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미하스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에셋스, 그리스 산토리니 연상, 백색의 도시 미하스(17.08.18)

의산(宜山) 2017. 10. 1. 23:09


미하스(Mijas)

Costa del Sol (꼬스타 델 솔: 태양의 해안)의 하얀 마을(Puebulo Blanco)

'꼬스타 넬 솔'이란 스페인 남부 안달두시아 지방의 지중해와 접한

약300km의 해안(아래 지도의 파란색 해안)으로 1년내 지중해성

온난기후가 유지되는 유럽의 유명한 휴양지로 꼽힌다.


이 꼬스타 델 솔(태양의 해안)에 위치한 미하스는 해발고도 450m의

고지대마을. 흰색벽과 붉은색 지붕이 특징인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전통양식의 주택들로 '안달루시아의 에센스'란 애칭 불린다.










벽에 여러가지 모양의 조각을 붙여 지도를 그려놓은 관광안내센터(화장실도)




 산중턱에 하얀 작은 교회가 보이지만 시간이 없어 포기.

성모마리아 성지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라는 ermita del calvario. (퍼온 사진)











'"당나귀 택시의 시초"라는 표지석




당나귀택시








비르헨 데 라 패나. 폐냐 성모예배당. 천연동굴 성당.





문이 잠겨 동굴본당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입구에 철문이 닫혀 내려가보지 못하고 내부사진 퍼와 봅니다.



예배당 우측 옆의 꼼파스전망대. 아래 전경
















광장 가운데의 분수대









미하스 시청사. 3개 깃발은 유로기와 안달루시아 말라가주기와 미하스기
































그라나다로 가는 길


A Whiter Shade of P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