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행/여수 개도, 천제봉 봉화산

여수 개도, 여석선착장~생금산~천제봉~봉화산~개도항~132봉~원점(19.01.13.일)

의산(宜山) 2019. 1. 14. 15:00



여수 개도(蓋島), 생금산 천제봉 봉화산


 

2019. 01. 13. . 5~10. 맑으나 미세먼지매우 나쁨

    대구99클럽 산행에 첫 동참. 신년&1월 정기산행(46). 용차

 

총거리 : 11.3km (나의 실행거리, STORYSH GPS BL-S1)

  - ORUX MAPS실행 도상거리 : 10.8km

 

총시간 : 3시간50(11:59~15:49)

  - 중식&음다,조망 및 봉확인&시그날 등 20분 포함 (순산행 3시간30)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11:59 여석선착장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12:13 입산들머리 (안내도/이정목)

12:26 전망대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191m/팔각정자)

 

12:36 지형도 생금산(107m/등로 좌 비껴난 상봉/무표지)

13:06/08(2) 지형도상 천제봉(328m)(봉화산표지 337.8m)

13:25/27(2) 지형도상 봉화산(335m/삼각점/석축)(천제봉표지328m)

 

14:10 개도우체국과 치안센터

14:13 개도도가(개도막걸리 2병 구입 3,000)

14:22 화산리. 화산신선착장

14:28 개도항 (매표소)

 

14:32/47(15) 웅구지(마을)(마을안길 끝, 입산들머리)(중식)

15:06 지형도 210m (폐헬기장/1)

15:14 향방훈련장 (표석)

 

15:21 지형도 132m(등로 우상 둔덕)

15:24 갈림길 (우측 울타리 묘지 건너 길 없는 우측잡목 진행)

15:32 지형도 89.0m(선착장 삼거리 바로 윗봉/가시&잡목덤블)

15:49 원점회귀(여석선착장)(산행종료)

 

산행후기 (참고 및 특이사항)

 

전반적 육산형으로 진행에 어려움이 없으나 등로 좌우의

    바다와 섬 전경이 미세먼지로 제대로 보이지 않아 아쉬움.


현지의 천제봉과 봉화산의 정상표지가 뒤바뀌게 위치한 점은

    개선되어야 함.

  -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와 현지의 고도계 검증 결과로 비추어

      보아도 동일한 결과.

 

 - (ex)천제봉표지가 있는 곳은 고도계상 335m로 계측되고 지형도상

     으로도 335m로 등재되어 있으며, 봉수대 석축과 주변 사위

    조망 등으로 보아 국지원지형도상의 봉화산임으로 노정됨.

 

 - 현지의 봉화산표지(337.8m)가 있는 곳은 고도계상 323m밖에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변지형의 정상도 아니고 봉수봉화대 역할을

    할 위치도 아님. 따라서 두 곳의 현지 표지가 뒤바뀌었음이 확인.

 

귀가길 순천시 행동,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유명 맛집 양지쌈밥

    에서 고등어쌈밥(9천원/가성비 good)으로 하산식후 귀가착(22:30)

  - 아침식사와 간식(시루떡,바나나,쌀과자,)에 장거리 승차와

     배승선 등 모두를 회비 4만원으로 진행한 집행부가 놀랍고 감사.

    

▣ 실제산행 GPS 트랙파일 : 여수개도 (1).gpx


                                               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지도(전체와 이분)



실제산행 기록통계 (거리는 도상거리)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사진만 봐도 그 내용을 알 수 있을 경우, 설명 생략)

백야항 선착장 주변.













개도 입항하면서 주변



여석선착장에서 산행출발 전 사진

산행출발.
















봉 우측사면 우회길만 따르면 좌측상봉으로 치고 오른 지형도상 생금산을 놓친다.















봉화산은 경사길을 우측으로 돌아 올라야 하는 데

 바로 된비알 급경사를 치고오르기로 하다 가시와 잡목에 고생.▽


조금전 지나온 곳에 있어야 표지가 여기 잘못 걸려있다.











































시간도 많고 해서 등로 우측 묘지울타리를 건너 잡목을 헤치며 89봉을 향해 개척산행


안부 밀림을 지나 오르고



거친 잡목과 가시덤들의 정상.


갈림길로 되돌아 갈까 하다가 선착장 방향을 잡아 가시덤들과 잡목을 헤치며 바로 치고내린다.



벌목과 잡목을 헤치며 밟고 내려온 길.



선착장으로 원점회귀 및 산행종료하고 주변을 둘러본다.



자연산 미역채취 회원.







개도를 떠나면서.



백야항에 도착 귀항


하산식 양지쌈밥집



식단이 대체로 정갈하고 다양한 맛으로 대구의 12,000원급이다.


△샤워할 때야 쓰라려 알아챈 상처와 개도막걸리(사이다를 탄 것처럼 상큼하다)▽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여수개도 (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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