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오산 정상. 대한민국의 산악레젼드 박인수 대장과 함께. 맨발오름에도 따라 잡을 수 없었고.
△부산항 귀항중 일출(05:23)과 몽환적인 오륙도▽
(下關시모노세키) 스키사키야마와 류오산, 가라토시장
▣ 2019. 05. 16. 맑음. 19~22℃.
대구 산이좋아산악회 특별산행②부 행사(30명)
▣ 총거리 : 산행 실거리 약7.5km (류오산)
- 현지이정표 집계 : 6.6km (오룩스 및 로커스 고장)
▣ 총시간 : 산행 2시간22분 (09:56~12:18)
- 중식과 조망 등 비이동 22분 포함 (순산행 2시간)
(※ 동일구간 안내도상 소요시간 : 3시간35분)
▣ 주요지점과 시간
09:51/46(5) 深坂留池(미사카용수지).水天宮 지나 못뚝 위로 출발.
(溫故知新비석/深坂자연공원표석/이정목3.6km)
10:04 못 갈림길(이정목/보안림안내도)(혼자서 좌측 행)
10:15 능선위 삼거리 (이정목/우측향 올라)
10:32 쉼터 갈림길 (우측 오름길 합류/목의자)
10:48/52(4) ▲雌鋤先山(메스스키사키야마)(정상목493m/삼각점)
11:03/05(2) ▲雄鋤先山(=鋤先山스키사키야마)(정상목583m/의자)
11:19/35(16) ▲龍王山(류오산)(정상목613.9m/쇠종/1등삼각점)
11:39 鬼城갈림 삼거리 (표지)
11:49 전망터 (통목의자와 誘蛾PET병)
11:54 류오신사 상궁 (구조물)
12:12/14(2) 류오신사 중궁 (구조물과 신상)
12:18 요시미등산로 입구 (팔대용왕신궁/이정표)(산행종료)
(*대기, 후미 13:00도착)
13:36/14:16(40) 唐戶시장(가라토漁시장)(복어와 어부 동상)
(* 복어회 3접시, 2,000엔. 가이드와 시식)
15:02/17(15) 면세점(5400엔 이상시 8%할인,협동구매)(￥1,527)
(생와사비310g 2개, 계란간장150ml1개, 간장360g 1개)
2019.05.17(금). 10:30 귀가착
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지도 (청색실선)
본인만의 코스로 보면 갈때 110분,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호텔에서 시내 조망
▽온천욕은 3버냏야 한다기에 새벽에도 온천욕하면서 욕식 담기.
노천온천에서 내려다 보면 곳곳이 온천증기가 솟는다.
▽호텔 아침 뷔페식
관문대교를 건너.
▽전날에 이어 오늘도 호토마토의 주문 도시락
△'온고지신'비석(옛것을 익힘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과 '심판류지(미사카용수지)'기념비,
자연공원표지석▽
히노오히노매신사 입구에서 미사카 못뚝으로 산행 출발.
갈림길에서 갈 길을 논의한다. 이미 혼자라도 좌측 산길을 가기로 한 바,
안내도상 못가를 따라 끝까지 가서 모리노이에앞에서 전망광장으로 오르기로 결정한 모양이나
여기서 바로 좌측으로 올라 주능선을 따르는 좌측길로 혼자서 진행한다. 지도상 거리는 비슷하다.
계속되는 된비알 목계단이 보폭을 강요하니 더 힘들다.
못입구에서 1km, 20분만에 주능선에 올라서 우측으로.
햇빛을 가려주는 삼림과 상큼한 냉기가 피톤치드의 기운을 느끼게한다.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삼거리.
▽무조건 금연이 아니라 '보행중 금연'이라면서 옆에 금속통 이 비치.
▽우측에서 넓은 임도길이 올라오는 삼거리. 나무의자 쉼터
자서선산. 메스스키사키야마
▽다시 목계단. 맨발로 오르는 박인수 대장의 발걸음을 맞춰보지만 따를 수 없다.
내려오는 일본인 할머니(?)와 인사를 나누고.
▽조금전은 암서선산이나 여기는 숫놈인 웅서선산이자 서선산 본산이다. 스키사키야마.
급경사를 조심스럽게 내려가 다시 오를 것.
용왕산. 류오산. .
종을 세번 치면서 산신령께 고한다.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 모두 마음의 평화를...
지난 날의 잘못을 참회하고, 앞으로의 덕행을, 그리고 모든 이에게 사랑과 자비를...
맨발의 박인수 대장님과 강 사장님.
보기드문 일등삼각점이 명산 반열임을.
같은 매장에서 구입했으면서도 어제와 판이한 도시락. 같이 먹던 회원님들 모두 먹다가 덮었다.
△일본인 산객들을 만나고 갈림길을 지나▽
조망터. 통나무의자와 유아패트병 속에 벌레 한마리.
▽류오신사상궁
▽거대한 연리목.
류오신사 중궁
팔대용왕신궁을 거쳐 나오면 244번도로.
여기서 정상이 3km표지. 못에서 정상이 3.6km표지. 따라서 이정표상 총등로 6.6km해당.
요시미등산로 입구 도로변에서 오늘 산행종료.
차창밖 관문대교 아래의 대포와 상징물들.
어시장내 주인의 상이 좋아 여기서 복어회 1000엔짜리 3개에 2천엔으로 흥정. 가이드와 시식.
드라마에서 "님을 기다리며.."포즈. 스냅찰칼.
건어물상
면세점
△부산 귀항시 승선한 일본배 "하마유"호. ▽하마유는 문주란으로 시모노세키시의 시화.
선내 석식
새벽에 일어나 일출광경과 귀항 전경을 담는다.
오륙도와 부산
▽아직 때가 덜 묻은 최민건 가이드와 작별하고
▽대구도착. 만촌2동사무소 앞에서 시내버스 대기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무사귀가,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