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지맥2, 팔령~투구봉~삼봉산~오도봉~지안재
▣ 2019.4.9.화.구름많다 비.5~14℃ 강풍쌀쌀.대기질 보통
대구즐거운산악회 4월정기산행 동참.산악회와 별도코스
▣ 총거리 : 실행 거리 14.2m
- oruxmaps 도상거리 : 12.91km
- 지맥외 서룡산과 범바위 왕복 및 하산시 조동우회 포함
▣ 총시간 : 5시간40분 (09:50~15:30)
- 중식과 조망 등 40분 포함 (순산행 5시간)
▣ 주요지점과 시간
09:50 팔령재 (흥부마을 출생지 표석)
(*전남 남원군 이영면<->경남 함양읍간 24번국도)
10:08 유아숲체험원(전나무 입산들머리/등산로안내판)
(이정목:팔령재1.1/삼봉산3.9km)
10:53/57(4) ▲투구봉(정상석1066m/유래문/무인감시탑)
11:13/17(4) 지맥외 ▲서룡산(정상석1073m/이정목)
11:25/29(4) 지형도상‘범바위’ 상단
11:47 투구봉 복귀 (투구봉<=>서룡산,범바위 왕복50분소요)
12:05/07(2) 지형도 ▲1069m봉(폐이정목/등로 좌상봉)
12:24 이정목과 통목벤치(유아숲2.9/삼봉산0.9/오도재4.6)
12:34 지형도상 ▲1109m봉(이정목/안내판의‘상봉’)
12:42 안산농장 갈림삼거리(이정목)
12:54/58(4) ▲삼봉산(정상석1186.7m/삼각점/유래문)
(*이정목:팔령재5.1/오도재3.9/금대암6.0)
13:05/20(15) 암릉벽 상단에서 중식
13:46/50(4) ▲오도봉(정상석/오도재2.3km 갈림삼거리)
(*일행은 오도재향, 혼자서 좌 지안재향행)
14:00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953m봉 (등로 우상봉)
14:16 준희님 격려문
14:31 임도 건너
14:57 ((길주의))이재환묘소 지난 능선 우꺾내려야.
15:06 ◬511m봉(삼각점/준희표지508.7m)
15:20 (착오)능선안부에서 우꺾어야함,직진 알바하산.
15:25 송전탑 (오도재 일행의 전화받고 달리기.
15:30 조동마을 거쳐 1023번도로(지리산길)(산행종료)
▣ 산행후기
◯ 즐거운산악회 4월 정기산행으로 팔령재에서 삼봉산 거쳐
오도재로 하산한다는 공지(부여시간 5시간30분)를 보고
- 산악회는 오도봉에서 오도재로 내려갈 것이지만,
오도봉에서 지맥길인 지안재로 진행하면 연비지맥 1개
구간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상으로도
정규코스서 벗어난 인월백장암향의 서룡산과 범바위도
탐사왕복할 수 있다고 보고 동참, 산대장님의 양해구함.
◯ 동 구간 마지막봉인 511m삼각점봉에서 내려온 능선에서
오도재에서 하산식을 하고 대기중이던 산대장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그냥 길따라 급하게 달리기함으로 능선안부
의 우측향 꺾지못해 직진, 결국 지안재 10분거리를 두고
지안재아래 꼬부랑길 아래 조동마을을 거쳐 1023번도로
지리산길가에서 대기하다가 내려온 버스승차로 귀가.
◯ 즐거운산악회에 처음 출행하면서도 산악회의 지정코스와
달리, 추가 및 지맥산행함을 양해해 주신 산악회에 감사.
- 오도재 하산식에서 남겨둔 명품 대왕문어와 주류를 버스
안에서 맛보여 하산식에 가름케 한 배려&후의에 감읍 함.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마지막 하산로 주의참조)
연비지맥.팔령-지안재__20190409_0948.gpx
연비지맥.팔령-지안재__20190409_0948.kml
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지도 (오룩스맵과 국토지리정보원 1/25000지도)(전체지도와 구분지도)
실제산행 기록통계 (ㅇ거리는 도상거리)▽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위 주요지점 기록과 사진으로 내용지실 경우, 설명생략)
팔령재.
투구봉 갈림능선
투구봉에서 산악회 진행코스와 지맥에서 벗어난 백장암 방향으로 진행▽
서룡산에서 되돌아 오지 않고 지도상 표기된 범바위를 찾아 더 진행.
범바위 상단. 아래로 내려가 전체를 볼려니 암릉 급경사라 되돌아 가기로.
투구봉으로 되돌아오니 50분이나 소요. 앞 삼봉산을 조망하고 서두른다.
등로대로 사면길을 진행하면 좌측 지형도상 봉우리를 지나치기에
좌측 비탈급경사 위로 그냥 치고 오른다.
지맥전문산악회인 백두사랑산악회와 독도는 우리땅님의 시그날도.
통목벤치가 놓여있는 삼봉산 전망터
오도봉에서 일행은 오도재로 가고 혼자서 좌로 지맥마루금을 따른다.
등로 우측상봉이 953m봉인데 후둑후둑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우의 꺼내어 착용하고 카메라와 폰도 간수하지만 .
임도 건너서부터는 길이 겨우 보이면서 잡목이 얽혀
금방 우의는 다 찢겨나고 넝쿨이 얼굴과 모자를 때리고 할퀸다
△우측에 도로가 보이고,
▽여기 능선안부에서 우측으로 꺾어 내리면 금방 도착할 지안재를
전화받고 급해서 그냥 길따라 무심코 달리다 보니 조동마을까지 가게된다.
산행종료. 도로변에서 기다리다 내려오는 버스에 승차.
오늘도 무산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