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암지맥(낙동정맥 분기)/남암2, 신선산 돋질산 돋질교

남암지맥2(완), 두현삼거리~신선산~돋질산~돋질교(지맥끝)...태화강역(17.12.10)

의산(宜山) 2017. 12. 10. 23:30





남암지맥2(),두현삼거리~신선산~돋질산~돋질교

 

2017. 12. 10. . 구름조금. 2-4. 산행중&귀가집앞 비 조금

   대구 산어귀산악회 지맥팀 10.

 

총거리 : 18.7km (나의 실행거리)

  - 지맥(두현삼거리~돚질교) 17.3km, 이탈(돚질교~태화강역) 1.4km

 

총시간 : 5시간05(08:26~13:31)

  - 간식 및 휴식과 조망 등 비이동 35분 포함 (순산행 4시간30)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08:26 두현삼거리 (7번국도/도로표지/2구간 출발)

08:47/49(2) 90.6m (울산야구장 남쪽봉)

09:19 123.0m(넓은묘지/벤치/좌상봉)     3.4km, 51(누계/53)

 

09:22 준희격려문 (등로 좌측나무)

09:31 불당골사거리 (목교)

09:43/51(8) 벤치서 간식과 커피

 

09:57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이하 생략) 62.8m

10:02 약수터 (벤치와 119구조목)

10:12 75.8m봉                             3.2km, 45(6.6/106)

 

10:15/17(2) 준희표지 75m(삼각점/벤치)

10:19 전망루와 전망데크

10:26 음지사거리

10:;35 두왕사거리(덕하검문소앞 버스정류장) 1,6km, 23분 (8.2/129)


  

10:48/50(2) 70.6m (등로 우측상 잡목)

11:00/02(2) 신선정(神仙亭/팔각정)과 끝바위

11:03 116.9m (준희표지/삼각점)

 

11:19 신선산 (79.7m/무표지/분묘1)         2.5km, 38분 (10.7/173)

11:44  여천오거리                                        1.8km, 25(12.5/198)

       (일부회원 11시방향행/나는 1시방향행)

12:03/05(3) 삼성정밀화학공장 (길 막힘/좌개천길로)

12:11 개천길, 여천오거리에서 다른길로 간 회원 만남.(개천건넛길)

12:30 지적삼각점

 

12:35/45(10) 돋질산(89.2m/페막사/가시풀) 3.5km, 48(16.0/259)

13:10/15(5) 돚질교(지맥끝)                  1.3km, 25(17.3/289)

13:31 태화강역 (산행종료)                   1.4km, 16(18.7/305)

 

교통편

 

(갈 때) 06:31 (524/\1,250)-(회원지연)-동대구역07:24(ktx/\10,500)

        -07:55울산역-TAXI(\15,000\5,000)-08:22두현삼거리

 

(올 때) 태화강역(화장실 갱의)14:04무궁화(\3,700)-15:55동대구역

       -(937번버스/\1,250)-16:20 귀가착 총교통비 \21,700

 

참고 및 특이사항

 

등로가 대부분 도로와 동네뒷산 또는 체육공원과 둘레길(솔마루길)

   등으로 거리대비 시간단축되었으나 돋질산 오르내림에 조금 힘듬.

  - 돋질산 연결도로 끝에 삼성정밀화학 공장이 가로막혀 여천교에서

    산행을 마치려하였으나 이동중 산삶님을 만나 밝은 길눈 덕분으로

    돋질산까지 갈 수 있었음.

 

  - 하지만 돚질산 정상부 입구는 철망울타리와 철문으로 막혔으나

    철문을 비집고 들어감.

  - 정상부분은 군부대의 폐막사와 잡풀 가시풀밭으로 걷기도 힘듬.

    뒤로 나올때도 2m이상의 가시철망을 타 넘는 모험 감행.

 

  - 지맥마루금의 끝부분에선 공장방면 급절개지로 진행치 못하고

    좌로 돌아 공장내로 들어가 정문으로 나오면 태화강변.

 

태화강역에 도착하여 후진팀을 기다리는 동안, 지참간식(2)

   으로 점심에 가름하고, 온 몸의 도둑까시 처리와 갱의 후

   일요일 저녁 여가활용을 위해 혼자서 대구로 조기 귀가함.

 

  ▣ 실제산행  gps트랙파일  


       남암지맥2.gpx.gpx

       남암지맥2.kml.kml


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지도




통계상 거리는 도상거리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두현삼거리 산행출발. 일단 도로따라

(아래사진) 문수월드컵경기장



(아래사진의)90.6m봉과 좌측아래의 (위사진)울산야구장




통신탑 좌측길로 올라 숲봉으로.


위사진의 묘지 좌측으로 오르면 (아래사진)123.0m봉






목교 끝의 이정표엔 이곳이 "불당골사거리".





휴식과 간식. 올 때마다 회원들을 위한 간식과 커피 등을 준비해 오신 여성회원께 감사.


지형도상 62.8m봉



약수터 네거리.


산불플랑카드 지점이 75.8m봉








좌측의 전망루와 우측의 전망데크








등로 우측 둔덕의 70.6m봉





위 사진의 "끝바위"와 (아래의)신선정



신선정에서의 사위 조망




산하 좌측의 보현사






보현사




신선산. 아무런 표지도 없이 묘1기에 시그날만.







횡단보도 건너 산삶님과 일행은 좌직진하지만, 나홀로 직진한다.




지도상 돋질산 진행길은 분명히 여기 정문입구인데 공장이 가로막혀있다.

이상해서 지도를 보이면서 길을 물어보는데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나가라고 화를 낸다.

공장 좌측아래 천변길을 따라 여천교로 가서 여천물을 지맥끝으로 하려 생각하면서



여천교 가기전 여천오거리에서 헤어진 산삶님을 만나 되돌아 개천을 건넌다.



우측의 적벽기암을 기이하게 바라보며.









폐군부대의 철대문을 비집고 빠져나간다




돋질산 정상부. 온통 도둑끼시풀과 잡목풀.


지맥 마지막산 인증샷


이 가시철망을 넘어야 하는 데 여기도 장유유서(?)라, 내가 먼저 시범으로 타넘고.

귀가길에 되돌이켜 생각하면 만용이 아닌가 후회와 다짐한다.

녹쓴 가시철망을 붙잡고 안아 넘어졌더라면 어찌하였을까.  수차례 강도를 확인했어야.




사실상 지맥마루금 산줄기의 끝. 절개지라 바로 아래로 내려갈 수 없다


좌측으로 돌아가면 공장 철망의 아랫쪽 빈틈을 기어나간다.


가시의 따가움은 태화강의 전경과 물오리떼가 달래주고.


남암지맥 종착점. 지맥 종료.




태화강역에서 오늘산행을 종료.

다른 회원들은 당초 계획처럼 태화강 대숲길 트레킹을 할려는 지,

하지만 아예 처음부터 하지 않기로 생각하고 왔으므로 먼저 귀가한다.


 지맥완주를 자축하며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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