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문경)/용추 피아골 대야산 밀재 둔덕 댓골

문경 대야산)용추골-피아골-대야산-밀재-기암군둔덕산갈림-댓골-원점회귀(19.6.2)

의산(宜山) 2019. 6. 3. 13:10


용추폭과  벡두대간길 대야산



(대야산)용추골~피아골~대야산~밀재~댓골~원점


▣ 2019. 06. 02. 일. 맑음. 24~32℃. 미세먼지 보통

   산어귀산악회 6월 정기산행. 23명.


▣ 총거리 : 15.42km

  - 나의 실제진행한 oruxmaps 도상거리


▣ 총시간 : 6시간30분 (09:24~15:54)

  - 중식&조망, 세수발 등 비이동 65분 포함 (순산행 5시간25분)


▣ 주요지점과 시간


09:24 대야산 대형주차장 (출발)

09:32 용추계곡 입구 (표지석)

09:38/42(4) 용소바위 (안내문/등로 우상)


09:46/50(4) 용추폭포 (안내문)

10:08 월영대 (피아골갈림길/이정목:대야산1.9/주차장2.3)

10:29/31(2) 구멍바위 거암


11:22/24(2) ▲대야산 (정상석/삼각점/조망판/무인감시탑)

11:26/40(14) 중식

11:45 안장바위

11:50 굴바위

11:52 코끼리바위

11:56 발바닥바

12:01 석문바위 (한바퀴)

12:12 거북바위

12:15 고래바위


12:20 밀재 (119구급함/용추골갈림길)

12:44 집채바위

13:08 너럭 마당바위 (조항산 조망)

13:24/27(3) 대간갈림삼거리(우조항산/좌둔덕산)


13:36 마귀통시바위고개(좌 월영대갈림)

13:40/46(6) 마귀할매통시바위

13:50 스님바위


13:52/59(7) 기암 배회와 조망

14:14 돌구멍바위 (등로 우측 거암위 구멍)

14:30 석문과 형상석


14:34/37(3) 손녀마귀통시바위

14:42 둔덕산 갈림길(이정목:둔덕2.4/댓골산장1.9)

14:53 상어바위 (진행로 좌)


15:07 벤치쉼터, 임도길 하산

15:19 댓골산장 입구 (표지석)

15:26/34(8) 돌다리아래 계곡(세수,세발)


15:36 월영대갈림길(좌 월영대1.1/주차장1.2)

15:40 용추폭포

15:54 대형주차장 원점회귀 (산행종료)


▣ 산행후기(기타 특이사항)


◯ 명산 대야산은 이번이 4번째다.

   10년전 동창회산행행사, 이후 산앙산악회와 백두대간때,

   그리고 5년전 마루금산악회 수요팀과 둔덕산 산행시.

  - 대야산 긴 계단 오름길과 밀재에서 다시 긴 오름길이

    다소 힘들었으나 수시로 나타나는 기암과 조망.


◯ 산악회의 부여시간은 6시간30분으로 오후4시까지 하산완료

   토록함에, 부여된 코스를 부지런히 진행하고 많은 기암괴석

   들을 두루 관망과 촬영한 후, 본격 하산시에는 시간에 맞추

   기 위해 거의 달리다시피하여 겨우(6분전) 원점회귀함.


◯ 집행부에서는 부여코스의 거리와 부여시간을 좀 더 면밀히

   검토하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봄.

  - 여타 산악회 동일구간을 15.5km에 7~8시간까지 부여함.

  - 자칫 부여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서두르다 보면 사고위험.

    (오늘 최후미 도착시간은 17:14으로 7시간50분 소요)


◯ 23명 인원에 대형버스 용차와 아침&하산식까지 제공하면서

   회비 3만원으로 적자진행이 예견되었으나 몇 분의 현금찬조

   와 사계님 동행분의 하산식 전액찬조로 해소. 감사.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2019-06-02 0924__20190602_0924.gpx

2019-06-02 0924__20190602_0924.kml


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진행한 통계기록 (거리는 도상거리)



▽▽실제 진행한 기록지도 (전체와 구분지도)(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주차장에서 용추골입구로 출발▽


멀리 백두대간 마루금과 조항산 조망. 용추곡 입구




(전기의 주요지점 기록과 사진으로 그 내용을 지실가능시 설명생략)






















지리산 피아골 만큼은 안되지만 한껏 호젓하다.







구멍바위. 거암 중간에 구멍이 뚫혀있다. 올라갈 수 없고.













대야산 정상에서 주변 조망










(쑥떡2, 바나나1, 삷은 계란2)조촐한 중식후 정상을 되돌아 보고.




전위봉에서 본 아래로 쭉 뻗은 릿지.



안장바위▽



△삿갓바위 뒷편과 구멍 굴바위▽





발가락바위


코끼리바위



△석문바위와 아래 거북바위▽



고래바위


밀재. 일행이 없이 언제나처럼 혼자서 직진 된비알 오른다.





굴바위









▽마당바위에서 조항상 조망






대간길과 이별하면서 대간마루금 일별












마귀할멈통시바위










마귀할멈통시바위 뒷편


스님바위. 참선중







양념으로 직벽로프도 타고


돌구멍바위. 수석동호인들은 이런 류를 투(透)라고 부름.




△형상석과 건너편 기암▽

▽로프가 짧고 낡아서 위험, 나무가지를 밟고 내려야.



자라바위


△석문을 사이로 지나

 손녀마귀통시바위. 올라 가고픈 욕망을 꾸욱 누른다.




둔덕산갈림길. 여기까지는 둔덕산 산행하면서 지나왔던 길. 좌측행


▽상어바위. 여기는 초행길인데 꼭 와봤던 것 같은 데쟈뷰


환초길의 마사토봉과 같은 마사토봉 아래로




넓은 임도길 접속 및 댓골옆의 임도따라.


△노래소리 나는 댓골산장을 지나 입구▽

▽제한시간 4시에 맞추기 위해 하산길 달려 흘린 땀, 세면와 세발하고. 


△월영대 갈림길을 지나 다시 용추폭 접속▽▽


부여시각인 4시의 6분전에 도착했으나 버스안에는 2분만 계시고....

오늘도 무사산행 무사귀가,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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