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덤과 칠불봉, 상왕봉(우두봉)▽
(가야산) 만물상 칠불봉 상왕봉 석조여래입상 서성재 용기골
▣ 2020. 02. 15. 토. 맑으나 안개조금. 5~14℃. 대기 보통
나홀로 산행. 승용차 활용. (만물상 개방산행 후 10년 만에)
▣ 총거리 : 12.1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10.70km
▣ 총시간 : 07시간01분 (07:45~14:06)
- 중식&휴식 및 조망과 볼 일 등 46분 포함(순산행 6시간25분)
- 만물상 감상과 조망 등으로 진행&시간 지연.
▣ 주요지점 및 시간
07:45 가야산 백운동주차장(성주군 수륜면 백운리1805)
07:53 백운동매표소 및 만물상등산로 입구
08:56 심장안전쉼터 (벤치/이정목: 서성재2.0, 지원센터1.0km)
09:37 지도상 ▲만물상2봉 (1080m봉)
10:25/29(4) ▲상아덤(1158m봉/기암군 오름)
10:37 서성재 (상왕봉1.4/백운동2.6km)
11:35/40(5) ▲칠불봉 (정상석1,433m/삼각점)
11:50/55(5) ▲상왕봉 (정상석, 우두봉 1,430m)
12:02/22(20) 해인사길 갈림안부 (중식)
12:28/30(2) 봉천대 (기암)
12:39 만세바위 (등로 우측)
12:49/52(3) 해인사 석조여래입상 (보물)
13:11 해인사길 갈림 (차단목 월담, 좌측행)
13:20/27(7) 서성재갈 갈림(볼일 후/좌 차단목 월담 좌행)
13:50 서성재 복귀 (용기골 향행)
14:01 백운암지 (유래문/사찰터/석축 등 흔적만)
14:25 백운2교 (돌탑/이정목)
14:40 용기골탐방로 입출구 (지원센터)
14:46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종료)
▣ 산행후기
○ 옛날엔 만물상 암릉길이 많아 기암괴석들을 많이 보았더랬는 데
이젠 안전데크길로 우회케 함으로 종전 보았던 기암들이 다소 미흡.
○ 가야호텔에서 온천욕을 계획하였으나 수리중으로 바로 귀가착(16:20)
※경비: ₩23,800(왕복140km, 유류비₩21,000+고속통행료₩2,800)
▣ 나의 산행기록 GPS트랙파일
살제 산행기록지도와 통계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백운동주차장. 산행출발
△지원센터 및 만물상 등산로 들머리▽
▽첫 심장안전센터
▽우측 건너 전에 올랐던 동성봉능선
가야할 바위능선과 멀리 칠불 상왕봉
건너 동성봉릿지 마루금. 과거 동성봉에서 칠붕봉으로 오르려다가
안전시설도 없는 암릉벽으로 좌절 포기한 경험과 추억이 떠오르고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1080m봉. 만물상2봉의 바위▽
갑작스러운 안개로 조망장애.
목책가드를 타넘고 올라 상아덤 뒤쪽 굴바위 속으로 들어가 한바퀴 돌아 내린다.
상아덤 위에서 기암군 조망.
▽상아덤
△뒷편 상왕봉과 앞 칠붕봉▽
△칠불봉에거 본 뒥편 동성봉마루금과 앞의 상왕봉▽
우두봉. 상왕봉. 칠불봉보다 3m가 낮다.
상왕봉아래 안부의 해인사 갈림에서 중식.
▽되돌아 본 봉천대와 상왕봉 일대
바로 이 보물 여래입상을 보기위해 해인사길로 우회해서 내려왂는데.
우측으로 꺾여 내려가는 곳에 좌측으로 목책을 막아놓았다. 서성재로가야 백운동 갈 수 있다.
과거에 서성재에서 이쪽으로 온 듯하다. 월담하여 능선따라 조금가니 희미한 소로가 보인다.
지도를 보니 여기서도 좌측으로 꺾어야 서성재 방향. 목책을 막은 이유도 있었으리라. 볼 일보고 월담 좌행.
△서성재 복귀.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보고. 옛날에 여기로 내려간 기억도.
용기골 방향으로 하산
원점회귀. 산행종료.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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