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지맥/영축지맥1, 영축산 오룡산 염수봉

영축지맥1, 청수골..영축산~함박등~죽방등~투구봉~쥐바위..지산리(역진0(13.07.21)

의산(宜山) 2013. 7. 22. 20:25

 

영축지맥과 영알 (지산~쥐바위능선~죽바우등~금수샘~백운암~영축산~청수골)

  

▣ 2013. 07. 21. 일. 구름조금. 26~34℃

    산어귀산악회 하계명품산행 동참 (15명)

  

▣ 총거리 : 18.1km (나의 실행기 : Pocket gps S1-BL)

  -미탐사구간 산행위주로 거리와 시간은 중요치 않음.

  

▣ 총시간 : 8시간10분 (08:52~17:02)

  -중삭&휴식, 조망 및 세발세신(계곡알탕) 110분 포함 (순산행 6시간20분)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08:52  지산버스정류장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통도사산문입구 “본지산”

09:18  입산들머리 (숲길속으로)                                       1.9km, 26분 (누계/분)

09:32~09:36(4분) 넓은임도 접속, 휴식후 횡단

 

09:38  우측숲길 된비알 본격시작.                                     1.0km, 16분 (2.9/46)

10:00~10:05(5분) / 10:19~190:22(3분) 긴 오름막에 연속휴식

10:35  전망바위군

 

10:57~11:02(5분)  쥐바위 (영축지맥 아래)                         2.6km, 71분 (5.5/130)

11:04~11:07(3분)  전망바위(쥐바위 조망)

11:14  영축지맥마루금 접속(쥐바위능선 끝)

 

11:22~11:24  ▲투구봉(투구바위)

11:27  금수샘갈림길

 

11:30~11:33(3분)  ▲죽방등 *정상석(1064m)/추모비.            1.0km, 23분 (6.5/161)

11:35~12:00(25분) 금수샘갈림길 복귀 및 중식

12:12~12:17(5분)  금수샘(석굴수) (음용 및 세발)                 0.7km, 14분 (7.2/205)

 

12:33~12:40(7분)  백운암 (참배후 화장실뒤 나무계단향).       1.2km, 16분 (8.4/228)

13:08  둘째나무계단 오른 첫삼거리(나무벤치).

          (은수샘방향 등로확인차 논의와 우왕좌왕)

13:12  둘째삼거리서 우측 산죽밭길로(은수샘갈림길로 추정)    0.9km, 32분 (9.3/260)

13:31  은수샘길 오리무중으로 결국 좌측 오름길로 진행

 

13:44~13:47(3분)  함박재 (영축능선4삼거리. 지맥재진입).     1.1km, 32분 (10.4/295)

          (이정표:배내골 청수좌골/영축산1.6/백운암1.8/오룡산5.5)

14:13~14:16(3분)  ▲1,062봉 (추모비/우측 외송칼바위능선길) 1.1km, 26분 (11.5/324)

14:23  안부사거리(영축능선3, “천정삼거리”)

 

14:30~14:42(12분)  ▲영축산 (정상석1,061m) (조망과휴식)     0.7km, 14분 (12.2/350)

                            (영축지맥 분기점, 역진 출발점)

14:48  천정삼거리 복귀 / 우측 이정표뒤 수풀길로

14:53  단조산성길, 산성흔적의 너덜지대구간

15:01  단조늡지대

 

15:04  청수골 계곡원류 (좌측 계곡따라 계곡트레킹 시작)        1.1km, 22분 (13.3/372)

15:46  계곡합수점 (주계곡 이탈, 동행) .                              1.4km, 42분 (14.7/414)

16:28~14:51(23분)  계곡에서 세신(알탕)

17:02  파래소교옆 대형주차장. 산행종료 및 하산주                 3.3km, 53분 (18.0/490)

       (양산시 원동면 선리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입구)

   

▣ 참고 및 특이사항

 

○ 오늘의 당초 산행계획과 실행결과를 비교해 보면, (본지산~백운암)까지는 동일하나

  -계획구간인 (백운암~은수샘~숨은폭포~외송칼바위능선~영축산) 부분은

    은수샘방향 등로가 명확하지 않아 다소 헤메이다가 결국 구간행로를 변경함.

 

○ 즉 은수샘, 숨은폭포, 외송칼바위능선을 포기하였지만

  -오늘의 실행거리와 시간을 감안해 볼 때, 계획구간대로 실행하였다면 무더위산행에서

    결과적으로 다소 무리한 감행이었으리고 결과라고 생각되어 다행이라고 생각됨.

 

○ 산행후 주차장 옆의 식당평상에서 산악회 회장단이 마련한 가르비조개와 등의

    불판구이와 주류 및 자두로 하산주로 가름함.

 

산행지도 (신선너덜님 지도에서 퍼옴)

 

나의 산행궤적(구글지도)

 

참고지도

 

 

 

지산 버스정류장.

 

 

 

정류장 앞의 서낭당

 

건너편 차량금지 표지안으로 산행시작

 

삼거리서 직진

 

좌휘어지는 삼거리서 큰길을 버리고 우측길로. 좌측의 연밭을 보면서.

 

멀리 앞의 영축능선 마루금

 

 

당겨본 외송칼날바위능선

 

삼거리서 서축암표시방향으로 우측향

 

 

 

갈림길에서 좌측 서축암방향으로.

 

 

 

 

 

서축암표석과 서축교를 지나.

 

 

 

금수암 자장암 갈림삼거리에서 우측 금수암쪽으로 조금가다가 .

 

 

좌측 산길로.

 

우측 숲속 소로길로 들어간다. (입구에 시그날)

 

입산들머리

 

 

넓은 임도길을 만나서 잠시 쉰 후 직진하여 다시 산길로. 

 

 

길고 긴, 힘든 된비알 오르막.

 

 

등로의 좌측 바위군으로 올라간 전망바위와 고목

 

 

머리위로 쥐바이가 보이고.

 

쥐바위 머리부분.

 

 

쥐바위군

 

 

 

 

 

 

 

다시 위로 올라간 전망바위에서 본 쥐바위의 뒷면.

 

 

 

 

 

 

 

 

쥐바위능선은 끝나고 영축지맥 본마루금에 접속. 우측으로 진행

 

 

 

 

투구봉과 투구바위.

 

 

 

 

금수샘 갈림삼거리. 아무표시가 없어서 시그날.

여기서 바로 우측 금수샘으로 가기전 좌측의 죽바우등에 갔다오기로 한다.

 

죽바우등

 

 

 

 

 

죽바우등에서 뒤돌아 본 투구봉과 쥐바위.

당겨본 쥐바위. 이제사 쥐모양이 보인다.

 

 

 

다시 금수샘으로 되돌아 와 점심을 하고 우측 금수샘으로.

 

 

 

 

 

 

 

 

 

 

 

 

 

 

통도사 말사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백운암.

주변 둘러보고 법당에선 재를 지내고 있어 삼성각에서 참배하고 가기로 한다.

 

 

 

 

 

 

 

 

쉼터 맞은 편 수돗간에서 머리에 찬물을 퍼붓고 목을 축인다.

 

 

 

여기 이정표 뒷쪽으로 좁은 길이 보이지만 은수샘가는 길이 아닐 것으로 보고 좌측 본 길로 오른다.

 

 

 

 

두번째 나무계단을 지나자 삼거리에서도 우측으로 은수샘길을 찾다가가 다시 위로 조금올라가.

산죽밭이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들어간다. 은수샘은 어대에?

 

여기서 오락가락하다가 되돌아와 결국은 너덜지대 위로 난 길로 올라가기로 한다.

나중에 확인한바 계속 직진하였으면 숨은폭포와 은수샘을 찾거나 외송칼바위능선을 만날 수 있었으리라.

 

 

 

올라가다가 우측에 보이는 칼날바위능선.

 

 

 

 

당초 계획된 산행등로는 아니었지만 은수샘과 칼날바위능선에 미치지 못했지만 영축능선에 재진입.

청수좌골 갈림 삼거리. 쉬다가 영축산 방향으로.

 

 

가야할 영축산 방향엔 안개비가 머물고.

 

 

 

 

 

 

 

 

 

 

 

1062봉. 추모비.

 

 

외봉칼날바위. 당초계획은 저기서 우측으로 돌아서 여기 1062봉으로 올라오도록 되어있었지만...

 

11시방향으로 칼날바위능선을 거쳐서 올라오기로 했었는데...

 

 

다시 영축산으로.

 

 

천정삼거리

 

 

 

 

 

 

 

   

 

이정표에 방향표시가 없는 뒤쪽(진행방향의 우측) 풀속 희미한 길을 찾아 진행.

 

 

단조산성길로. 석축흔적길로.

 

 

질퍽한 단조늪지

 

청수골상류이자 원류에 접속. 수숲길로 바로 갈 것인지를 논의하다 좌측 계곡따라 계곡트레킹으로 진행.

 

 

 

 

 

 

 

 

청수골 원류와 지류의 합수점.

다른 회원님은 좌측 계곡산행을 계속하고자 좌측으로 내려가고, 나는 이젠 계곡원류 트레킹을 접고, 계곡옆길을 택한다.

 

 

 

 

 

 

 

좌측의 계곡으로 내려가 세신(알탕)하고 가기로 한다.

정말 깨끗한 물인갑다. 산천어들이 담겨진 다리와 몸에 키스를 해 대곤 한다. 하지만 물은 생각보다 차갑지 않다.

  

 

 이 건물을 보니 종전등산이 반대편으로 내려 온 것같다.

따라서 오늘은 청수골우골로 내려왔고 종전엔 좌골로 내려왔던 것같다. 결국 청수좌우양골을 모두 탐사한 것.

다만 이 건물 옆으로 길이 있었는데 오늘은 완전히 막아놓고 계곡건너로 돌아가도록 한 것이다.

 

오른쪽에 바로 파래소교가 있고, 이 길로 가면 자연휴양림이 있을 것이고, 좌측으로 조금가면.

 

주차장에서 오늘 산행을 종료.

주차장 옆 식당의 살평상에서 하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