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맥/영암지맥3,다람쥐고개~도고산-합수부

영암지맥3(마무리),다람쥐고개~(지맥외)도고산~도성고개~선원교~합수부(17.12.27)

의산(宜山) 2017. 12. 28. 17:00


(위 사진)지맥에서 비껴난 도고산. (아래)좌 낙동강과 우측 백천강의 합수부로 영암지맥의 종착점.

영암지맥3(마무리), 다람쥐고개~(지맥외)도고산~합수부

 

2017. 12. 27. . 맑음. -5~2. 얼굴과 귀는 따갑고, 등엔 땀

    나홀로 산행. 대중교통 활용. 영암지맥 남은 구간 마무리.

 

총거리 : 20.4km (나의 실행거리)

   - 도성고개 공단의 방황배회, 지맥외 도고산 왕복 등으로 거리연장.

   - 오룩스맵 도상거리 18.94km

 

총시간 : 6시간52(08:00~16:52)

   - 중식과 휴식 및 조망 등 비이동 52분 포함 (순 산행 6시간)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08:00 다람쥐고개 (유월교차로 위)

08:23 288.0m (넓은 잡목풀 공터와 거목) 0.9km, 23(누계/)

08:55 문방재 (시멘임도 건너)

09:11 도고산갈림 능선 (왕복 800m)

 

09:18/23(5) 도고산(437.5m/표지목/삼각점) 2.5km, 55(3.4/83)

09:35 국토지리원 지형도상 331.3m

09:50 노석고개 (패인안부/ 우측 괴석)          1.5km, 27(4.9/110)

10:07 214.5m

 

10:11/13(2) 남양공원 (‘우주봉의 집’)           1.1km, 21(6.0/133)

10:35/37(2) 138.7m(원형소삼각점/준희표지)

10:45 우성공원 (좌입구/우측 관리실)           1.8km, 30(7.8/165)

11:00 공원 최상단(송전탑/이정표)

11:06 산불초소

11:10 207.1m

 

11:25/12:00(35) 195.8m(/준희/점심)   2.3km, 40(10.1/240)

12:06 Y갈림길 (벤치2/길주의:좌측행)

12:18 신설 사각정자

12:21 125.8m(벤치2/송전탑

12:41 마을도로 삼거리(도성3)                2.7km, 41(12.8/281)

12:50 73.5m(시그날들)

 

13:12 선남농공단지 입구(30번도로 횡단보도 건너)

13:21 지하차도 (대교산단입구/공단방황)     2.5km, 40(15.3/321)

      (*공단배회하다 농공단지로 복귀, 우회 진행)

 

13:52/55(3) 106.7m(석축/목표지)         1.8km, 31(17.1/355)

13:58/14:01(3) 94.7m(지맥끝봉/웅덩이/산어귀 시그날)

14:26/28(2) 2층 시멘누각(폐용/아래 대흥사와 낙동강 조망)

 

14:37 선원교

14:40/44(4) 합수부(낙동강&백천/제방)       2.6km, 40(19.7/404)

            (지맥종점&종료/승차지로 이동)

14:52 선원1리마을회관(수퍼겸/산행종료)     0.7km, 08(20.4/412)

 

교통편 (총교통비 : 16,800소요)

 

(갈 때) 06:30집근처버스장(524/\1,250)-동대구역07:08무궁화

         (\1,300)-08:30왜관역-(택시)-다람쥐고개(\11,000)

 

(올 때) *선남택시054)933-9777는 역외이동시 요금과다로 불응,

           광역콜054)933-6966\13,000정도이나 승객운행 중.

 

   - 선원1리마을회관에서 소학리버스정류소까지(2km/30)

      걸어가던 중 대흥사 지나 타이탄트럭에 승차(히치)하여

      성주대교 건너자 바로 하산리정류소 앞에 하차(감사)

 

     (*소학리버스장, 50번 또는 250번버스가 30분 간격으배차

        하며 문양역(50&250) 거쳐 대실역 경유(250번만).

   - 하산리정류소(농어촌250번버스/\2,000)15:25-15:35대실역

    -반월당(1호선)환승-동대구역-(524/\1,250)-16:40귀가착.

 

참고 및 특이사항

 

30번국도변 대교산업단지와 선남농공단지를 통과하여 106.7m

    오르는 데 까지의 어려움 외에는 솔향육산길이라 진행 용이.

 

  - 사각정자와 125.8m봉에서 도성3(마을공장들)로 내려오는 데

     등로가 불명확하여 방향잡아 치고 내려왔고,

  - 다시 도성3길에서 73.5m봉 오름엔 사유지밭이 가로 막혔으나

    울타리를 타넘고 방향잡아 치고 오르면 능선에서 지맥 합류.

 

  - 73.5m봉 지나 능선길에서 계속 공장과 사유지로 길이 막혀

    우측으로 내려와 도로따라 이동 중 30번도로을 만나자 횡단

    보도건너 선남농공단지 입구에서 바로 공단으로 들어갔으면

    될터인데 마루금을 고집한다고 좌측 선남고개(지하차도 앞)

    에서 마루금 찾아 대교산단내로 들어가 고지대 공장에서 길

    이 막히고 양쪽 산허리가 잘린 곳에서 되돌아 나와, 결국

    다시 선남농공단지 입구로 돌아와 공단 우회길을 진행.

 

 - 농공단지 끝나는 곳에서 우측으로 높이 보이는 106.7 m

   오름길은 직상은 공장뒤 절개지로 우측으로 돌아 절개지

   급경사 암벽위로 올라야 하는 데, 위쪽으로 J-3 시그날이

   보여 포기를 포기하고 네발로 기어어 올라감.

후답자님, 30번도에서 바로 선남농공단지로 우측우회 권장)

 

조기 산행종료와 귀가로 귀가즉시 목욕과 갱의후 마감시간전

    한의원 치료에 재택석식까지 하게되어 알찬 시간일정에 보람.

  - 그렇게 손 들어도 세워주지 않던 차량 중에 도구를 밀치고

    앉을 자리까지 만들어 태워주신 동곡리 주민분께 감사드림. 

 

▣ 영암지맥3구간 실제산행 GPS트랙 파일


2017-12-27 0758__20171227_0758.kml

2017-12-27 0758__20171227_0758.gpx


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지도 (배회부분 참조 필요)





(아래) 30번도로 근처 공단방황 배회사례도. 적색실선으로 바로 진행 권장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다람쥐고개 아래 유월교차로


산행시작. 우측 봉으로 올라가지 위해 건물 뒤편으로 진행



묘역으로 올라가는 철계단 위로.


잡풀목이 무성한 288.9m봉과 기목





문방재



도고산갈림 능선에서 지맥에서 벗어난 도고산 왕복




도고산. 무덤부터 먼저 보인다. 좌측 표지목과 우측의 삼각점. 그리고 산하 조망






331.3m봉


주요갈림길. 직진의 좋은 길을 버리고 좌측 숲길로. 시그날이 살려준다.



(위 아래 사진) 노석고개.


벌목이 널려있는 214.5m봉. 아름다운 강산님(정병훈 하문자 부부)의 시그날이 반갑고.





공원진입도로가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직좌행 숲길로.


도로에 내려 우측 전신주 뒤로 올라.


138.7m봉과 원형소삼각점



준희님은 139.1m로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고도 138.7m와 달리 표기


제2우성공원 상단. 지나온 우주봉의 집이 우뚝하다.


우성공원(묘원)





우성공원 죄상단 공원끝. 우측에 산길입구에 이정표.



산불초소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207.1m봉



195.8m봉과 삼각점. 준희표지


삼각점봉 옆 양지에서 점심.

빵과 계란, 컵라면에 밥 말아먹은 후 차 한잔까지 하니 35분이나 소요되어도 혼자이니 느긋.


길주의.  이 곳 벤치 갈림길에서 좌행



너무나 깨끗하니 최근에 신설된 듯. 조망도 별로인데 여기에 왜. 산불초소 겸용이 아닌가 싶네요.






방향잡아 내려온 도성3길 마을공장들


문으로 막아 놨지만 우측 세멘위로 돌아 앞 봉우리로 올라간다.


73.5m봉. 빨간색 가는 테이프를 붙이시는 산님, 어느 분인지 대단히 고마운 분.


우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내려오다 보니 비닐하우스를 가로지르게 되고 도로접속후 우측도로로 마루금 찾아.



30번도로 횡단보도. 여기서 길건너 똑바로 진행했으면 쉽고 시간단축 했을텐데.

좌측으로 이동하여 고개마루 지하차도까지 가서 우측 마루금 찾다가 등로두절로 방황배회.

결국 실컷 돌아다니다가 여기로 되돌아와 선남농공단지로 직진 진행하게 됨.(구글 지도사례 참조)






선남농공단지 끝에서 우측 봉을 향하여.


밑을 지나가면서 보니 무시무시한 봉


옆의 공장과 앞에 절개지 암벽으로 올라갈 수 없고 우측으로 돌아내려가 다시 올라야 함.


오름암벽 절개지가 무척 가파르고 손에 잡을 곳이 없다. 네발로 기어야.

(아래 사진) 오르다가 우측의 깊에 갈라진 침니(chimney). 무시무시 기기괴괴.



106.7m봉. 1백대 고도의 봉우리가 1천미터 봉우리 오름의 땀뺌.



정상에 웅덩이처럼 푹 파인 곳의 바로 옆이 지형도상 지맥끝봉인 94.7m봉. 반가운 시그날과 함께.



내려갈 때 또 잘못 내려가니 백천 강옆길..


조금 가다가 좌측 능선마루금으로 치고올라 합류



(위)낙동강 조망. (아래) 멋진 조망누각인데 버려진 듯이 관리되니 안타깝다.



누각아래 대흥사. 대흥사로 내려가는데 절집에서 풀어 논 개들이 요란하게 짖어대니 빽.

절에서 법문하면서는 만날 방하착(放下着)하라면서 정작 절에서는 무엇을 잡고 있길 래 개까지 풀어논는지.



선원교에서 좌측으로 제방따라 진행, 2층집 앞의 합수부에서 지맥산행 종착.

좌측의 큰 강이 낙동강이고 우측은 백천.


택시나 버스를 타기위해 선원1리마을회관까지 걸어와 차편을 물어보다가 여의치 않아

소학리버스정류소가 있는 큰길까지 30여분을 걸어가다 대흥사입구 지나 히치편승으로.



4시40분 이른시각에 집에 도착.

추운날씨에도 무사산행, 영암지맥 완주에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2017-12-27 0758__20171227_0758.gpx
0.12MB
2017-12-27 0758__20171227_0758.kml
0.1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