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
영월지맥9, 전재~풍취산~봉화산~덕고산~황재
▣ 2016. 10. 06. 구름많음. 14~23℃
서울 새마포산악회 지맥팀에 동참.
▣ 총거리 : 19.0km (우회 및 착오진행 포함, 나의 실행거리)
- 지맥 18.3km, 주차지이동 0.7km
- orux도상거리 : 17.45km
▣ 총시간 : 5시간23분 (08:40~14:03)
- 중식 및 간식 등 33분 포함 (순산행 4시간50분)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고도는 국토지리원 지형도 기초)
08:40 전재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산190-11)
09:05/08 ▲풍취산 (삼각점/정상표지) 1.3km, 25분 (누계/28)
09:25 새터고개 (새터마을 안길). 1.2km, 17분 (2.5/45)
09:40/43 ◬651.4m봉 (삼각점) 0.9km, 15분 (3.4/63)
10:15/18 ◬688.0m봉 (삼각점2개) 1.9km, 32분 (5.3/98)
10:31 낡은터고개 (시멘임도). 1.0km, 13분 (6.3/111)
10:43 ▲686.0m봉 (산불초소)
11:10/13 개념도상 ▲642봉
11:14 아래태오지고개 (마을안길끝). 2.6km, 40분 (8.9/154)
11:36/53(17) ▲봉화산(삼각점/유래문) 1.4km, 22분 (10.3/193)
(옆 능선공터에서 중식)
12:07 횡성휴게소 후문 1.4km, 14분 (11.7/207)
12:36 13번지방도로 (면경계 고개) 2.2km, 29분 (13.9/236)
12:49 피나무재 (패인 안부)
13:06/09 ▲덕고산 (삼각점/정상표지) 1.5km, 30분 (15.4/269)
13:32 고들고개(횡성 둔내 현천리1570) 1.4km, 23분 (16.8/292)
13:55 황재 (구간지맥 끝) 1.5km, 23분 (18.3/315)
(황재정상 해발500m표지)(횡성군 우천면<->둔내면 경계)
14:03 주차지 (경강로변) 0.7km, 08분 (19.0/323)
▣ 영월9구간 전재 황재간 나의 실행트랙 gps파일
영월9(전재-풍취산-황재).GPX구간산행 참고지도. 국토지리정보원의 최근 지형도상 고도와 차이가 남.
실제산행의 기록지도. 국토지리원 지형도 바탕.
정통마루금을 우회 또는 벗어나기도 한 궤적
(청색선이 정통마루금, 적색선은 나의 산행궤적)
실제산행 기록통계 (거리는 도상거리)
"사진 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전재
구간산행 출발.
폐쇄도로 방향의 우측 통신탑 뒤로 된비알 오름
오름길 초반 바로 우측의 안흥면 표지석 뒷면.
(위)봉 좌사면을 지나 잣군락지대(아래)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봉취산
(위)새터고개. 새터마을길 삼거리를 건너고. (야래)마을과 대안학교 조망
673봉으로 오르다가 되내려와 좌사면길로 진행
임도가 우측으로 휘어져가는 곳의 가옥뒤로 산길오름.
651.4m봉. 삼각점. (개념도의 653봉). 여기서 좌측으로 꺾어내리고.
잡목과 수풀로 뒤덮힌 벌목지와 앞으로 갈 길 조망
개념도상 675봉. 여기서 좌측으로 갔다가 착호진행후 본선합류
688.0m봉과 삼각점2개
(((길주의)))688봉에서 바로아래에서 우측으로 꺾어내린다.
착오우회했다가 다시 본선합류점.
ㄴ낡은터고개. 시멘임도를 건너올라.
비포임도를 지나 깨진 포장임도를 올라
넓은 임도공터에서 좌꺾어 산길로.
686.0m봉 (개념도상 682봉)의 산불초소
(위)우측의 소사리마을 보면서 수풀을 헤치며 좌측으로 내리면 포장임도(아래)
(위)포장임도 우측길따라 조금 진행하다가 녹색철망문을 우측으로 들어가 바로 우측 능선위로(아래)
가슴이 확 트이는 피톤치드 솔과 잣군락
개념도상 642봉
아래태오지고개. 아래태오지마을 안길끝의 삼거리. 우측 마을로.
우측아래로 내려가 지하도로.
지하도 지나 좌측으로.
우측으로 돌아 앞의 묘지로
우측의 마을에서 올라와 좌측으로 봉화약수터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고.
봉화산
봉화산 바로 옆에서 혼자서 중식. 새벽에 마련해준 내자의 정성은 꼭 감사하게 수용해야.
시계연인바위 표지판이 있는 오름전의 능선안부에서 우측으로 꺾어내려.
(아래)운동시설지점까지 내려왔다가 회원님의 스틱폴을 찾기위해 다시 올라간 솔 둔덕지(위)
임도 접속. 우ㅊ
(위)임도로 내려 우측으로 조금간 지점의 마루금오름을 생략하고(아래)
임도에서 좌측임도길을 따른다.
횡성휴게소 후문
횡성휴게소 후문에서 좌측 산길로 마루금이 이어지지만 입구가 모호하고
등로상 삼각점 등 꼭 보고싶은 지점도 없어 도로따라 진행한다.
지하차도를 지나 좌측길로.
민족사관학교가 보이는 곳의 삼거리에서 좌측행.
영동고속도로 지하도.
횡성휴게소에서 비산비야길로 진행하여 내려오는 마루금과 합류, 고속도로옆길따라.
640봉 가기위한 지하도이지만 스틱을 찾기위해 보낸시간에 최후미진행 상황에서
지하도를 건너 640봉(위사진의 뒷봉우리) 갔다오기엔 부여시간이 걸림이 되어 생략한다.
13번도로. 안흥면과 둔내면의 경계로 안흥면표지판이 보이고
절개지를 피해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여 좌측 밭 뒤로 마루금능선을 오른다.
피나무재. 움푹패인 안부로 한쪽은 쓰러진 나무가 막고있다.
용도불명의 파이프가 보이는 된비알 오름길이 한동안 힘겹다.
덕고산 갈림길. 덕고산을 직진하여 오른 후, 다시 여기로 내려와야하고.
덕고산
다시 갈림길로 내려와 우측으로.
(위)밭을 횡단하고 좌측으로 내려간다(아래).
마루금은 여기서 좌측 고속도로 옆길을 따르다가 하나코스지하도를 건너서
고들고개로 내려와야 하지만, 도로만을 따르는데 마루금이 무슨 소용이겠나 싶어
여기 수로를 지나 우측 마을안길를 거쳐 바로 고들고개로 직행한다.
수로지나 우측(위사진)으로 갈까하다가 좌측 마을안길로(아래)
고들고개
도로를 따르다 좌 산길로.
(위)임도만나 가다가 다시 좌측 숲으로 들어가 임도를 따르다 다시 우측으로 올라야 하는데(아래)
편하게 갈려고 넓은 임도를 계속 진행하다가 방향이 자꾸 멀어져 우측으로 꺾어 오르는 수고를 감내해야했다.
숲길로 마루금따라 온 길과 합류하고 마루금따라 직진.
황재. 오늘구간의 지맥종착지. 버스주차지까지 700여미터 이동.
산행종료. 비록 최후미이지만 부여시각 2시40분보다 40분가까이 일찍 도착.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