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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낳은 산에서 바다의 해식굴을 찾다)구미 천생산, 해식굴바위군 천룡사 천생산성 병풍바위 (20.6.10.수)....(B)

의산(宜山) 2020. 6. 12. 00:20


천룡사에서 위로 본 미득암과 전망암△

법당 내외구조와 건축형태가 완전히 현대식이다. 



△법당아래의 비파상과 마애불. 불법수호의 팔부신중 중 음악의 신 건달바상▽



연화대위의 마애 아미타불상. 손 모양이 아미타정인의 수인을 하고 있다.

▽천룡사라 그런지 여의주를 물고있는 거대한 천용 조각석


천룡사에서 세세히 본다고 23분이나 시간 보내고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던 중 해식굴 탐사.


갈림길에서 천룡사 다녀오는 데 44분이나 걸리고 여기서 조금 오라다가 좌측으로 해식굴바위들을 찾는다.


상어굴. 죠스가 입을 벌리고 있다. 수직굴로 모두 서로 통하고 있다.




이곳이 옛날엔 바다 속이었고 육지가 된 후에도 풍화작용으로 다듬어졌다.




기도처 흔적의 다소 큰 굴. 자라바위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서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보이는 암벽쪽으로 향한다. 해식굴을 찾아.


해식바위 위로의 절벽은 미득암 바로 아래다.









미덕암 바위위에 삼각점이 있고 여기서의 조망이 최고다. 특히 병풍바위 전경은.












천생산 정상의 산성지정비석과 산성유래비 그리고 제단


다음편 (C)에서 계속하여 끝닙니다. 포탈 daum의 배려(?)로 50매이상의 사진은 쉬어가며 올리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