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마을의 대청과 한밤 상징물▽
팔공산둘레길9,10구간. 제2석굴암~가호리 동림~치산마을
▣ 2019. 5. 28. 화. 흐림. 17~24℃. 미세먼지 좋음.
나홀로. 대중교통 불편으로 승용차와 택시 활용.
▣ 총거리 : 21.54km (실제 진행한 oruxmap 도상거리)
- 안내도상 16.2km보다 5.3km나 많은 것은 코스외 탐사&관람.
- 안내도상 거리와 실제 진행한 도상거리(oruxmaps) 비교
▪ 9구간 7.3km => 실제 11.68km(대율과 가호리 코스외 탐사와 관람)
▪ 10구간 8.9km => 9.86km (거의 비슷,코스외 치산캠프 왕복)
▣ 총시간 : 8시간25분 (10:00~18:25)
- 한밤마을의 재실과 고택 및 사찰 등 17개소 전수탐사(2시간15 소요)
- 9구간 : 4시간45분(10:00~14:45), 10구간 : 3시간40분(14:45~18:25)
▣ 주요지점과 시간
10:00 제2석굴암휴게소 (9구간 출발)
10:05 삐밭들길 (이정목:남산리1.3,돌담길1.5km/마마8447)
10:12 부계 한밤마을돌담길 (마을입구 이정목)
10:15/12:30(135분) 한밤마을 각종 건축물(17건) 전수탐사&관람.
僾然堂 심천댁 心遠堂 東林齋 大廳 南川고택 敬義齋 茶香山房
東川亭 缶林홍씨종택 精一齋 龜陽亭(이씨재실) 山南齋 守吾堂
대율사(보물 석조여래입상) 한밤솔숲과 비석 한밤상징구조물
12:40 백송호텔과 백송요양원 (안내도,이정목:삼존석불3.8/동림3.5)
12:43 춘산리 임도 입구.(철판다리 건너)
12:53 상바오로수녀원 갈림 (이정목/돌다리 건너)
13:05 약수터 (음용불가/좌측 농지 막사)
13:08 (우)탕건봉 갈림길 (등산안내도/마마8627/이정목)
13:30 능선삼거리 (이정목,좌꺾/가호리임도)
13:43/50 임도삼거리(직진타가 복귀후 右轉/마마8644/딸기밭)
14:15 소류지 (마마8660)
14:32 가호2리회관,경로당
14:35/38(3) 追報齋(추보재)
14:41/43(2) 가호리 동림당산(당상목/보호수/돌탑/사각정)
(※가호리 동림 표지석/둘레길 제9구간 종점)
14:45 10구간 시작점 (마마8661/둘레길안내도/이정목)
15:00 풀밭숲길 시작(마을길포장도 끝)(둘레길연구노선 리본)
15:20 이정목(마마8733)(농지 최상단내려 농로도 접속)
15:40 마마8706 (부계군묘소 입구표석/돌태골 임도 시작)
15:48 돌태지 못
15:58/16:10(12) 능선 위 삼거리(이정목/右轉)(간식)
16:25 백학농장 상단 (개활 목장초지/전기철선 밭)
16:35 농장창고 (넓은 포장공터/세멘농장도 시작/사유지출금)
16:55 도로접속 (마마8628/이정목/우측 도로따라)
17:00 백학2리 버스정류장 (백학2교/육각정자/이정목)
17:10 세청고개 (이정목/마을길 뒤 포장농로 고개
17:25 산길들머리 (마마8575/이정목)
17:40/42(2) 치산고개(팔공지맥길/안내도/마마8540/산불방송)
17:55 양지교
18:02 치산캠핑장 (표지석/관리사무소와 오토캠핑장)
18:17 치산2리 마을회관(표지석/경로당)
18:25 치산마을(둘레길10구간 종점)(표석/보호수/안내도/팔각정)
▣ 교통편
(갈 때) ※한티재하 팔공터널 개통으로 부계 신령방향 거리단축
(집->치산마을,40km/종전보다 10km단축/주유비 ₩6,500)
집08:20 승용차-09:25치산마을입구(10구간종점)-09:35
신령택시(5천원할인/₩20,000)-9:55제2석굴암휴게소.
(올 때) 치산마을18:30(승용차)-19:30귀가착 (주유비 ₩6,500)
(※교통비 왕복 총추산액 : ₩33,000)
▣ 참고 및 특이사항(후기)
○ 둘레길 걷기는 일반산행처럼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행로 주변의 볼거리들을 살펴보는 데에 더 의미가 큼.
- 따라서 9구간중 군위군의 가장 오래된 전통마을인 대율리
한밤마을의 안내도와 네이버지도에 표기된 재실과 고택
및 사찰, 한밤상징물 등 17건을 2시간 이상 탐사관람.
○ 칠곡군의 방치된 7,8구간과는 달리 군위군 지역인 9,10
구간은 이정표와 국가표시점“마마”등이 세워져 있어서
둘레길시그널은 없으나 잘 살피면 크게 어려움이 없다.
- 백송스파에서 춘산리 임도따라 진행하여 가호2리 종점
으로 가기위해 넘어가는 숲길에서 주의를 요하고.
- 10구간 돌태골 임도를 따르는 호젓한 임도길은 낭만을
더하지만 길 없는 풀밭 위로 조심스럽게 방향잡아 오르면
광활한 목초지인 백학농장 상단으로 곳곳에 사유지출금.
- 백학리 마을 뒤편 농로길의 세청고개를 넘어 개발지 끝
에서 팔공지맥점인 치산고개를 넘어 치산마을까지는 별
어려움 없이 팔공지맥과 청석배기 투구봉 추억이 새록.
○ 9,10구간 전체의 통상 소요시간(6~7시간)보다 2시간 이상
(8시간25분)이나 더 걸린 것은 한밤마을 전수탐사 기인.
-팔공산명품둘레길 16개구간을 6회에 걸쳐 모두 마치고
전 구간의 GPX파일이 없어 불편했던 점을 감안, 전체게상.
▣ 실제 진행한 전 구간 GPX트랙파일 (참고용)
2019-05.-28팔공산둘레길9,10구간.gpx[파일:1]
[파일:2]
[파일:3]
[파일:4]
[파일:5]
[파일:6]
9구간 10구간 참고지도
▽9구간 전체 실제 진행한 기록지도 (전체분과 구분분)
▽10구간 기록지도 전체와 구분분.
▽실제 진행한 기록통계. 9,10구간 전체와 각각의 통계 및 고도표
석굴암휴게소에서 진행시작
지도상포장길 삐밭들길을 따라
군위군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마을인 한밤마을을 섭렵한다. 애연당.▽
▽한밤마을 돌담길
심원당
옛날의 그 동림재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가꾸지 않았다.
지금 성균관장을 하고 있는 이곳 출신 예정수씨가 영남차회장 할때에 여기서
월례차회를 하면서 초대받아 왔을 때의 그 정결함이 없어서 안타깝다.
작고하신 추사체 연구의 1인자이신 현사 선생님의 현판이 무척 반갑다.
영남지역 다인들에겐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茶 관련 작품이 많다.
주민의 말로는 다른 건축물과 달리 대청의 기둥은 홀 수라고. 이것만 알고가라 하네.
대율동중서당으로도 썼고, 노인들을 반기는 곳이라고 노래헌.
문을 걸어 놓았지만 일단 막무가내로 걸이를 열고 들어가본다.
ㅈ
주인에게 한 소리를 들었지만 사과와 양해를 구하고 전체를 둘러본다.
다향산방
무림홍씨종택에는 문이 잠겨 들어갈 수 없었고.
정통민가는 인터넷에서 입장권을 끝고 와야된다고 적혀있고.
정일재
구양정과 무민헌
잠겨있는 산남재는 담위에서 남너머 본다.
대율리마을회관
인요문 안은 수오정
뿌리가 깊으면 잎이 무성하다. 근심엽무.
대율사. 법정스님의 시간의 중요성
마을 구석구석 탐방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여기 한밤솔풍 주변에서도 자세히 보고.
한밭 상징물
백송스파호텔과 요양원
요양원 뒷쪽의 춘산임도로 나가는 길
△임도 좌측으로 성바오로수녀원 가는 산길이 있고 앞으 계곡 건너는 돌다리.▽
△급하면 마실 수도 있겠지만 관리가 안된 약수터지나 탕건봉 갈림길.▽
△시그날 보고 건곡을 거너 오르면 능선 위 삼거리서 좌측 올라▽
여기서 넓은 임도길로 직진하면 가야할 가호리와 벌어진다. 다시 되돌아와
산딸기로 기분전환하고 우측 숲길아래로 내려간다.
가호2리 회관 경로당까지 갔다가 되내려와
추보재 문을 열고 들어가 관람.
가호리 동림마을 당산.
아내도상 9구간 종점인 가호리 동림당산엔서 끝내고.
둘레길 종합안내도 앞에서 10구간 출발
▽마을 뒷길로 올라 농로 끝까지 오르면 길 없는 풀밭 위로 방향잡아 오른다.
▽둔덕 상단에 오르면 개활지
개활지에서 내리면 도로 접속. 우측도로로.▽
▽포장농로 끝까지 가면 밭 철문 우측임도로 올라가면
마마표지와 부계군묘소 입구 표석 옆으로 돌태골(우측 계곡) 임도를 따른다.
우측에 건곡을 두고 오르면 우측에 소류지. 돌태지 못.
△능선위에 올라서면 이정목. 우측으로 다시 올라가면 백학농장의 개활목초지.▽
△목장상단에서 조금 내리면 창고공터. 여기서 도로아래까지 농장포장도를 꼬불꼬불 내려갈 것이다.
▽앞의 팔공기맥 시루봉과 비로봉을 건너다 보고.
백학리 마을 뒤 농로로 오르는 고개가 세청고개.
백학에서 치산으로 넘어가는 입산 들머리
치산고개. 팔공기맥 접속. 자주고개에서 올라와 시루봉으로 향하는 길목.
백학리 방향은 비포장 임도이나 치산쪽은 포장길.
양지교에서 좌측으로 바로 내려가도 되지만 우측으로 캠핑장 관광지로 갔다온다.
치산마을 입구 둘레길종합안내판 앞에서 10구간 종료이자 오늘 진행을 끝낸다.
오늘 9,10구간을 마치면서 팔공산둘레길 16개구간을 모두 완료한다.
오늘도 무사진행, 무사 귀가,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