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해파랑길9코스2(완),10코스1(양남)

해파랑길 10-1코스 (정자항~강동주상절리~도계~하서 양남해수온천랜드 (18.11.06.화.2)

의산(宜山) 2018. 11. 8. 17:30

 

 ▣ 2018. 11. 06. 화. 해파랑길 진행사항

  ☯ 총 이동구간 : 남목체육소공원~정자항~양남해수온천

  ☯ 총 이동거리 : 25.3km (oruxmaps 실이동 도상거리)

  ☯ 총 소요시간 : 8시간40(08:15~16:55)


 

해파랑길9-2(완).10-1중 첫째, 9-2(남목체육소공원~정자항)


▣ 2018. 11. 6. 화. 구름조금. 8~15℃

   나홀로. 대중교통 이용 및 친인척 승용차 픽업편의


▣ 구간 거리 : 15.1km (oruxmaps 도상거리)

▣ 구간 소요시간 : 5시간35분 (08:15~13:50 / 중식포함)

   ※ 트레킹 걷기는 시간과 거리와 관계없이 주변경관 탐사가

      더 중요하기에 시간거리에 따른 진행속도 등은 중요하지 않음.


▣ 진행구간 탐사 및 조망 주요지점


  남목체육소공원(남목마성 들머리/이정표)-남목마성(석축)-詩文碑-

  실제 ▲봉대산(무표지/진행로左 왕복)-삼거리(봉대산 정상석)-

  -주전봉수대(유래문)-봉호사(야외관음상/산신각)-망양대(팔각정)-

 

  -봉대산산림욕장길-지하굴다리-주전가족휴양지(캠핑장/안내도/동상/전망대)

  -주전마을-성지방돌기념비(주전제당)-주전하리향포구(방파제)-두루미바위-

  -큰불향((방파제/학교밑 제당)-해녀의 집-주전항 다보탑등대(방파제

 

  해녀벽화)-주전몽돌해변-금천교-강동사랑길(간판/조형물/안내도)-용바위

  낚시공원(넘섬)-용바위(안내판)-당사항-자연산직판장-삼거리 이정목-

  강동축구장(공 조형물)-옥녀봉 삼거리-까치전망대(데크/안내문/쉼터)-

 

  ▲우가산(뷰포인트)-삼거리(강쇠옥녀동상/이정목)-옹녀나무&강쇠나무

  (표지)-쉼터(의자/뷰포인트)-도령낭자상(유래문)-제전항-강동누리길-

  버스카페-판지항-곽암(미역바위/유래문)-지적삼각점-화성호횟집(선박형)


  -강동신생대화석(안내문)-정자천교-정자항 남방파제등대(귀신고래등대)

  (빨간돌고개/흰돌고래)-삼거리(9-10코스안내문/스탬프)(9코스 종료)


해파랑길9-2(완).10-1중 둘째, 10-1(정자항~양남해수온천랜드)


▣ 구간 거리 : 10.2km (oruxmaps 도상거리)

▣ 구간 소요시간 : 3시간05분 (13:5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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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구간 탐사 및 조망 주요지점


  -정자항-정자남방파제(귀신고래등대)-정자방파제(기차바위)-몽돌해변

  -강동화암주상절리(안내판/꽃바위)-신명몽돌해변-신명마을(울산끝)-

  산돌바위-신명방파제(빨강등대/산불바위)-수렴2리지경마을(보호수)-

  

  해안형상석-수렴방파제(굼바위)-관성솔밭 해변길-경북도표석-코오롱

  하기휴양소-관성해수욕장-양남주상절리파도소리길-수렴천(뚝방조형바위)

  -기암들-수렴마을(안내문)-할매바우(안내판)-전적비(무장공비격멸)-

 

  하서해안공원(표석/선양비/인어상)솔밭길-오토캠핑장-하서1리-삼거리

  (경주/감포)-하서천 구름다리와 조형물-양남해수온천랜드(10코스1 종료)


구간진행을 위한 참고지도(위)와 실제 진행한 기록지도(아래 전체지도와 세분)

10구간(정자항~나아해변) 전체지도▼

10-1코스 기록지도와 다시 세분한 지도▼





10코스 출발. 정자항에서 나오면 정자천교 다리 앞 삼거리






도로 좌측은 먹거리 회식당가, 우측은 해변






정자 해변의 갯바위들에도 이름이 붙어있다.

아래 좌측은 선바위, 우측은 샛바위. 임의 작명이 아니라 지도상 표기된 명칭.



길게 늘어선 바위군은 기차바위



바람이 세고 파도가 휘몰아 친다.



식당의 홍보용 대게(위)

높은 건물들과 바다가 어울어져 마이애미 등 해외 해변도시를 연상케 한다.






강동몽돌해변. 까만 몽돌이 보석같다. 산수경석 대신에 형상석이라도 있나본다.




앞 멀리 꽃바위와 방파제


경노당 뒷쪽으로 돌아가면 강동화암주상절리를 볼 수 있다.









절벽 바위에 자라나는 와송같은 저 식물은 분명히 특용약품, 예사롭지 않다.





꽃바위. 한자로 하면 이곳 지명인 화암花

주상절리가 누워있다. 와상(臥牀)


떡가래를 재워놓은 것 같다.



위로 올라가려는 듯 세워진 주상절리







울산화암주상절리또는 강동화암주상절리. 대단하다.


















신명몽돌해변


산돌바위. 멋진 풍경이 차와 배 그리고 시설물들이 방해하고 있다.





산불바위





신명마을.. 울산 북구의 끝으로 잠시후면 경주권으로 넘어간다.



해안의 각종 형상석들이 수석전시장에 온 것 같다.

신명방파제와 등대



바위마다 흰 표지판이 빛바래어 부착되어 있는데 바위이름을 적어놓았던 모양.


산돌바위?
















여기부터는 경주. 울산 신명마을을 지나 경주시 양남면 수렴2리 지경마을

울산 감포간 지경교차로 표지가 보인다.









코오롱휴게소 안으로 해변따라 들어가니 막혀서 되돌아 나와 우회한다.







관성해수욕장











수렴마을



하서항 진리방파제와 등대






하서마을과 하서항

















하서천을 건너는 구름다리와 조각형상물.







5시가 다 되어가고 어둑어둑 차량들이 헤트라이트를 켜고 점포들도 불을 올리니

 여기서 10구간 진행을 중단하고 목욕하면서 전화로 픽업편의를 기대해본다. 경주까지 30-40분만 하면 된다하니.


오늘도 무사진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