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어언재 내려오기전 조망데크에서의 전경(파노라마사진)과 대방산(아럐)
남해 5도5교5산(대방 속금 대사 연태 나강산) 종주
*(남해,창선,늑대,초양,모개)섬,(창선,창선대,늑대,초양,삼천포)대교
▣ 2016. 12. 18. 일. 구름조금. 2~12℃
대구 산어귀산악회 12명.
▣ 총거리 : 22.9km (대사산 및 주차지 배회 포함, 나의 실행거리)
- orux도상거리 : 20.56km
▣ 총시간 : 7시간50분 (09:15~17:05)
- 중식&간식 및 조망 등 비이동 65분 포함 (순산행 6시간45분)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09:15 지족어촌체험마을(죽방렴/남해군 삼동면 지족리291)(창선교앞)
09:45 155.7m봉 아래 본선합류
10:04 지족고개 (포장도/대방산입산 이정목) 2.7km, 49분 (누계/분)
10:25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 ▲273.3m봉
10:34 ▲289.1m봉
10:56/11:02(6) ▲대방산 (정상석/산불초소) 2.6km, 52분 (5.3/107)
11:06/11(5) 봉수대 (지형도▲443.0m봉)
11:41/12:09(28) ▲국사봉(353.5m봉)(중식) 2.3km, 34분 (7.6/174)
12:29 전두곡재 (17번도/동물이동통로). 1.5km, 20분 (9.1/194)
12:50 지형도 ▲304.7m봉
13:14/16(2) ▲속금산 (정상목368m). 2.2km, 45분 (11.3/241)
13:29 ▲321봉
13:50 율도고개 (2차선포장도/정자). 1.7km, 34분 (13.0/275)
14:12/20(8) 금오산성 (간식&휴식)
14:35 지형도상▲대사산(260.8m/잡목무표지) 1.7km, 37분 (14.7/320)
15:06/09(3) ▲연태산(정상석340/표지/삼각점).1.2km, 31분 (15.9/354)
15:20 조망점 및 포토존
15:32 ▲218.4m봉 (페헬기장/갈대숲/삼각점) 1.1km, 23분 (17.0/377)
15:40 조망데크
15:57 어언재 (1024지방도 삼거리)
16:08/11(3) ▲나강산 (91,7m/삼각점미발견) 2.0km, 36분 (19.0/416)
16:24/28(4) 창선대교 (치안센터/음용수). 1.0km, 13분 (20.0/433)
16:39 늑도대교 16:45 초양대교 16:50 삼천포대교
17:05 대교아래 주차지(대방동)(산행종료). 2.9km, 37분 (22.9/470)
▣ 참고 및 특이사항
◑ 절대고도는 낮지만 바닥에서 정상까지의 상대고도차가 심하고
매우 잦아(지형도표시 산봉만 12개) 생각보다 힘이 든 산행.
◑ 지형도상 대사산에는 금오산성내의 정상부분에 위치하나 잡목수풀이
무성, 삼각점도 보이지않고 아무런 표식이 없슴(낡은 시그날만 몇 개)
- 지방자치단체에선 금오산성 오르기전 능선에서 좌측으로 비껴난
256.8m봉(대사산보다 낮은)에 편의상 대사산을 표시해 놓음.
◑ 구름이 조금끼여 완벽한 조망이 부족하여 충분한 풍광미흡
◑ 하산후 인근 삼천포수협활어회센터에서 회와 매운탕으로 하산식후
귀가 (신선너덜님의 식비10만원 지원에 모두 감사)
▣ 남해 5도5교5산 종주 실제산행 gps트랙파일
남해5도5교5산.gpx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지도와 통계(거리는 도상거리)
"사진 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산행출발.
창선교를 건너 지족삼거리에서 좌측도로로 따르다 우측 산을 향해서 길따라
우측의 155.7m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본선합류
지족고개. 대방산들머리.
273.3m봉
289.1m봉
전망암에서
대방산
등로에서 비껴난 봉수대 왕복
국사봉(353..5m봉). 국지원지형도엔 국사당. 중식
전두곡재.
304.7m봉
조망바위
속금산
안부(위사진)에서 올라선 321봉
율도고개
금오산성터에서 간식 및 휴식을 취한 후 일행은 모두 가버렸지만
대사산을 찾기위해 산성석축을 한바퀴 거의 다돌아 잡목수풀을 헤쳐 배회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국토지리원지형도에 표기된 대사산 정상지점.
낡은 시그날이 몇개만 있고 아무런 표식이 없어서 시그날 부착.
지방자치단체에서 대사산이라고 표시해 놓은 곳은
금오산성으로 오르기전의 능선에서 좌측으로 떨어진 256.8m봉.
연태산 삼각점은 정상석에서 위로 올라간 곳에 위치해 놓치기 쉽다.
218.4m봉과 삼각점
조망데크
어언재
호텔 뒤로 올라가면 나강산.
앞뒤로 묘소가 있고 정상엔 잡목만 무성.
방향상으로는 계속 직진하면 창선대교가 나오련만
낭떠러지라는 선행횐님의 말따라 호텔로 되돌아와 섬 뒷길로.
창선대교(위사진)
창선대교치안센터에 들어가 물 한잔 얻어먹으며 나강산에서의 직하산로를 물어보니 역시 길이 없다네요.
대교
늑도동
늑도
늑도대교 우측의 학섬
학삼
초양대교에서 되돌아 본 초양섬
모개섬에서 삼천포대교를 건너며.
산행 잘하고 주차지를 찾으며 마지막에 알바 좀 했네요.캠핑장 주차장에서 해매고.ㅎㅎ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