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분기봉인 금만봉(위), 산짜 붙은봉 불명산(아래)
금강기맥1-2(보충) 분기봉~불명산~장선리재
(대동금남정맥 또는 금남기맥이라고도 하지만 개념도에 표기된 대로 금강기맥으로)
▣ 2018. 04. 01. 일. 구름많음. 10~20℃
대구K-2 백풍회 기지맥일정 동참(12명), 용차.
(*2013.01.05.동 구간 운암산갈림에서 적설중탈, 보충&기맥완결)
▣ 총거리 : 18.1km (착오포함, 나의 실행거리)
- 맥외 선녀봉 착오왕복 2.0km 포함 (순기맥 16.1km)
- 오룩스맵 도상거리 : 16.87km
▣ 총시간 : 6시간53분 (09:02~15:55)
- 중식 및 봉확인&시그날&사진 등 비이동 48분 포함
(순산행 6시간05분)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09:02 작은 싸리재 (차량가능 임도/이통탑/금남정맥 이정목)
(전북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산59-1)
09:20/22(2) ▲금만봉(760.1m/분기봉/스텐표식) 0.9km, 18분 (누계/20)
09:42 지형도상 널바위 (아래 널바위)
09:57 ◬왕사봉 (718.9m/삼각점/표지) 2.0km, 35분 (2.9/55)
09:09/11(2)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630.8m봉
10:24/26(2) ▲641.7m봉 (시그날)
10:36/38(2) ▲630.2m봉 (대아리 갈림봉)
11:03 운암산갈림 (지난번 중탈 하산지점)
11:08/18(10) ▲칠백이고지(700.8m/감시탑)(볼일) 3.1km, 65분 (6.0/136)
11:25 ▲637.3m봉 (넓은 공터/좌측행)
11:46 ▲536.1m봉
12:07/27(20) ▲604.2m봉 (써래봉조망/중식) 2.5km, 49분 (8.5/205)
12:56 ▲677.2m봉 (선녀남봉/소돌탑/좌 써래봉갈림)
13:03 폐헬기장 (좌우시그날/우 선녀봉갈림)
13:23 맥외 착오진행 ▲선녀봉(삼각점/표지/공터) 3.1km, 56분 (11.6/261)
13:40/43(3) 갈림봉 복귀 1.0km, 17분 (12.6/281)
14:03 ▲410.4m 봉
14:21 용계재 (740번도/차량가능 임도/사각정자) 2.2km, 38분 (14.8/319)
14:53/56(3) ▲불명산 (477.2m/돌탑/정상목/석축) 0.9km, 32분 (15.7/354)
15:08 ▲454.8m봉 (파묘)
15:23 ▲372.7m봉
15:25 안부 (표지 : 좌 화암사/우 근활골)
15:35/37(2) ▲시루봉 (427.6m/삼각점/비닐표지) 1.6km, 39분 (17.3/395)
15:46 옛 장선재고개 (봉 우측사면 행)
15:55 장선리재 (시멘임도/차량가능/구간기맥 끝) 0.8km, 18분 (18.1/413)
(전북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산151)
▣ 산행후기 (참고 및 특이사항)
○ 일주일에 2번씩 산행계획을 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 자주가는 산어귀산악회의 4월1일 일정(경주 구미산 용림산)이 몇년 전
나홀로 기산행 코스로 자연히 제외 불참.
(용명리 탑골지와 석탑 및 마을벽화, 하산 원점회귀시 청송 주산지같은
원시림이 물에 잠긴 풍경의 용곡지도 산행전후의 팁으로 기억)
○ 당초 소백산 구봉팔문 1구간 일정에 예약하였다가
①해당지역이 오후(13:00~16:00) 강우 예보
②다음 2구간일이 사전결정 산행일로 타일정과 중복, 불참가능
③고난이도 산행지의 정보부족에 따른 준비미흡 등으로 예약취소.
○ 5년전인 2013.01.05 동 구간을 진행중, 장군봉 지역의 쇠줄로프 1인씩
오름의 지체와 엄청난 적설로 칠백이고지 바로 전 운암산갈림봉에
이름에 이미 오후4시로, 좌측 대아리 은천마을로 중간 탈출한바
- 운암산갈림봉에서 말골재까지가 동 기맥의 누락구간으로 남았슴.
(말골재에서 종착지인 군산도선장까지는 진행 완료)
- 따라서 백풍회의 도움으로 오늘구간을 동참, 동 기맥을 완주하게 됨.
○ 구간내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표기된 산봉만 18개로 업다운이
잦을 뿐만 아니라, 금만봉, 선녀남봉, 불명산과 시루봉 등은
경사가 심하고 낙엽이 쌓인 된비알로 무척 힘들게 한다.
(여타 기산행과의 거리에 비해 피로도가 심하게 느낌)
○ 출발시 계획은 오늘 말골재까지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다른 회원님들
의 장선리재까지로의 단축의사와
- 선녀봉갈림봉(헬기장)에서 뚜렷한 등로와 많은 시그날들이 부착된
선녀봉 방향으로 착오진행하여 선녀봉 바로 아래까지 가서야 확인함.
결국 기맥외의 선녀봉 왕복으로 40분이나 할애되어 시간상 단축동의.
(장선리재에서 말골재까지의 약3.5km와 능바위산은 숙제로 남게 됨)
○ 완주군 경천면 경천저수지 못둑 아래 “토종매운탕”(☎063-262-1261)
식당에서 송어회와 매운탕 그리로 주류로 하산식후 귀가착(21:00)
- 백풍회 회장님의 회원들 영양보충을 위한 최선의 배려에 감탄과 감사.
▣ 금강기맥1구간 금만봉(분기점) 장선리재 gpx파일
(착오진행을 포함한 실제산행 트랙파일임. 참조필요)
2018-04-01 2308__20180401_2308.gpx
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지도 (착오진행 포함, 오룩스맵과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 배경)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작은 싸리재. 금남정맥길인 고개마루까지 차가 올라와 우측 산길로 출발
(이하, 사진으로 보아 그 내용을 지실가능 경우, 설명생략)
금만봉. 기맥분기점.
(아래사진)5년전으로 구수리에서 장군봉을 거쳐 이곳에 이미 오후1시20분이니 중탈은 예견된 것.
지형도상 널바위 갈림봉. (위)회원님들은 우측으로 틀어 가지만
(아래)혼자서 좌측으로 비껴난 봉우리로 올라가 보지만 바위는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이 아래.
604.2m봉. 써래봉 조망하면서 중식
써래봉 갈림봉.서래봉은 좌측, 기맥마루금은 우틀
여기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우측 봉을 향해 착오진행
선녀봉. 선녀가 하늘로 가버렸는지 황량하다.
용계재
용계재에서 불명산 오름길은 무척 가파르고 힘든 길.
(위)구 장선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아래)장선리재. 구간산행 종료.
하산식 장소와 하산식(송어회와 송어매운탕)
오늘도 무사산행, 무사귀가,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