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의 명물인 멸치를 상징하는 조형물(대변항)
▲▼sbs드라마 '드림'의 오픈세트장이자 해돋이 명소인 드림성당(죽성리)
▲다섯그루의 소나무가 하나로 어울어진 죽성리 해송(곰솔)과 국수당.
▼기장 죽성리 왜성 (임진왜란 때 축성되었다 남은 성곽터)
▲칠암항 방파제에서 본 명물 3색등대. ▼빨강색은 갈매기 상징의 갈매기등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 우승을 기념하는 일명 '최동원'등대
▼노랑색 줄무뉘, 붕장어 등대
▼3코스의 유일한 산, 붕대산 정상표지. (옆에는 봉수대터가 있고.)
해파랑길③,대변항~죽성리~봉대산~일광~칠암~임랑해변
▣ 2018. 03. 04. 구름많음. 9~16℃. 춘하복 착용
대구 산어귀산악회 명산탐방 일정. 12명. 대중교통 활용.
▣ 총거리 : 25.1km (나의 실행거리)
- 해파랑길 22.6km + 접속(0.2)이탈(2.3) 2.5km
- ORUX MAPS 도상거리 23.09km
▣ 총시간 : 5시간43분 (10:20~16:03)
- 중식과 조망 및 사진 등 비이동 43분 포함 (순이동 5시간)
▣ 주요 볼거리 및 주요지점과 시간
10:20 ‘대변항입구’ 버스정류장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285-1)
10:22 대변항입구. 해파랑길3코스 출발점 (안내도/인증스템프)
10:24 기장 척화비 (흥선대원군 척화비/대변초등학교 담장내)
10:27 대변항 대형 멸치조형물
10:35 초원물산 (미역건조/ 입산들머리)
10:41 갈맷길과해파랑길 합류 동행 (네거리/타회원 좌측 봉대산향행)
10:48 대변고개 (고개마루)
10:57 월정마을 이정목 (기장군청4.1/대변항2.5km)(팔각정)
11:00 월전방파제 (예쁜 화장실/빨간 사각등대)
11:01 월전 팔각정 전망대 (스텐데크길/놀래미섬 해안)
11:06 ‘두모포, 풍어제터’표지석
11:08 해안 섬과 바위 (거북바위, 공룡바위, 메바위, 어사암) 조망
11:10/17(7) 죽성드림성당 (sbs드라마 “드림”오픈세트장)
11:23/26(3) 황학대와 황학정 (고산 윤선도 6년 유배지)
11:28 해녀동상과 죽성해녀복지관
11:32/35(3) 기장죽성리 해송(곰솔)과 국수당
11:41/44(3) 기장 죽성리 왜성(倭城)(성곽흔적)
11:51 4차선도로. 건너 임도길 (봉대산 안내도)
12:03 신천마을 갈림삼거리 (이정목)
12:11/13(2) 남산봉수대터 (거암/조망/국지원 지형도상 ▲229.4m 봉)
12:18 ▲봉대산 (229.4m/묵삼각점/준희표지)(등로 좌 왕복)
12:29 죽곡지 (막음 공사중)
12:41/56(15) 기장군청 (안내도/버스정류장/죽성교)(중식)
13:05 (기장보건소-기장체육관-기장경찰서)경유
13:17 기장8경 일광해수욕장 (이정목/안내문/배조형물 전망대)
13:25 난계 오영수 갯마을문학비와 사당
13:32 이천항 (이천해녀복지관 원형유리/빨간 사각등대)
13:40 노랑 하양 빨강 3등대 조망
13:54 이동항 (어르신 쉼터 사각정자/이정목)
14:04 이천리 (이정목/부대앞 버스정류장)(해송나무 데크길/해송쉼터)
14:21/26(5) 해동성취사 (대웅전/해수관음대불/지장불상/포대화상)
열녀 고경오씨 경안당 추모비석과 항모재 재실
14:29 HAYDEN 전망대 카페
14:37 동백항 (이정목/해녀복지관/방파제/빨강 하양 등대)
14:41 ‘바다에 숲을 조성하자’조형물
14:45 “윷판대”(척사대)와 안내문
14:49 신평소공원 (범선조형물 전망대/신평정 팔각루)
15:01 칠암항 방파제와 명물 3등대 (붕장어등대,최동원야구등대,갈매기등대)
15:08 노거수와 석장승 (진행로 좌측 골목안)
15:09 미역조형물 (차량주차와 청색쓰레기통이 조망방해)
15:15 문동해수욕장 (일광 해창 안내문/쉼터 정자)
15:19 문동해녀복지회관 (등대 조망)
15:30 임낭교 (쉼터와 자전거길 안내문/원형조형물)
15:33 박태준기념관 조성사업 (공사중)
15:36 “世紀路” 아름마을 표지석 (임랑해변 입구)
15:41 벽화민박길
15:43 임랑해수욕장 행정봉사실 (해파랑길 안내판/3코스끝)
16:03 동해선 좌천역 (트레킹 종료)
(갈 때) 집앞(524번버스/\1,250)06:50-동대구역복합센터(일반고속)
(\6,700) 07:20발-08:30부산종합터미널-노포전철역-교대역환승
-기장역①출구-(도보700m)-‘기장시장’정류장(181번/\1,200)
-10:18‘대변항입구’버스정류장
※(추후 검토결과) 동대구역-부산역(1003번과1001번)-신도시시장
(181번버스)환승-대변항. (위 경우보다 조금 더 빠르고 편이)
(올 때) 15:43 임랑해수욕장 행정실(3코스 종점)-(도보이동 속보)-
16:03 동해선 좌천역16:15(\4,500)-18:50동대구역-(524번버스)
(\1,250)-19:15 기분좋은 조기 귀가착
☞총 교통비 : \14,900 (갈 때 9,150 + 올 때 5,750)
▣ 참고 및 특이사항
⊙ 기가 막힌 일이 아침에 일어났고 그로 인하여 회원들과 조우 동행.
트레킹은 일반산행과 달리 진행구간의 많은 볼거리를 찾아 찾아가는
관상의 목적이 더 크다. 꼼꼼히 그리고 더 많이 보면서 걷기.
빨리 출발(06:00 동대구역 기차)하기로 계획함(알람 설정과 기상).
- 4시35분에 일어나 방문을 여니 손잡이 열렸는데 열쇠고리가 고장나서
작동하지 않는다. 카드나 디스켓을 끼워봐도 반해체해도 꿈적않는댜.
결국 한번도 이용하지 않고 월정료만 내는 경비업체에 출동요청한다.
(119에 전화한다는 데, 그럴 경우 문을 부순다고 하니 곤란)
- 출동요원이 문밖에서 도구로 개문하여 나온다. 이미 6시차는 놓치고.
이것이 일찍 못가고 07:20버스로 회원들과 함께 하게 된 사연.
⊙ 일기예보상 오후6시부터 비가 온다 하니 거리와 많은 볼거리를 감안,
최대한 속보 진행한다.
- 미적 감상의 판단기준이 다르면 볼거리도 보는 시간도 다르게 마련,
함께 출발한 회원들을 귀가 기차역에서나 보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363매의 사진촬영, 속보진행으로 회원들과의 이동시간차를 줄임)
빠뜨리지 않고 다 볼 수 있는 최대한 효율적 트레킹계획 다짐.
▣ 해파랑길 3코스 대변항~임랑해변 실제진행 gps트랙파일
2018-03-04 1019__20180304_1019.kml
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통계 (거리는 도상거리)
실제 진행궤적도와 실제진행 기록지도
"사진 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대변항입구 버스정류장. 3코스스 출발지 대변항입구로 이동.
3코스 출발
지난번에 찾지 못한 척화비를 물어 찾기로.
좌측 대변초등학교 담장 안쪽에 척화비가 세워져 있다.
흥선 대원군의 척화비
洋夷侵犯 양이침범 : 서양오랑캐가 침범하여
非戰即和 비전즉화 : 싸우지 않으면 화친이요
主和賣國 주화매국 : 화친은 바로 나라를 팔아먹는 것.
멸치조형물
초원물산. 들머리
갈맷길과 해파랑길이 만나는 곳. 네거리.
회원님들은 좌측 봉대산으로 가지만 직행하여 먼저 죽성해안길 방향으로.
대변고개
미역상징의 예쁜 화장실과 빨간색 사각등대
▼방파제에서 가족 낚시군들이 잡은 새끼 문어와 해산물
월전 팔각정 전망대. 뒤로 스텐으로 만든 데크길이 놀래섬해안으로 열려있다.
두호항 앞의 바위섬들.. 거북바위
주민의 말로는 앞에 솟은 바우이는 거북바위,
그리고 공룡바위와 메바위 또는 어사암(御使岩)이라네요.
言語道斷 不立文字,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드림성당 미경
성당내부의 마리아상은 철거되고 압화 전 장 공간
고산 윤선도의 6년간 유배지였던 기장, 황학대와 황학정
황학대 위에는 텐트만. 공터 전망대
민가골목을 지나 앞의 해송으로.
국수당 사당
▼등석원. 글씨가 희미.
왜성
왜성에서 본 전경들
성곽안 넓은 공터. 억새와 잡풀목들.
왜성 뒷편으로 내려온 도로. 건너편 차량주차지 앞의 임도로 진행.
▲봉수대 앞의 시산제 일행. 돼지머리 제수.
▼국토지리정보원의 지형도상 229.5m봉인 봉수대 자리(산불초소와 뒤의 바위 전망암)
봉수대터에서 내려와 우신네오빌 또는 기장문화원 방향으로 진행
좌측으로 봉대산 정상인 삼각점자리로 갔다가 되돌아와 직진.
봉수산 정상. 삼각점
군청앞에서 점심을 하고 출발
▼선박조형물 전망대
▼일광해수욕장 해안파출소와 행정봉사실
▼화장실과 샤워장 뒷편의 그림
이천항. 둥근유리의 해녀복지관과 빨간색 사각과 원형등대가 대조와 균형의 아름다움
한국유리 공장 축대아래로 해안따라
이동항. 어르신쉼터 사각정자.
이천리 해송쉼터와 해송나무 데크길
해송과 바위들이 어울어져 경치가 좋아서인지 유달리 무당굿판이 여러군데서 벌어지고 있다. 둥둥둥
바닷가로 바위위로 올라가 본다.
▲해동성취사 사찰의 특이한 화장실. 아래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참배와 관람.
▲해수관세음보살상과 지장보살상▼
▼포대화상
열녀 고경오씨 경안당 영세불망비석과 항모재 재실
전망대카페 헤이든
▲동백항 방파제 빨강색과 흰색등대와 조형물 "바다에 숲을 조성하자"▼
부처님 당시의 수행법인 '위빠사나'. 근본불교의 미얀마와 스리랑카에서 잔존 수행법
한국에선 조계종에서 달마의 참선법만을 고집하다가 얼마전부터 인정. 보기드문 선방.
신평소공원 입구
선박 조형물 전망대
▼칠임힝 명물 3대 등대
▼2008년 베이징올픽 야구우승 기념등대. 일명 최동원 등대.(검은색 모자와 글로브 및 야구공 모형)
▼갈매기 모형 등대
▼붕장어 등대
칠암항. 부산 어업인구의 30%이상이 이 칠암항에. 어업자원 근거지로 조성.
▼ LOVE PHOTO ZONE
진행로 좌측 골목의 노거수와 석장승
미역형상의 조형물
그리고 그 뒤로 등대가 들어오는데 앞에는 자동차가 뒤로는 물탱크가 시야를 더럽힌다.
문동마을 일광 해창
멀리 고리 원전 발전소
임랑 아름마을 입구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녀. 젋은이의 뼈가지가 다 녹아드네. 가까이 가도 태무심.
행복은 일상의 소소한 일들에서도 찾을 수 있다. 直指一心에서.
月江♡ 宜山
벽화 민박골목
임랑해수욕장 행정봉사실 스탬프 인증대 앞에서 3코스를 마친다.
기차를 타기 위해 좌천역으로 속보이동. 가까운 월내역엔 18:21차뿐 자주 없다.
출발하고 들머리 조금지나 헤어진 일행들을 여기서 만난다.
트레킹의 진미를 느끼는 기준과 가치가 다르니 진행방법과 과정도 달라진다.
산행에도 산악회도 강한 개성들이 모여있지만 仍不雜亂隔別成(잉불잡란격별성)
오늘도 무사귀가,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