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d here we go again.
△배바위 전망암에서의 조망. 구미산 용림산 송화산 선도산. 멀리 뾰쪽봉이 선도산▽
천주암. 김유신장군이 기도하여 얻은 신검으로 단련키 위해 절단한 바위. 또는 송곳바위 또는 단석으로 불린다.
삼각점과 정상석. 대형정상석 뒤로 작은 정상석과 칼로 잘랐다는 단석이 또 있다.
△갈림능선위 쌍바위의 좌측 전망바위 위로 올라 조망▽
저 멀리 동대봉산 무장봉 토함산 함월산까지 조망
△쉼터지나 신선사 국보 마애불상군에. 이를위해 왕복 도상2km에 고도차 250m를 내렸다올라야 할 곳.
30년전에 송선지에서 올라와 단석산 가면서 와 보고 진짜 오랜만이다.▽
△삼존불과 우측 끝은 반가사유상. 신검으로 잘린 단석 우측 여래입상▽
여래입상의 발가락이 사실적이고 세밀하다. 만지거나 접촉으로 기원기도하기도.
△미륵본존불상.▽ 지장보살상과 관음보살상
△나무뿌리에 모여 다시 2단으로 흘러내리는 수근삼종수.△ 삼성각
신선사에서 관람&참배후 점심을 먹고 근심도 풀면서 43분이나 보내고
△다시 단석산으로 오르다 쌍바위 뒷편아래로 돌아가 굴바위와 통천문, 배낭벗고 겨우 통과▽
△단석산 정상에 다시 올라와 절단석을 한번 더 보고 갈림길에서 백석마을 방향으로▽
갈림길에서 비지고개까지는 수목이 하늘을 가려 시원하고 정감이 솟아나는 오솔길
△마마4376 구조목이 정상을 차지한 단석산보다 2m 낮은 826m 의 전망봉. ▽불선바위 눈바위 수리바위
△수풀로 뒤덮힌 비지고개. 이정목에 표시안된 뒷쪽 수풀속으로 헤쳐 나간다.▽
화장골. 계곡물이 말랐다. ▽앞으로 가야할 정글. 계곡을 따르다 좌우변 길이 보이면 왔다갔다하며 내려간다.
백령골. 이제 게곡에 물이 조금씩 보인다. 가끔씩 계곡 좌우에 희미한 길이 보이면 그 길로.
△칡미기골. 계곡치기 산행과 정글탐혐이 따로 없다. 고릴라바위▽
△UFO(비행접시)바위를 지나면 다시 정글계곡을 뚫고,▽
△바가치가 있는 샘터를 지나 바로 앞에 제주도 곶자왈 판박이 수목수풀덤▽
△작은 돌탑들이 세워져 있는 큰골 계곡에서 세수하고, 이제 겨우 나타난 소로를 따라 내리면 공원표지판▽
△비탐 국립공원지대를 벗어나 임도따라 내려오면 방내저수지. 못뚝에서▽
산행출발지를 거쳐 바로 천주사로. 예전엔 천주암인데 네이버에서 천주사라고 해야 검색이 된다.
대웅전 범종각 돌탑군 삼성각 내외사진은 생략할 수 밖에. 삼성각에서 제를 지내고 내려오던
보살이 제지낸 귀한 것이라며 오이 1개를 준다. 오늘이 음력보름이자 모든 행사일 손없는 날.
△원점인 주차장에 도차그 내려왔던 방내리저수지 뒤로 입암산쪽도 보고 산행종료.
▽약물터 약수전이라는 데 물도 뜨뜻하고 쫄쫄쫄 흘러내려 차물(다수)받기는 생략한다.
다양한 볼거리,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