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선운산~도솔암~천마봉~청룡산~쥐바위봉~비학산~구황봉~주차장(14.04.05)..B

 

 

도솔암에서 나와 우측위 낙조대로 향하는 2라운드 산행.

 

 

 

 

 

 

 

 

 

 

 

 

천마봉에서 조망

 

 

 

 

 

 

 

 

 

 

 

 

 

 

건너편 가야할 능선을 보며 중식

 

 

 

 

선운산 남부능선, 쥐바위 배맨바위방향은 초행길이다.

 

 

배맨바위는 멀리서 보는 것이 보기좋다.

 

 

 

 

 

 

 

 

 

 

뒤돌아본 배맨바위. 내 눈에 용바위로 보인다.

 

 

 

 

 

 

 

국토지리원 지도상의 273.4m봉

등로는 봉좌측 사면으로 뚜렷하지만 우측 산길로 오르면 시그날 하나만 보이고 아무런 표지가 없으나

우측은 암벽절벽 단애로 아래 조망이 탁 트여있다. 그리고 조금아래에 작은 굴입구가 보인다.

 

봉에서 내려와 앞에 먼저간 회원님이 보이는 쥐바위봉을 향한다. 뒤볼아 보니 배맨바위도.

 

 

쥐바위봉

 

 

 

 

 

 

 

도솔암갈림 삼거리 안부(위사진)에서 올라서면 사자바위 갈림분기봉으로 지도상 335.5m봉인데

이정목이 국기봉이라 표기해  놓았다. 일부지도도 여기를 국기봉이라 한 것도 있다.

 

 

 

 

 

 

 

 

용두바위

 

 

 

T자 능선삼거리. 오늘구간중 가장 주의해야 할 지점.

우측길에 많은 시그널이 붙어 있고 길도 뚜렷하다만, 휘어재는 좌측행.

 

 

 

 

 

 

황량한 폐헬기장이 비학산. 학이 날아가는 듯한 산을 정상석이나 정상표지 하나없이 이처럼 초라하게 방치하다니..

지리원 고도는 308.5m다.

 

 

 

지리원지도상 234.4m봉의 무덤

 

진행길 우측건너 능선의 기암으로 자꾸 눈이간다.

 

 

 

 

조망바위에서 본 산하 육지속 섬과 같은 암봉이 기이하다.

 

 

 

안장바위에 걸터 않은 신선고문님.

 

 

 

 

 

국토지리원 지도상에 표기도니 .안탄바위

좌측으로 우회해야 하는데 전위암봉 곡대기에 사계님이 보인다.

 

좀비바위(?). 미국드라마 워킹데드에 나오는 움직이는 시체들의 정면얼굴같다.

 

 

 

형편상 우측의 암봉연봉은올라갈 수 없고.

 

지나온 안탄바위 암릉군.

 

 

 

 

등로 우측으로 조금 떨어진 곳의 숲에 가려진 높이 솟은 바위가 보이길래 숲을 헤치고 우측으로 들어가보니

지도상의 형제바위와 별바위로 여겨지는 기암이다. 뒷쪽으로는 낭떠러지라 넘지못하고. 주변을 둘럴보고 진행로로 복귀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은 인경봉으로 가는 길이고 구황봉은 우측으로 오른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우측의 형제바위. 그리고 좌측엔 선운사가 보이는게 거의 다 온것 같다.

 

 

 

구황봉

 

 

 

 

정상석도 없고 표지도 없으니 이정목에 제대로 봉우리 이름이라도 크게 써놓자.

 

구황봉에서 조금더 진행하다가 앞의 봉우리로 오르기전 능선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녹차밭. 원래 차나무는 관목이 2m까지, 교목은 중국 운남성 같은 곳엔 30여미터꺼지 올라가지만

재배와 수확을 편이하게 하기위해 일본개량종을 들여와 낮으막하게 키운다.

4월하순이면 우전이 나올 시기인데 전지한 차나무에 새싹이 언제 나올까.

 

 

 

 

 

 

 

 

 

관광 순례산행을 무사히 마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