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공룡능선에서 뒤돌아 본 산하 전경과 오르면서 차마고도길 같은 간월재 임도와 신불산▽
△간월산 정상과 배내봉 정상▽
(영알자락) 간월공룡능선 간월산 밝얼산
▣ 2020. 4. 26. 일. 맑음. 5~17℃. 통합대기 보통
나홀로. 승용차 (왕복192km/유류+통행료5,500=₩30,000)
▣ 총거리 : 14.1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2.56km
▣ 총시간 : 06시간22분 (07:56~14:18)
- 중식 및 조망 등 비이동 52분 포함(순산행 5시간30분)
▣ 주요지점과 시간
07:56 영남알프스영상체험관(울주군 상북면 온천5길103-8)
08:09 계류건너 이정목201지점(간월재갈림 右올라)
08:15 너럭바위 전망암
08:26 119구조목 간월산202지점
08:37 임도건너
08:42 간월산203지점
08:58/09:00(2) 전망터(좌912봉/右下 천길바위/위 밝얼산)
09:06 공룡능선 시작(위험표지/-로프길-)
09:12 구조목 204지점-로프 위험암릉-
09:53/55(2) 추모비 (송암/전망암)
10:04 구조목 206지점 (조망:가지산 고헌산/912봉 배내봉)
10:09 갈림길(右행/연속 로프길)
10:19 돌탑과 전망데크&헬기장 (낙동정맥 접속)
10:43/47(4) ▲간월산(정상석969m/조망/정상석 뒷편下행)
10:58 선짐재 (안내문/갈림길 直右행/낙동정맥 이탈)
11:06 구조목 249지점(구급함)-갈림길直-
11:10/14(4) ▲912m봉 (전망암/조망)
11:41 구조목 250지점(봉)
11:47/49(2) ▲954m봉 (마마39)
11:52/12(20) ▲배내봉 (정상석966m/조망)(이정목뒤 下행)
-가매봉갈림 길주의(등로우회길⌧/左올)
12:35/39(4) ▲가메봉(정상석760m)(右행)
12:56 左우회갈림길 (右올라)
12:56/00(4) ▲밝얼산 (정상석739m)(뒤로 右내려 급비탈)
13:23 후리고개(능선사거리/右내려, 로프 급비탈)
13:34 임도 (건너 내려)
13:38 물탱크 (우측 채석장 철문/ 左꺾 도로따라)
13:42 간월자연휴양림 입구(표지석)
-간월경로당-온천교-
14:18 간월산장 입구 (원점회귀/산행종료)
▣ 산행후기
○ 간월산은 10년 전(2010.10.19) kj산악회 정연섭대장과
낙동정맥 종주산행 중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신불산
~영축산~청수좌골)코스로 진행하면서 처음 찾았다가
- 이후 대구마루금산악회에서 매수요일 영남알프스 곳곳을
구간산행하면서 여러 번 들렀던 곳이나 밝얼산은 처음.
○ 당초 산행계획은 신불공룡능선으로 올라 신불산 간월재
거쳐 간월산으로 진행하고, 하산코스도 밝얼산에서 추가
하여 산성산과 봉화산까지 가서 원점회귀하기로 했으나
물병1통 빠트림이 본 계획을 단축 소환종주로 변경시킴.
- 덕분에 새벽밥 차려주고 산행 후 세탁물도 처리해주는
분이 늘 강조하는 조출조착(早出早着)과 出必告 返必面에
순응하여 칭찬얻고 사랑 받을 짓을 한다. (16:00 귀가착)
▣ 실제 산행기록 gps트랙 파일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지도와 통계
간월산장 앞의 영남알프스영상체험관 주차장에 주차 및 산행출발
좌측 주등산로 입구를 향하여 조금 가다가
다시 되내려가 입구에서 바로 우측 계류를 건넌다.
△간월폭포쪽 일반등로와 험로 공룡능선 방향 갈림길에서 우측올라 ▽너럭바위 전망암에서 조망
영남알프스 신불산 영축산 방향 조망
△구조목 간월산202지점에서 더 올라가면 ▽임도만나고 임도를 건너 로프잡고 오른다.
△전망바위에서 건너편 천길바위와 912봉 조망▽
엄청난 바위벽이 가로막고 우회하길 강력권고문
로프에의 의지하기 보다 발끝 디딤자리 확보와 다른 손의 확실한 잡이다.
연속되는 로프구간. 로프만 의지하다 사고 난 사례를 몇 번이나 보았다.
204번 구조목에서 다시 암릉연속
로프 타고 올라온 암석 위에서의 조망
또 다시 올라야 할 암봉과 뒷쪽 간월산 방향 조망
좌측의 신불산 조망
▽천길바위와 △채석장 위의 밝얼산 조망
205지점에서 바로 오를 수 없고 좌측으로 돌아서 바위틈새로 오른다.
로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요철바위 틈과 굳건한 나무가지다. 보고 확인하고 확보한다.
▽올라온 암릉과 산하 전경 조망하지만, 또다시 험로가 앞에 다가선다.△
추모비. 전망암.
이 곳의 전경이 이미 고인은 자연의 품속에서 영생하였노라.
영남알프스 마루금을 조망하고 톱날바위 구간을 지난다.
전망암 난간에서 산상과 산하 조망
▽간월재 임도가 세계테마기행에서 보았던 차마고도길이 떠오른다.
구조목 206지점에서 다시 조망하고
아직도 더 올라야 할 공룡능선길
엣지암릉을 지나면 올라야 할 직암벽엔 로프가 다 철거되고 좌측으로 우회토록 해 놓았다.
직벽엔 로프가 해체되었지만 바위틈새엔 로프로 오르도록 해 놓았다.
▽올라온 아래쪽에서 젊은 산님이 로프를 외면하고 다람쥐처럼 올라온다. 매주 이 코스로 오른다면서..
돌탑봉에서 조망. 공룡능선은 이제 끝나고 간월상을 향하여.
, △그리고 바로 위의 전망데크에서 다시 조망▽
헬기장에서 10년전 종주한 낙동정맥 접속하고
△가야할 간월산 방향과 ▽좌측 아래 영알 그리고 낙동정맥의 간월재와 신불산
오르면서 다시 되돌아 본 전경. △공룡능선으로 오른 길과 ▽영알과 정맥의 간월재와 신불산 오름길의 억새밭
선짐재. 고개개마루 안부로 낙동정맥 갈림.
구조목 249번의 구급함 소재의 전망암봉에서 조망
▽천길바위 줌인
△지형도상의 912m봉. 공룡능선 오르면서 본 앞의 우뚝솟은 암봉. 흑염소가 반긴다.
▽가야할 엣지 암릉길과 그 뒤의 배내봉
△작은 돌무지와 이정목의 좌측 둔덕이 지형도상의 954m봉을 지나 ▽배내봉.
배내봉 ㅈㅓㅇ상에서 점심을 먹고 가매봉으로. 이정목에는 표기되지 않은 뒷편으로 내려간다.
좌측으로 급내리막길도 보이지만 밝얼산은 우측으로 내려야.
△무심코 좌측 넓고 뚜렷한 길로 가면 우회길이고 우측 험한 산길로 오른다.▽
△정상석 넘어길도 시그날함께 보이지만 우측으로 급경사길을 내렸다 ▽봉으로 올라 다시 우측으로 내랜다.
△후리고개. 능선사거리에서 우측 급비탈 아래로. ▽내리다가 올려다 본 후리고개.
임도 접속. 임도를 따르지 않고 건너서 바로 내련다.
△채석장 입구의 물탱크에서 좌측으로 가면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도로접속.
△간월경로당 지나면서 뒤돌아 보고 길따라 더 가면 온천교에서 우측으로 원점을 향해 오른다.▽
주차장에 원점회귀로 산행종료.
오늘도 무사산행 귀가,,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