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양산) 금오산 일원/천태산 금오산 매봉산 매봉 (양산시)

(원동)내포마을회관~현불암~천태산~금오산~약수암~매봉산~매봉~도둑골아름빌펜션(첫째/2건중)

의산(宜山) 2013. 5. 2. 09:30

 

영남알프스 자락 (양산 천태산, 삼랑진 금오산, 밀양 매봉산)

 

▣ 2013. 05. 01. 수. 구름많음. 5~18℃

    대구마루금산악회 수요 명품산행 (이한성 대장외 10명)

 

▣ 총거리 : 20.6km (나의 실행거리 : 여타 횐님들과 하산코스 별이)

  -하산점(아픔빌펜션)에서 주차지(내포마을회관)까지 도로이동 제외.

 

▣ 총시간 : 7시간18분 (09:12~16:30) (2.82km/h)

  -중식&간식 및 휴식&조망(63분), 사찰참배&제전 관람(15분) 등 78분 포함

   *순산행 : 6시간 (3.43km/h)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09:12  내포마을회관 *양산시 원동면 내포리

 09:20 천태산들머리 (등산안내도)

 09:29 현불암,천태산 갈림삼거리 (이정표상 천태산 반대방향으로 진행)

 

 09:36~09:41(5분) 현불암 *참배&입산기도(나한전뒤 좌계곡건너)  2.1km, 24분 (누계/29)

 10:10  양산시계능선 *우측 해선암길, 좌상행                                                 1.2km, 29분 (3.3/58)

         10:31  안부사거리 (이정표:천태산0.7km/개여울펜션 표목)

 10:36  철탑 (세번째 만나는 송전탑, No.94)

 

 10:47~10:54(7분) ▲천태산 *정상석(天台山630.9m),삼각점,돌탑  1.8km, 37분 (5.1/102)

 11:02  천태공원 갈림삼거리(푯말)

 11:16  ▲538봉

 

 11:30  송촌고개 *(시멘도로-행곡지구임도-금오산등산로 푯말)    1.8km, 36분 (6.9/138)

 11:41~11:44(3분) 금오산 산길들머리 (우농장,좌임도이탈,산길로)1.0km, 11분 (7.9/152)

 11:49  어영동갈림능선 (푯말/우상행)

   

 12:00  ▲670봉 (넓은 공터, 전망대, 암릉구간 시작)

 12:15~12:35(20분)  중식

 12:40  칼날바위 (우측우회)

 12:46  능선위 푯말 (745m)

 

 12:49~12:58(9분)  ▲금오산 *정상석(金烏山760.5m)/조망암       1.7km, 45분 (9.6/226)

 13:09  만어산,약수암 갈림삼거리

   

 13:15~13:25(10분간, 0.6km)) 약수암 *각전 참배&관람.            1.3km, 17분 (11.5/253)

 13:28~13:33  우측으로 내려갔다가 되돌아와 약수암표지석 뒤로

 13:40  당고개 *국전리,어영간 옛고개 (서낭당흔적/돌무지*노송) 0.9km, 15분 (12.4/268)

 14:06  ▲710봉 (전망대)

 14:14  로프 (직벽 or 우우회)

 

 14:20  ▲770봉 *산지킴이 표지, 벼락덤이갈림봉                     1.5km, 40분 (13.9/308)

 14:40  폐헬기장 삼거리 (▲710m)

 14:45  오가암 (吳家岩) (넓은 비탈공터 좌측에 고인돌형태)

 

 14:53~15:08(15분)  ▲매봉(754.9m,산사랑표지)                    1.9km, 33분 (15.8/356)

   *주변배회&진행복귀와 독도, 하산후 확인결과 실제▲746봉으로 닭봉능선분기봉

 15:19  오가암으로 되돌아와 매봉길갈림 하산점 (시그날 다수)

 

 15:43  계곡접속 *계곡건너                                              2.7km, 35분 (18.5/391)

 15:48  고개마루 (330m/우하 어영마을회관길/직진산길로)

   

 15:58~16:05(7분) ▲매봉(446m) *삼각점&표지(밀양418).       0.8km, 15분 (19.3/413)

 16:10  전망바위 (松岩)

 16:30  도둑골 아름빌팬션 (청수가든 폐업,무간판). 산행종료.  1.3km, 25분 (20.6/438)

 

▣ 참고 및 특이사항

 

 ㅇ 지도상 매봉산이라고 여긴 산사랑의 표지( "매봉754.9m")가 부착된 곳은 하산후

    확인한바, 지도상 746봉(닭봉능선 분기봉)이었다. 산사랑이 잘못 붙여놓았다.

 

  -현지에서 독도하면서도 이상해서 15분간이나 좌우배회하다가 일단 표지를 믿을 수 밖에.

   따라서 지도에 의거, 오가암방향으로 되돌아와 하산길을 찾덙 중 백호산악회 등 다수의

  시그날이 부착된 좌측소로를 내려오니, 좌우양측에 능선이 보이고 계곡분지로 내린다.

 

 -좌측능선엔 닭머리 벼슬같은 봉우리가 보여 애닳았지만 이젠 할 수없이 그냥 내려갔다.

 

ㅇ 하지만 갈림능선 고개에서 직진하여 오르니 봉우리 정상에 웬 삼각점과 안내판이 보이고,

    안내문에 447m로 표기되어 있어, 지도를 보니 높이가 비슷한 445m(매봉)가 있지만,

    현위치를 확인키 위해 이대장께 전화해도 불통. 하산후 확인 결과 매봉이었음.

 

ㅇ 아름빌 팬션앞 도둑골 어영마을시멘길을 따라 내포로 내려오다 승용차를 편승하여

    내포마을회관에 도착.

  -후진 회원님들이 도착할 때까지 회관수퍼에서 막걸리 1병과 사발면으로 일단 하산식.

  -귀가길 식당에서 비빔밥 등으로 전체 하산식 후 귀가.

 

 

금일산행 전체개념도와 굵은 빨강색선의 나의 산행기록도

 산행 참고지도들.

 

 

 

 

 

 

 

 

 

 

다리에서 우측으로 가다가 되돌아와 좌측 다리를 건너 도로따라 올라간다.

 

 

 

 

지도에 표기된 황토집

 

 

이정표엔 좌측으로 천태산을 가리키지만 우측길의 현불암을 거치기로한다. 좌도로로 올라도 만난다.

 

 

현불암

 

 

 

본당에 모셔진 주불은 천수가 보이니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이다.

현.불.암, 현신하는 부처나 보살은 대부분이 관음보살이다.(오대산 상원사의 문수보살도 있지만)

관세음보살이 나타난(현신한) 3대 성지, 낙산사 홍련암. 남해 보리암. 강화도 보문사가 역사적으로 인증된 현신지다.

김대중대통령과 정치인들이 관련된 봉화 현불사도 본당은 자비전으로 주불은 당연히 관세음보살이다.

 

 

 

 

 

 

나한전 뒤로 돌아가면 우측 산쪽으로 시그날이 달려있고 뚜렷한 오름길을 따라 회원님들이 모두 가고 있지만

현불암 참배후 최후미로 가던 나는 지도를 보고 좌측의 계곡을 건너본다. 잠시 오르니 넓은 임도를 만나게 되어 제대로 온 것 같다.

 

 

 

현불암입구의 임도길따라 올라온 길과 만나고,

임도길 우측따라 가면 바로 이정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천태산방향으로 긴된비알을 힘겹게 오른다.

 

 

 

 

 

첫째 송전탑

 

 

 

양산시경계능선.

 

우측의 시계마루금과 해선암방향

 

좌측의 천태산 방향

 

둘째 송전탑

 

올라선 능선사거리서 우측향

 

 

 

개여울펜션표지목이 걸린 Y삼거리서 좌측향

 

 

셋째 송전탑

 

 

 

 

천태산 정상에 오르기전 봉우리아래에 천태산표지목의 거리가 2.5km로 들머리에서 시작된 거리계상이 끝난다.

여기서 산정까지 약300m는 이정목이나 안내도에서 빠져있는 거리다.

 

 

 

 

 

 

 

 

 

 

 

 

 

 

 

 

 

 

 

 

천태공원 갈림길에서 직진

 

 

538봉

 

 

538봉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시멘길에서 좌측도로따라 내려간다. 앞에 보이는 산으로 오를 것이다.

 

 

 

송촌고개. 도로우측으로 오르면 좌측에 금오산 가는 길이 나온다.

 

 

 

 

되돌아 본 538봉

 

이 도로 우측의 능선으로 올라서 능선따라 가야할 수도 있지만 그냥 도로따라 진행

 

 

도로가 좌측으로 휘어져 올라가고 우측의 농장에서 요란한 개짖는 소리가 들리는 삼거리에서 산으로 오르는 길과 시그날들.

 

 

 

 

 

 

 

670봉 전망대. 봉우리 위에 넓고 평편한 공터와 암석.  여기부터 기암괴석과 암릉이 시작된다.

 

 

 

 

 

 

 

 

 

 

 

망부석바위

 

 

 

전망바위와 소나무

 

 

 

 

가야할 암릉석벽과 칼날바위가 보인다.

 

오찬장. 현불암 뒤에서 헤어진 회원님들과 아직 만나지 못하고 혼자서 점심을 한다.

 

 

 

 

 

칼날바위. 조금 올라가다가 내려와 우측 우회길로 내려간다.

 

 

 

칼날암봉능선을 우회해 올라간 능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