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5구간 종점이자 6코스 출발점인 덕하역, (아래)6코스 종점인 태화강전망대(카페)와 주변 전경
(아래)7코스 시작점인 태화강전망대에서 코스중간 십리대숲길 들어가기전의 오산광장,
해파랑길5-2,6코스,7-1코스(덕신대교~오산광장)
▣ 2018. 10. 26. 금. 구름 많음 오후 비. 9~18℃
주말휴일의 가족합류 동고동락으로 평일만 여유. 나홀로 진행.
▣ 당일 총 진행거리와 시간 : 24.7km (oruxmaps 도상거리), 6시간45분
○ 5-2(5코스 잔여구간) 덕신대교~덕하역 : 9.0km (2시간21분)
○ 6코스 덕하역~태화강전망대(카페) : 11.2km (3시간29분)
- 6코스 구간 총거리 15.6km중 작년 기산행 구간인 4,4km 생략함.
○ 7코스 출발, 태화강전망대~오산광장까지만 진행 : 4.5km (55분)
- 6코스 일부생략의 보충으로 7구간 진행하다 빗방울로 중단.
▣ 주요지점과 시간시각
08:00 덕신대교 아래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덕산리 535-6)
08:50 희야강교 망양마을 입구
10:20/23(3) 덕하역 (5코스 종점/안내도/스템프)
10:23 덕하역 (6코스 시발점)
10:45 두왕사거리 지나 입산들머리
11:05/10(10) ▲함월산(138m)(무표지/벤치/이정목)
11:30 선암호수공원
12:05 신선정(팔각정과 신선암/남양지맥 접속)
12:30 활고개(솔마루다리, 두왕육교)
※삼일여고 버스정류장(524번)-보건환경연구원(20분 소요)
13:00 구슬고개(보건환경연구원 옆 입산들머리/안내도와 이정목)
13:12 ▲삼호산 (무표지/이정목/벤치)
13:22 울산공동묘역 상단
13:37 솔마루정(팔각정)
13:48 고래전망대(데크/이정표)
13:50 태화강전망대(빈조망판/이정목)
14:10 태화강전망대(카페/태화나루/종합안내도/스템프)(6코스 종료)
14:13 태화강전망대 (스템프/7코스 출발)
14:30/32(2) 철새공원(코스모스 군락)
14:39 삼호교
15:05 태화강대공원 오산광장(중구 태화 107/우천으로 진행중단)
▣ 기타
○ 지난번과 같이 울산지인의 도움으로 출발과 도착점으로 픽업해
준 덕분으로 교통편 편의. 시내 이동구간 대중교통 버스활용.
○ 1년전 기산행한 남암지맥 중 일부분은 생략하고 다음코스 보충진행.
시간적으로 더 지속할 수 있었지만 우천으로 중단.
구간진행 참고지도
실제 진행 기록지도
5코스 잔여구간인 덕신대교~덕하역간.(구간전테와 세분지도)
(아래) 6코스인 덕하역~태화강전망대 간중
(6-1)함월산,신선정을 거쳐 두왕육교간 궤적. 전체와 구간 세분
(아래) 6코스중 두왕육교에서 음지사거리, 전망루와 음지사거리를 거쳐 ▲123m봉까지가
2017.12.10 남암지맥 기산행 구간으로 남암지맥은 123봉에서 좌로 내려가고
해파랑길은 직진하여 바로 아래의 구슬고개로 이어진다. 따라서 아래의 동 구간(6-2)은 생략한다.
(아래)6코스 남은 구간(6-3)인 구슬고개~태화강전망대간 궤적 (전체와 세분지도)
(아래) 7구간 중 출발점인 태화강전망대에서 오산광장까지(7-1)만 진행. 하이라이트인 십리대숲은 뒤로. 비가 오므로.
(사진 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지난번에는 어두워서 제대로 보지 못했던 덕신대교부터 출발.
보행자교량. 여기서 지난번 멈췄던 곳. 회야강을 건너 강좌변길을 따른다.
덕신교
덕망교 지난 망양바을 입구
덕정교 다리 밑을 통과
덕하역앞 5코스 종점이자 6코스 출발점.
도로따라 두왕사거리를 지나쳐 경노당 뒷길 입산들머리로
입산들머리. 솔마루길이다.
함월산 정상. 준희님의 표지가 좌측 내려가는 소나무에 걸려있다.
산불초소 망루
선암호수공원
여기부터는 작년에 왔던 남암지맥 구간이다.
신선정과 신선바위 신선암
작년에 기산행한 남암지맥 구간중 여기서 구슬고개 바로 위의 123봉까지 산행사진을 퍼와 올림.
(사진상 시간은 무시. 남암지맥 진행은 해파랑길 진행과는 역순행임)
아래 삼일여고 버스정류장에서 504번타고 구슬고개앞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동.
좌측의 전망루와 우측의 전망데크
산불플랑카드 지점이 75.8m봉
약수터 네거리
지형도상 62.8m봉
목교 끝의 이정표엔 이곳이 "불당골사거리".
(아래사진)123.0m봉
123봉갈림길에서 남암지맥은 이별하고 바로 아래로 내려가면 구슬고개(보건연구원). 여기까지 작년 산행기 퍼옴.
구슬고개에서 올라가 다리위로 건너편 123봉에서 내려오는 길로 왕복
지도상에 표기된 삼호산 정상. .
태화강전망대(카페) 아래에서 6코스를 마치고, 아직 시간이 많아 7코스에 들어간다.
울산 최초의 현대식 교량이었다는 삼호교 부근에서 빗방울이 조금씩 듣는다. 우의를 낼까하다 그냥.
오상광장에서 조금만 더 가면 십리대숲이지만 빗방울이 굵어지고 다리는 이미 쉬고 싶어한다. 산행종료.
비를 피하면서 전화한다. 15분이면 올 수 있다고.
등로길에 친구 부인의 별세소식. 그리고 일주일 전에 전화했던 친구전화를 아들이 답신한다
친구가 몸이 안좋아 요양원에 들어가 있고 사람을 못 알하 본다고 한다.
걷는 것 만이 살 길이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누워야 할 것이다.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