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정상석에서 우측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시그날)도 있지만 보이는 좌측(여기도 시그날들)으로 내려간다.
안부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많은 시그날방향은 약수암옆으로 가는 길이고 지도대로 직진한다.
삼거리서 되돌아 본 금오산 정상과 우측의 또다른 내려가는 길.
약수암삼거리. 우측으로 꺾어 들어가야 약수암이다.
약수암 대웅전에는 참배하고 그외 각전을 둘러본다.
약수암에서 바라본 가야 할 매봉산
약수암에서 내려오다 우측 도로옆에 많은 시그날들이 있어서 우측으로 건너가 내려가다가 되돌아왔다.
우측길에서 우측 위로 금오산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이 있고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과 직진길이 있다. 직진으로 가다가 내려왔다.
다시 지도를 보니, 약수암표석 뒤로 마루금이 이어짐을 확인한다.
당고개 안부사거리와 성황당 흔적
710봉. 전망대
전망바위봉에 올라가 본다. 지도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조망이 좋아 시그날 부착.
직벽암릉의 직벽로프와 우측 우회로프. 모두 위험하다.
넓은 안부에서 우측으로.
우측암봉을 우회하는 좌사면길로.
삼거리 갈림길.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에도 많은 시그날이 보인다.
760봉. 헬기장. 좌측 위로 마루금.
넓은 비탈의 좌측에 고인돌 같은 암석이 오가암이다.
문제의 매봉산과 매봉표지. 실제로는 746봉이었다.
양산시경계 마루금따라 앞으로 진행해서 앞의 봉우리가 정상적인 매봉산일 것이다.
남측으로 내려가는 길에 많은 시그날들이 부착되어 있고, 나무에 페인트로 닭봉능선이라 써 놓았지만 "매봉"표지에 속았다.
다시 오가암 쪽으로 되돌아아 왔다가 닭봉능선이라고 잘못여겨진 하산길로 잘못내려 간다.
오가암이 무슨 암자나 절집 또는 암봉인가 싶었더니 吳씨 성을 가진 바위다. 유래는 알 수 없고. 나중에나 찾아보자.
하산길 입구와 하산길 너덜지대와 계곡을 만나고.
계곡을 건너고. 비올때나 물이 많으면 건널 수 없을 것..
좌측을 올려다 보니 봉우리 위에 닭벼슬 같은 형상이 닭봉이 아닌가 싶고, 잘못내려 온 것을 실감한다.
지도상 330m 고개마루. 우측으로는 어영마을길,
동행한 횐님이 우측으로 내려가지만 나는 꿩대신 닭이라고 못가본 닭봉 대신 직진으로 매봉을 향한다.
지도상 '445매봉'이라지만 현지의 삼각점 안내문에는 447m로 표기되어 있다.
전망암. 뒷편은 무시무시한 낭떠러지. 아래는 어영마을
오늘 산행의 종착지인 도둑골 아름빌펜션. 앞의 지도상 청수가든으로 표기된 건물은 폐업중으로 간판도 사람도 없다.
도로에서 베낭정리하는데 suv차량이 정지하면서 타라고 한다. 출발지 내포마을회관까지 아스팔트 포장길을 편하게 내려왔다.
영알(천태 금오 매봉산).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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