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지맥/작약지맥,수정봉-태봉산-영강 금곡교

작약지맥4(종).운암사..수정봉~진고개~성내산~태봉산~이안천 금곡교(18.12.26.수)

의산(宜山) 2018. 12. 26. 22:13

작약지맥4(끝) 운암사~수정봉~진고개~태봉산~이안천


▣ 2018. 12. 26. 수. 구름조금. 2~6℃. 미세먼지 보통

   대구마루금산악회 수요지맥팀에 동참. 오랜만 산우님 6명.


▣ 총거리 : 21.5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20.32km


▣ 총시간 : 6시간35분 (08:50~15:25)

  - 중식과 조망&시그날 등 비이동 50분 포함 (순산행 5시간45분)


▣ 주요지점과 시간


08:50 운암사 주차장 (문경시 불정동 341번지)

08:54/59(5) 재악산 운암사(宰嶽山 雲岩寺)(참배와 관람)


09:29 ◬수정봉 (아크릴 정상표지488.7m/묵삼각점)

09:48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406.0m봉

10:04 ▲344.1m봉

10:41 ▲279.0m봉


11:06 ◬166.9m봉 (삼각점 유실)

11:22 진고개 (점총함창IC 굴다리 지난 입산들머리)

11:41 ▲206.4m봉


11:50 ◬175.9m봉 (삼각점과 안내문/아크릴표지)

12:04/09(5) 함창명주테마파크 외경

12:10 함참교차로


12:15/45(30) 전통식 맛집 “오밥상”중식(순두부정식\7,000)

13:02 경북선 철로

13:08/16(8) 함창복지회관&보건지소 (볼 일)


13:32/34(2) 윤직육교 (3번국도 위)

14:32 덕통리 (마을표석/덕통1리 마을회관)

14:36/39(3) ▲137.2m봉 (아래 무덤1기)


15:08/10(2) ▲태봉산 (105.9m 아크릴표지/美松)

15:25 금곡교 (이안천 위)(작약지맥 끝)

     (낙동강합류점인 퇴강리 낙동강칠백리공원까지 6km)


▣ 참고 및 기타


◯ 어제 자정 선고제사를 지내고, 오늘은 서울 가는 날이었으나

   산악회 이대장님의 산행권유 전화를 받고는 내내 가슴이 뛰었다.

   결국 상경을 하루 연기허락(?)을 받고 반가운 산우님들도 보고.


◯ 일행은 불정산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임도로 올라가 수정봉으로

   지맥마루금 연계코스로 가고, 의산은 늘 그러하듯이 일부러라도

   전국 사찰들을 찾는바, 운암사에서의 수정봉 오름코스를 택함.

 

 - 지형도상에 나타나 있는 산봉과 바로 옆봉들을 모두 섭렵탐사

    하다 보니 137.2m봉을 장해로 생략했다는 일행들보다 늦었고

    권유시간(6시간)보다 30분 늦었다.

 

 - 따라서 이안천과 금곡교에서 지맥을 종료키로 한다.

   일행은 이안천과 영강의 합류점까지 가기도 하였으나 실제의

   두물머리 낙동강합류점까지는 6km나 더 가야하기에.


◯ 귀가길 오늘이 장날인 함창전통시장에서 정말 별미인 매생이떡국

   (6천원)과 막걸리로 하산식 및 완주식에 가름함.


작약지맥 전체 개념도와 이번 구간 참고지도






실제산행 통계와 기록지도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사진만으로도 산행의 내용을 지실할 수 있을 경우 설명 생략)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IC부근을 지나는 굴다리를 지난 입산들머리 ▽진고개


















함창명주테마파크















ㅇㅏ래 지하도는 자동차만 다닌다고 생각하고 도로 위로 걷다가 철로가 막혀 할 수 없이 건너게 된다.







급한 볼 일을 보기 위해 공공건물을 찾다가 정규길에서 벗어난 복지회관으로.










동네주민이 저기 솔숲 언덕을 성내산이라 하여 올라갔다가 내려간다.






개구멍으로 낮은 포복으로 울타리를 빠져나와 공단길로 들어선다.







덕통리에서 좌측 위의 137.2m봉을 가기위해 마을 뒤로 되오른다.












바다위의 섬 같은 태봉산을 오른다. 입구 길에서 우측으로 조금 돌아 급경사 험한 길을 오른다.











이안천 위의 금곡교에서 지맥 종료.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