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봉산 금성산 등산후 들린 수정사를 따로 모아보고, 귀가길에 들린 화전리 산수유축제장은 실망감으로 그냥 1시간가량 트래킹만 하고 돌아왔다.
ㅇ 비봉산 아래 수정사의 맑고 깨끗한 인상을 주는 주지 원담(圓潭)스님 - 비봉산 하산길에 수정사를 들리다 다담(茶談)의 선연(善緣)을 이루다. - 뒤쪽 탱화는 최근 일본으로부터 반환받은 관음도(모사본)
ㅇ조계산 송광사에서 보내온 차라해서 일곱잔이나 음다. 아쉽게도 녹차가 아닌 반발효차.
ㅇ수반속에 노니는 고기들, 그러나 모두 도자기다.
ㅇ 스님이 거쳐하는 곳
ㅇ 스님거처하는 곳의 현판(스님의 서각) : 금강미소실(金剛微笑室)
ㅇ 스님의 작품 : 예수님 닮은 달마상
ㅇ 스님의 스승이셨던 서옹 큰스님의 글씨 선어 : 성행정도(性行正道) - 본성에 따라 행동하여 바른 도에 이르다. 모든 중생은 불성이 있으므로.
ㅇ 운수거(雲水居) : 스님들을 구름따라 물따라 떠 다니는 운수로 이름매김
ㅇ 원담스님의 서각작품인 "雲水居(운수거)" (상형화)
ㅇ 위 산신각보다 더 아름다운 석탑
ㅇ 수정사 뒷산
ㅇ 절집 앞과 뒷편의 장대 소나무들, 지리산 벽송사 소나무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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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명산클럽
글쓴이 : 의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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