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황악산 직지사 환종주

(황악산 환종주)남산 망월봉 신선봉 형제봉 황악산 백운봉 온수봉 천수산 태봉산(20.3.1.일)

의산(宜山) 2020. 3. 1. 22:10


▽10년전의 정상석 대신 대형으로 바뀌고 위치도 옮겨졌다.△

황학산 환종주(44), 남산 망월봉 신선봉 형제봉

                                       황악산 천덕산 운수봉 태봉산

 

2020. 03 .01. . 구름조금&안개. 5~13. 통합대기 좋음

    나홀로 산행. 자가승용차 이용 (유류비&고속비 30,000)

 

총거리 : 14.1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2.71km

 

총시간 : 6시간05(08:13~14:18)

   - 중식 및 조망 등 비이동 35분 포함 (순산행 5시간30)

 

주요지점과 시간

 

08:17 직지사주차장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08:20 직지사 산문페쇄로 통상 등산로 출입불가

08:26 (들머리)직지사 좌능선 산길로

 

08:49/51(2) 남산 (313m/시그날)

09:18 삼각점(경금5/1981.6신설)

09:41 망월봉 (망봉580m/벤치,기송)

 

10:41/43(2) 신선봉 (928m/이정정상목)

11:14 백두대간 접속 (바람재 갈림/구급함)

11:28/31(3) 형제봉 (1,045m/이정정상목)

 

11:53/58(5) 황악산 (정상석1111m/돌탑/삼각점)

12:25 직지사 갈림(이정목)

12:30/34(4) 백운봉 (762m/시그날)

12:46 안부삼거리 (직지사갈림/쉼터)

 

12:54/13:19(25) 운수봉(천덕산668m/안내도)

13:41 헬기장 (511m)

14:09/11(2) 태봉산 (277m/시그날/태실봉 조성)

14:27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후기

 

며칠간의 누적된 심신 노폐물과 방쿡 우울증을 해소하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한 최선책은 산행.

  - 어제 가기로 했던 산행을 문안방문한 아이들 때문에 오늘함.

 

당초 계획은 직지사 좌임도길로 통상적인 등로로 진행하여

   운수봉에서 내려오되 직지사와 함께 은선암 운수암 백련암

   화장암 내원암 등 15암자 순례산행을 겸하기로 하였으나

 

 - 모든 산사가 폐쇄되어 할 수 없이 직지사를 중심으로 외곽

   좌우능선을 아우르는 황악산 환종주하는 계기가 되었음.

   자연히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 및 지도상의 44봉을 섭렵.


○ 10년전(2010.7월) 백두대간 중 우두령~궤방령코스를 하면서

    지나갔던 황악산엔 작은 정상석이 대형 정상석으로 바뀌어

    위치도 돌탑 오른쪽으로 옯겨져 있고

  - 온수봉의 작은 정상석은 치워지고 없어졌다.

  - 지맥산행에 비하면 대간코스의 등로는 고속도로 같았다.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2020-03-01 0813__20200301_0813[1].gpx

2020-03-01 0813__20200301_0813[1].kml


참고지도 (청색선이 실제 산행코스)


실제산행 기록지도










관리인이 지키며 근처도 오지 못하게 한다.


△되돌아 나와 직지사의 우측능선으로 오르는 들머리로 향한다 위 우측 포장도로로 가다가 우측 묘지로.▽



주변 마을과 가야할 아득한 산봉



만산회 계량산인들의 시그널만 있는 지형도상 남산.






등로에 웬 삼각점이.




직지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망봉


망봉 이정목 위의 지형도상 망월봉












가야할 신선봉과 형제봉이 아직 아득하다













궤방령에서 올라온 백두대간이 여기서 좌측으로 빠진다. 오늘 코스에선 대간길 접속












황악산 정상의 흑염소들.

10년전 대비, 대형 정상석으로 바꾸어 위치도 돌탑 우측으로 옮겨.





















여기서 등로는 우측으로 뚜럿하지만 직좌향 상등하면 백운봉






우측길이 직지사로 내려가는 길.


백두대간을 15번하고 기지맥까지 완주하고 지금 16번째를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강산 정명훈님의 시그날이 반갑다.



국토지리정보원의 지형도에는 여기를 천덕산이라 표기.

중식



대간길은 목계단으로 내려가고 환종주길은 여기서 우측 급경사 로르길로. 내렸다 오르면 헬기장봉








봉우리의 지형지세와 조성모양을 보니 태실봉과 유사한 태봉산



텅빈 직지산 경내


후문 울타리를 월담. 아니면 출금된 사찰경내를 돌아야 하니.



원점회귀. 아직도 철저히 통제 중.

▽16:00 귀가착. 봄을 알리는 전령, 정원의 매화가 반긴다.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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