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령지맥2, 신선봉 백련봉 덕암산 불악산
▣ 2019. 4. 29. 월. 흐림. 9~12℃. 미세먼지 좋음.
나홀로 산행. 대중교통 활용.
▣ 총거리 : 24.0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22.4km
- 순지맥 20.11km+하산 이탈이동 2.3km
▣ 총시간 : 7시간30분 (08:23~15:53)
- 중식&봉확인등 비이동 40분포함(순산행 6시간50분)
- 순지맥 7시간 + 하산이탈 이동 30분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08:23 뱃고개(안성시양성면 이현리산37<->장서리경계)
08:35 개념도의 ▲134봉 (잡목 뚫고 올라선 봉)
08:53 개념도상 ▲157봉
08:59/09:02(3)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183.6m봉
09:06 덕우리고개 (성황당 흔적)
09:21 개념도상 ▲286.1m봉 (맨발표지)
09:47 페헬기장 (서래야표지 ‘산정봉304m’)
09:54/56(2) ▲신선봉 (준희표지 322.3m)
10:08 군경고문과 지뢰위험지대 표지판
10:18 군부대 정문 (천덕산 정상은 부대내 위치)
10:26 개념도상 ▲243m봉 (벙크/서래야 ‘성은봉’표지)
10:40 23번 도로 (군부대도로 입구/낙석망 끝 위로)
10:56 국지원 지형도 ▲222.3m봉 (준희표지)
11:07 성은고개 (안부 사거리/이정목/돌무지)
11:13 쉼터봉 (192m/사각평상/최만리 설명문)
11:26/46(20) ▲백련봉(돌탑위 정상목235m/평상/중식)
12:22 산하리고개 (지문로 2차선도/평안 해오름길)
12:32 폐헬기장 (폐타이어 축대)
12:40 경부고속도로(지하수로 통과 및 옹벽 좌우회)
13:12/17(5) ▲부엉바위 (168.3m봉/정상석/이정목)
13:30 개념도 ▲155봉 (119구조목/벤치)
13:46/49(3) ▲덕암산 (정상석/삼각점/벤치)
13:57 번터고개 (안부 사거리/서낭당목과 돌무지)
14:17 ▲162.9m봉 (산불초소/사각정자/준희표지)
14:37 생태통로 (317번 지방도로 위/안내문)
14:44/46(2) 흔치휴게소 (식수대/포차/종합쉼터)
15:00/06(6) ▲불악산(150m/負樂山정상석/산불초소)
15:14/16(2) 팔각루 (지도에 없는 삼각점)
15:23 장안웃길(2차선도/평택시 장안동397-10)
(*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아카데미 앞)(2구간 끝)
15:53 서정리 고속버스정류소 (당일 산행종료)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송탄로158)
▣ 교통편
(갈 때) 06:00반포-고속터미날06:30(시외버스/₩3,300)
-07:22용인터미널07:25(22-1번 버스/₩1,250)
-08:07‘세방전지앞’버스정류장
(*08:10-20 남북대로 주유소에서 볼일과 산행준비)
(올 때) 장안웃길 2구간도착점15:23-(도보이동)-15:53
서정리 고속버스정류장 (국제대 출발시간 불명)
16:25발(₩4,500)-17:30서울남부터미널-3호선
남부터미널-고속터미널-18:10귀가착
▣ 기타 참고 및 특이사항
◑ 이번 주 대구로 귀가 하기 전, 이미 시작한
근교 쌍령지맥 종주를 완료코자 함.
- 동기회의 서울대구 합동야유회의 참석 권유도
받았으나, 지난 10년간 잠수(?)하면서 경조사
우편참례 외는 일체 사회관계를 가지지 않다가
- 금년에 겨우 이름만 빼꼼한 상황에서 아직은
침잠상태가 오히려 더욱 포근하고 자유스럽다.
‘산에 머물 때가 가장 행복함에’.
◑ 진행로는 대체로 잘 조성되어 산행이 순조롭다.
다만 고도가 낮지만 20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
들을 오르내리고 다운타운이 가까워 복잡다단한
등로들이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2019-04-29 0823__20190429_0823.gpx
2019-04-29 0823__20190429_0823.kml
구간산행 참고지도
▽순지맥 산행이동 통계와 지맥외 탈출이동 통계△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사진과 위 산행기록 타임테이블만 보아도 그 내용을 알 수 있을 경우, 설명 생략)
뱃고개. 안성시 양성면 이현리와 장서리간 경계의 고개마루
▽뱃고개에서 용인방면으로 조금 내려간 좌측으로 잡목을 헤치고 진입
▽개념도상 157봉
덕우리고개
곳곳이 산악오토바이의 만행으로 깊이 파여있다.
▽안내문을 무시하고 원형철조망을 타 넘으려니 조금 겁도 났지만 지맥길 한두번 인가.
천덕산 정상을 부대내에 두고 있는 군부대 정문은 초병을 피해 사진을 찍을 수 없다.
도로 우측 숲길로 오른다.
△도로 우측의 봉우리를 올랐다 내려와 도로를 조금 따르다가 좌측봉을 향해 다시 산길로▽.
봉 정상. 작명및 개량 집착성 장애자의 흔적
△부대진입도로 입구의 23번도로.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 방망 틈에서 우 산길로 치고오르기▽.
성은고개
개념도상 192봉
산하리고개. 지문로
폐헬기장
진흙탕을 요리저리 피하는데도 등산화는 젖고.
△베낭을 앞에 놓고 이런 수로도 기어 가 본적있지만, ▽우측 우회로 올라갈 수 있어 다행.
개념도상 155봉▽
번터고개. 서낭당목과 돌무지
162.9m봉
흔치휴게소
쌍령지맥 제2구간의 지맥산행은 여기서 끝내고, 귀가 차를 타기 위해 이동해야.
도로 좌측으로 조금 가면 국제대학교의 고속버스 종점이어서 이동하려는 데
이곳 주민의 지나친 안내친절을 뿌리칠 수가 없어 함께 서정리까지 30분이나 걸어야했다.
30분 가량 시간이 남아 옷 갈아입고 베낭정리와 소변 보는 등으로. 차타고 꿀잠 1시간.
오늘도 무사산행 무사귀가,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