순례산행시(2013.한글날), 운부암 보화루에서의 찻자리와 창문아래로 보이는 전경을
자주 자랑하였던 터라, 오늘은 내자에게 직접 보여주고 함께 차와 풍광을 즐기고자 오후에 떠난다.
아직 인대손상 회복이 완전치 못하여 산행할 수 없으니 산과 가까이 하면서 부부애를 돈독히하자.
운부암
보화루 찻자리와 창문으로 보이는 전경.
탕비설비에 녹차와 중국 청차 그리고 대용차들이 구비되어 있다.
각자셀프로 끓여 마시고 보시함에 알아서 찻값을 공양올리면 된다.
중암암. 일명 돌구멍절
시간관계상 그리고 두려워 하는 내자를 생각하여 장군수와 만년송과 동굴 관람은 생략.
"돌구멍"을 통해 지나야.
본당은 공사중.
백흥암
인종임금 태실길.
은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