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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당일2개코스) ①막장봉 ②등잔봉 천장봉 삼성봉 산막이옛길(20.6.29.월)중 둘째코스.

의산(宜山) 2020. 7. 1. 12:15


등잔봉 정상. 한반도지형


연하협출렁다리.  삼신바위

(괴산 당일2개코스) 막장봉 등잔봉등 3봉과 산막이옛길

 

20.06.29. . 구름조금, 19~26. 바람시원, 안개 조망꽝. 미세보통

   나홀로. 승용차 (유류&통행료45,000, 가성비 제고위해 2코스 진행)

 

총거리 : 20.4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도상거리 : 19.03km

  - 첫째코스(막장봉) : 8.5km (oruxmaps도상거리 : 7.65km)

  - 둘째 (등잔봉 등) : 11.9km(oruxmaps도상거리 : 11.38km)

 

총시간 : just 9시간 (08:02~18:15)

  - 첫째코스(막장봉 등) : 4시간25(08:02~12:27)

  - 둘째코스(등잔봉 등) : 4시간35(13:40~18:15)

 ※ 코스간 이동, 중식과 갱의 및 둘째코스 준비 등 1시간13

 

진행코스 주요지점 및 시간

 

(둘째 코스 : 주차장~등잔봉~천장봉~삼성봉~산막이옛길~원점)

 

13:40 산막이옛길주차장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주차비2천원)

13:52 고인돌쉼터 (고인돌/연리지/남금석/소원성취의자)

13:59 소나무출렁다리

14:04 노루샘 (산행들머리/시그날 전시장)

14:25 갈림길 (험로와 편안길 중 위험하고 힘든 길로 올라)

 

14:37/40(3) 등잔봉 (445m/정상석/전망대/이정목)

14:51 하트소나무

15:02 한반도전망대 (전망데크/안내문)

15:08 괴산호전망대 (전망데크/진달래동산 하산길갈림)

 

15:12/14(2) 천장봉 (437m/정상이정목/마마)

15:26 안부 (산막이마을1.5km 하산갈림길)

15:39/42(3) 삼성봉 (555m/비닐표지/넓은공터봉)

16:11 포장도로 접속

 

16:23 연하협출렁다리

16:31 충청도양반길출렁다리

16:42 연하협출렁다리 복귀 및 본격 산막이옛길

16:52 삼신바위

 

17:00/02(2) 수월정

17:10 나룻터 선착장과 119구조대

17:21 가재연못

17:25 다래숲동굴

 

17:31 꾀꼬리전망대

17:33 괴산바위

17:42 앉은뱅이약수터 (정자쉼터)


17:46 미녀참나무

15:49 여우비바우굴

17:51 호랑이굴

17:53 연화담 (연꽃연못)

 

17:54 노루샘 (산행들머리 복귀)

17:56 정사목(음양수/옥동자 기원목)

18:15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종료)

 

후기

 

이동거리&시간이 길고 교통비도 많이 소요됨으로

   주변의 다른 코스를 추가하여 2개 코스를 진행함.


  - 특히 막장봉 주변의 군자산 남군자산과 칠보산 등

   은 별도 기산행지이고, 장성봉 악휘봉 등도 백두

   대간 마루금산 산봉들도 기산행지라 막장봉으로.

 

산막이옛길주차장에서 상가주민이 4시부터 비가 온다고

   산행을 만류하였지만 4시전에 하산만 한다면,

   산막이옛길에서는 비가 온다하더라도 걱정할 필요없다고

   생각되어 바람불고 꾸리무리한 하늘날씨에도 등산감행


  - 당초 예상대로 하산완료하고 연하협출렁다리 부근에서

   비가 내린다. 사진촬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비 맞으며

   괴산호 호숫가 옛길을 걷는 낭만이 피로를 씻어준다.

 

산행종료후 주차장 주변상가는 모두 문이 닫겨졌는데

   영업종료한 빈가게에 들어가 수건으로 닦고 빗물에 푸욱

   젖은 옷과 구두 등을 모두 갈아 신입고, 가장 꺼려하는

   비오는 밤길 운전하여 귀가착(21:00).


▣ 실제진행 기록트랙 gps파일

   

[파일:51]

[파일:52]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지도와 통계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주차장에서 출발

△소나무출렁다리. ▽노루샘. 입산들머리


험로와 편로 갈림길에서 좌측 힘들고 위험한 길로 오른다.

△하트소나무. ▽한반도전망대에서 본 한반도지형

하산하고 옛길에 들어서자 비가 본격적으로 내린다. 연하협출렁다리.

삼신바위. 괴산댐 건설전에는 경치가 빼어나고 강물이 빠르게 흘러 살여울이라 부르던 곳,

삼신(해 달 별의 신)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다 날이 밝아 승천하지 못하고 삼신바위가 되었다고.

옛날부터 이 바위에 아기를 점지해 달라고 치성을 올리고 있다함.

수월정


선착장. 5시반의 마지막배가 떠난다며 여기서 주차장까지 1시간이상 걸리니 비맞지 말고

배타고 가라는 구조대원과 주민의 권유를 뿌리치고 끝까지 옛길을 더듬기로 한다.

물레방아간. 가재연못


다래숲동굴. 전망대에서의 멋진 전경은 비와 안개가 방해.

△山자를 닮은 괴산바위. ▽앉은뱅이약수와 정자쉼터

△아름다운 여인이 무릎을 꼬고 앉아 있는 듯한 '아름다운 미녀참나무'. ▽어우비바위굴



 여우비를 피해 잠시 쉬던 바위굴( 여름철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를 여우비). 호랑이굴

정사목. 천년에 한번, 십억주에 하나 나올수 있는 음양수(sex형상). 옥동자잉태 기원.△


카메라가 습기에 젖은데다 비가 쏟아지니 사진 불가. 주차장 도착으로 산행종료.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