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산 낙골산 (단양)/뚜꺼비바위 낙골산 신선봉 올산

(단양)미노교~뚜꺼비바위~낙골산~UFO바위~신선봉~기암군~올산~분지골~원점(19.6.4.화)

의산(宜山) 2019. 6. 5. 22:12



뚜꺼비바위와 올산

(단양)미노교~낙골산~신선봉~올산~분지골~원점

 

2019. 06. 04. . 맑음. 22~31. 통합대기 나쁨(97)

    대구화랑산악회 6월 정기산행에 동참. 29.

 

총거리 : 12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11.34km (낙골산 왕복 및 분지골길 포함)

 

총시간 : 5시간25(10:04~15:29)

  - 중식&조망, 세수발 등 비이동 35분 포함 (순산행 4시간50)

 

주요지점과 시간

 

10:04 미노교 (충북 단양군 대강면 미노리571)

10:13/17(4) 뚜꺼비바위

10:45 낙골산 (기암석, 삼각점/황정리)


10:53 갈림삼거리 (낙골산 왕복복귀)

11:07 145번 송전탑

11:19 주능선 합류(사방댐 주등산코스길)

 

11:35/39(4) 바위

11:50/12:01(11) 기암 암릉군 배회

12:03/23(20) UFO바위 (바위아래 중식)


12:41 신선(718.3m/지도상 올산/정상표지 흔적)

12:56 좌우 패인 안부

13:11 안부 (이정목)


13:26 굴바위

13:40 신설목교

13:42/43 히프바위와 하트바위(一松岩)


13:49/51(2) 올산(兀山/정상석858m/이정목)

14:16/21(5) 백악암(白岳岩)(백색의 거암)

14:33 거암 (우측 채석장하산길 갈림/좌하 우회)

14:39 정겨운 고목 사다리


15:02 분지골 합류 (컨테이너/계곡우 임도길 하산)

15:09/16(7) 사방댐 등산로입구 (표지석/세수세발)

15:26 뚜껍바위 아래 (전경 조망)

15:29 미노교옆 서울가든(단양군 대강면 온천로338/산행종료)

 

산행후기(기타 특이사항)

 

단양 주변산으로 도락산 황정산 수리봉 등을 산행하면서

   동쪽에 유난히 우뚝 솟은 산 올산에 대한 호기심

    을 이번 산행으로 채우기로 한다.

 

- 당초 산행계획은 등로따라 뚜껍바위를 아래에서 보기만하고

   사방댐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 719(지도상 올산/신선봉)

   을 거쳐 기암암릉을 타고 정상석 올산(858m)을 오른 후

   암릉지대를 지나 분기골 좌골을 따라다 사방댐으로 원점회귀.

 

- 올산은 자의 뜻대로우뚝 솟은산이라기 보다는

   상형문자의 모양처럼 무릅꿇은산으로의 느낌이 더 강했다.


 - 산행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중식이후부터 하산 종료시까지 나 혼자다.(仍不雜亂隔別成)

    


(이 놈의 호기심은 나를 피곤하게 그리고 기분좋게 만든다)

  - 뒤편으로 뚜껍바위를 오르는 길이 있음에도 처음부터

       바위를 타고 바로 뚜꺼비바위로 올라 바위와 一松을 만끽.

 

  - 예정등로로 내려오지 않고, 그대로 능선따라 우측의

         낙골산(518m)추가진행, 기암과 삼각점을 찍고 되돌아

         나와 갈림길에서 송전탑을 지나 원래 주능선에 합류.

 

  - 등로따라 기암암릉군을 지나 정상구조물을 제거한 흔적이

         있는 신선봉(일부 지도상 표기/일부는 여기도 올산 표기)

         을 지나 기암군을 올라 정상석올산을 오른 뒤 크게 전환,

     

        거암암릉에서 우측 채석장터가 아닌 좌측으로 우회하향,

        정말 미끄러운 토사길과 거칠고 까다로운 하산로.

  

 - 분지골갈림길에서 계곡건너 좌길을 따르지 않고

       지루하고 볕따가운 임도따라 사방댐 거쳐 원점 회귀하산.


미노교 다리아래에서 금년 처음으로 알탕(전신목욕)과 갱의후

    서울가든에서 돼지고기 김치두부찌게로 하산식후 조기귀가.

  - ps : 산행길에서 잃어버린 알미늄 약물병을 등로에서 찾아

            주신 윤장석 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림.


▣ 나의 진행기록 GPS트랙파일


2019-06-04 단양 올산 낙골산..gpx

2019-06-04 단양 올산 낙골산.kml



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 산행한 기록지도 (국토정보지리원 지형도 배경)(전체지도와 구분지도)








▽실제 산행한 기록통계 (거리는 도상거리)


지역 일기예보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위 산행기록과 사진만 보아도 내용지실경우 설명 생략)

△출발점 미노교 앞.

그리고 바로 보이는 뚜꺼비바위. 위로 치고 올라간다.













올산 정규코스에서 벗어났지만 우측 낙골산(落骨山/518m)을 그냥 두고 갈 수 없다.

낙골산에 되돌아 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본류를 찾나 내린다.


수풀 잡목길을 헤치고 올랐다 내리면 송전탑145번.

 수


파묘 뒤로 산길 된비알을 올라 사방댐에서 올라오는 주능선에 합류, 정규코스따라.

▽능선에서 잠깐 휴식

▽건너편 올산과 뒷편 황장산 조망





















비행접시(UFO)바위 아래서 중식후 떡바위를 거쳐 바위를 한바퀴 아래 위 둘러본다.









올산 신선봉 정상



신선봉 아래로 내려가는 계속된 로프암릉길

▽바위 위에 우뚝 솟은 바위면 올암(兀岩)이라고 해야하나.




안부로 내렸다가 다시 올라선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행


무명 봉우리를 올랐다 내린 안부에서 다시 오른 봉에서 아래로 안부


너덜지대와 암석길을 오른 능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다시 된비알 오름


굴바위




바위위 목교길을 택하지 않고 암릉 로프잡고 구길로 오르면.




△오히려 여기가 히프바위이고 하트모양의 바위와 一松▽










白岳岩백악암. 흰색의 거암









다시 거암을 돌아 우회





다시 奇巨岩(기거암) 좌측 뒤로 우회



정겨운 사라리를 내려 더 내리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행.(우측은 채석장터 길)













여기서 세수와 머리감고.





미노교 원점회귀하고 옆 서울가든에서 산행종료. 그리고 하산식.


오늘도 무사산행 무사귀가,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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