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행/거제도, 계룡산 선자산 부채산

(거제도) 계룡산 포로수용소유적지 선자산 부채산 (18.02.06.화)

의산(宜山) 2018. 2. 7. 12:42






거제) 계룡산 선자산 부채산

 

2018. 02. 06. . 맑음(해무조금), -5~0

대귀화랑산악회 2월 정기산행 동참(24). 버스용차

 

▣ 총 거리 : 10.4km (부채산 추가, 나의 실행거리)

  • 오룩스맵 도상거리 9.1km

  • 현지이정표(공설운동장-구천상류) 거리집계 : 9.5km (부채산외)

 

▣ 총시간 : 4시간10 (10:39~14:49)

 

10:39 감실령고개 (거제공고위 2차선도/거제시 장평동 산191)

11:00 임도 (화장실/이정표:공설운동장0.9/계룡산1.8km)

11:20/23(3) 전망대 (팔각정/거제지맥 접속)    1.8km, 41 (누계/44)

 

11:44/49(5) ▲계룡산 (정상석566m/태극기)     0.7km, 11 (2.5/60)

11:52 장기바위(원효대사 장기행) 등 기암석군

12:00/17(17) 절터 (넓은 공터와 조망/중식)

 

12:20 고산치 (좌 계룡사길 고개/이정목)

12:28 통신탑봉 이정목(통신탑/산불초소)(계룡산1.1/선자산3.7)

12:30/32(2) 국토지리원 지형도상559.1m (등로 우상단 바위)

 

12:37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지 (주변 보수공사중)

12:53 527.8m. (등로 우상 바위/조망)

12:57/13:04(7) 억새&갈대밭 (볼 일)

 

13:08 고자산자치 (넓은 임도삼거리/정자2)   2.3km, 53 (4.8/149)

13:14 국지원 지형도 411.4m (등로 좌 상봉)

13:31 팔각정 (좌 거제지맥분기 이별)

13:36/38(2) 국지원 지형도 514.9m (119구조목 위 바위)

 

13:54/56(2) ▲선자 (정상석507m/이정목)     2.6km. 44 (7.4/197)

14:00 폐헬기장 (억새밭)(부채산 갈림)

 

14:15/18(3) ▲부채산(406.7m/비닐표지&시그날) 1.1km, 19 (8.5/219)

14:21 진양강씨묘 (아래 계곡건너 묘지길 따르다 좌상행)

14:28 하산길 본선합류

14:47 도로접속 (구천댐상류 2차선도/선자산2.0km”표지)

14:49 공터주차장 (거제시 삼거동174)(산행종료) 1.9km, 31 (10.4/250)

 

▣ 산행후기

 

⊙ 이정목의 표기거리가 지점들 마다 조금씩 달라 통일이 필요함..

  • ex) 계룡산에서 선자산까지의 거리가, 고산치 이정목의 경우

    (계룡산0.5/선자산3.2km)3.7km로 표기되었으나, 고자산치엔

    (계룡산2.0/선자산2.0km) 4.0km, 또한 선자산 정상이정목엔

    (선자산4.4km)4.4km로 표기되어 있는 등 다른 예도 동일.

     

⊙ 거리에 비해 부여시간(5시간)이 많음은 등로상 기암괴석과 남해바다 주변의

경관을 즐길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리라.

  • 장쾌하고 미려한 산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미지의 산봉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끼시는 산님이라면 국지원지형도상의 부채

(406.7m)을 추가답사 해도 부여시간 내 가능함.

 

  • 선자산에 내려오다 페헬기장에서 대충 방향만 잡아 부채산으로 향하다 보니

    방향이 혼란스러워 좌우로 올랐다내렸다 함으로 생각보다 더 시간&거리가

    소모되었으나, 중도에 산여울님을 만나 제대로 길을 찾아갈 수 있었슴.

    (사전에 등고선 따라 루트를 그려서 이에 따름으로 차질없이 쉽고 편하게

     진행하는 것을 보니 과연 산여울님의 산경험칙을 높이사지 않을 수 없슴)

 

⊙ 귀가길 삼거동추어탕식당에서 추어탕과 해물된장 및 주류로 하산식.

  • 식사는 가격과 맛 대비 가성비 기준, 조금 비싼 것 같음.

  • (본인의 주관적 생각)산행은 산 기운과의 교감으로 기도하는 마음과 같아

    하산 후 산 정기를 그대로 가정까지 간직하는 것이 보임의 일종이 아닐까.

    따라서 애주가님들의 하산주파티는 귀구&해산후 별도시간 가짐이 좋을 듯.

  • 19:40경 귀가착


▣ 나의 실제산행 gps트랙파일 (부채산 접근길의 오류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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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산행 나의 기록지도



바람직한 진행 파란선.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감실령고개. 거제공설운동장에서 400m 도로따라 올라온 고개마루. 들머리에 바로 버스정차.


도로위 육교 통과. (이하 산행기록과 사진만 봐도 내용 지실가능 경우, 설명 생략)















(아래) 우측길은 거제지맥 김형형재에서 올라온 길.

여기서 고자산치 지나 419봉까지 거제지맥과 함께한다.



























장기바위. 원효대사가 여기서 장기를 두었다는.
















통신탑봉


 사변조망이 좋은 559.1m봉




여시바위(아래)








오늘구간은 앞으로 보는 것 보다 뒤돌아 보는 것이 더 좋다.






억새군락.  산과 바다의 기운으로 거풍 볼 일보고.


고자산치




등로 좌측 둔덕위가 411.4m봉





이정표따라 거제지맥은 여기서 이별한다. 거제지맥은 좌측행 배합재로 내력가고.












억새로 뒤덮힌 페헬기장. 부처산은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하면 되는 데

조금더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가지만 방향잡아 다시 위로 올랐다가

다소 오락가락하다가  능선따라 내려오시는 산여울님을 만나 다행.

(아래)넓은 편백군락지. 금방 가슴이 확 트인다. 주변에 행락객 흔적도.




부채산에서 좌측으로 내려오면 만나는 진양강씨묘.

아래 개울을 건너면 묘지길이 뚜렷한 소로를 따르다가

능선 위로 오르면 본선합류


덕장님이 쉬고 있던 전망터 바위위 이 무슨 구멍인지.




구천댐상류 도로. 산지신  등산로 입구.


도로따라 좌이동하여 우츳 공터 주차장에서 산행종료.


하산식닫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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