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투갈/파티마

폴투갈 파티마, 세계 3대 성모 발현의 카토릭 성지인 파티마 대성당(17.08.22)

의산(宜山) 2017. 10. 7. 20:00

언론에 보도된 폴투갈지역의 산불피해를 보니 안타깝다..


도로변에 걸린 성모발현 100주년 기념 프랑카드




성구 및 기념품 상가

파티마 대성당 (파티마 로사리오 바실리카 대성당)

프랑스의 루르드, 멕시코의 과달루페와 함께 성모발현의 세계3대 카토릭성지

1917년 5월에서 10월까지 매월13일날 3명의 목동이 성모 마리아를 목격하고.

성모마리아가 약속한 1917년 10월에는 태양이 지상에 수직으로 떨어지고

 회전하면서 빛을 내는 기적을  7만 명의 군중에게 목격됐다고 한다.

 요한바오로 2세 교황과 예수님 십자가 Cruz Altas(높은 십자가)

강철로 만든 단순하면서도 리얼한 상징을 표현한 십자가


각국 언어 중에 한글도 보인다.

대형묵주에 걸린 십자가가 대성당과 일치하게 세워져있다.

파티마 기적 90주년(2007년)을 기념하여 건립한 "성삼위일체 성당과

100주년을 기념하여 바로 앞에 설치된 성모님 상징의 대형 하얀묵주와 십자가


30만명이 기도할 수 있는"코베 다 이리야"광장 (Cova da Iria)


금빛 예수님 동상. 광장의 성모발현 소성당 파 샘물터 위에 건립.


성모발현 소성당에서 미사 중.



신고전주의 양식의 로사리오 바실리카 성당, 그냥 파티마 대성당이라고도.

제일 꼭대기엔 십자가와 그 아래 성모님 왕관. 아래 중앙에 파티마 성모님.

좌우 천사들. 그 아래 좌측엔 발현증인 하야친타와 우측 오빠 프란시스코.









발현증인 목동 프란시스코의 묘







발현증인 목동 하야친타와 파스토리노스 묘








로마양식의 대리석 기둥위에 성 안토니오를 비롯한 여러 성인들 성상



중앙 제대와 십자가앞 예수상. 접근을 막아놓았다.




성모발현 소성당의 성모발현 100주년 기념미사 전경






무릅걸음으로 일보일배하는 순례객들.




밤9시30분부터 시작되는 밤 미사와 촛불진행에도 관람.













발현증인 남매상



성삼위일체 상징물






독일통일후 독일정부가 감사의 표시로 기증한

 베르린장벽의 철거한 일부조각으로 세워놓은 기념비.


성구와 기념품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