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해파랑길4.5코스(임랑~진하,~덕신)

해파랑길4코스+5 일부, 임랑~간절곶~진하(4끝).(5울산)~합수부~덕신대교(10.17)...(1부)

의산(宜山) 2018. 10. 19. 15:00


해파랑길4코스(부산구간 끝)와 5코스(울산) 일부


▣ 2018. 10. 17. 수요. 구름 조금. 7~17℃. 미세먼지 보통

    나홀로 진행. 울산 인척 집까지 승용차. 들날머리 픽업.


▣ 총거리 : 33.82km (oruxmaps 실행 도상거리)

  - 4코스 : 24.95km (임랑해수욕장~진하해변)

    ※ 공식안내문 19.1km보다 5.85km나 많은 것은

        코스외 대부분의 방파제와 등대, 봉태산, 명선도 왕복


 - 5코스 : 8.87km (진하해변~덕신대교 지난 보행자교량)

   ※ 코스외 명선교 왕복,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 총시간 : 9시간25분 (08:35~18:00)

  - 4코스 : 7시간40분 (08:35~16:15)

   ※ 해파랑길 공식안내문 7시간 보다 많은 것은 코스외 왕복.

 

 - 5코스 : 1시간45분 (16:15~18:00)

   ※ 날씨와 늦은 시간 감안, 자전거길 속보진행 (5.08km/h)


▣ 주요 진행코스


 (제4코스) 임랑해수욕장(행정봉사실)-월내(시장)-길천마을(방파제)

              -봉태산-고경사-강월교-용연마을(노거수)-신리마을-

              신암지구(등대)-나사해수욕장(나사항)-평동등대(쉼터)-

              간절곶(등대,공원)-드라마하우스-송정공원-솔개해수욕장

              -대바위공원-진하해변-명선도(정상)-4코스끝(스템프)

 

 (제5코스) 명선도앞-진하항-회야강 좌변길(국토종주자전거길 동행)

             -술마교-온산선철교(남창천 합수부, 용천북지맥 종착점)

             -상화2교-회야강 우변길-덕신대교-보행자교량 입구.

   

 (본 1부에서는 4코스중 출발점인 임랑해수욕장에서 간절곶등대 앞까지만 게시하고,

 2부는 간절곶등대에서 4코스 부산구간 종점인 진하해변과 5코스중 일부인 덕신대교까지 올린다.

     이왕 간 김에 해가 빠지고 길이 잘 안보일때까지 걷고 걸어본다)


4구간 코스 참고자료 (해파랑길 공식안내문)





4구간코스 실제 진행기록 지도 (4코스 전체기록과 세분지도)










4코스 실제 진행통계 (거리는 도상거리)


5코스 공식안내문 자료


5코스중 일부구간 실제 진행기록도와 통계


(사진 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4구간 출발. 행정봉사실앞 스템프와 안내도



가수 정훈희 김태화 부부의 카페 "꽃밭에서"


임랑항과 물고기 방바제


바이올린 레스토랑과 기장도예관




월내해수욕장변 붉은색 펜션군, 영화 "홍반장"촬영지(김주혁과 엄정화 주연)


방파제 너머 고리원자력발전소가 보인다.


월내시장. 5일장에 오늘이 장날인데도 이른 시간이라 아직 한산하다.

방파제가 "더 킹"영화촬영지라고.



월내항




월내교 다리 아래는 광천




고리원자력본부를 돌아, 숲길로 들어선다.



고개마루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해파랑길 표식이 있으나 우측의 봉태산을 갔다온다.



봉태산 정상. 전국을 누비는 산여울님의 표지기 옆에 함께한다.


통태산에서 내려오다 우측으로 돌아내려 고경사 관람과 참배


법당 삼존불 중 지장보살상이 날 보고 웃는 듯하다. 대원을 이루게 하여지이다.






사찰이 엄청 깨끗하고 각 전각내부도 정갈하다.




(위)신축 교량 밑을 지나 나가면 (아래)효암천 표지와 동해남부선 철교 앞에서 우측 천변길로.












신리마을 입구의 신리마을 보호수





신리항과 신리방파제



등대까지는 해파랑길 코스에서 벗어나 있지만 가능한 한 대부분 다 가 본다. 대송방파제와 등대.




신리마을 삼거리의 수미강 식당. "메이퀸"드라마 촬영지(한지혜 김재원 주연)




신리항 신리마을회관 지나 바로 좌측의 마을주택 계단으로 올라 해변길 접속





 기암군 감상.







신암항 포구와 방파제


팔각 등대








































갓 잡아낸 전복, 소라 및 해물을 10만원 부르다 7만원에 건내는 해녀.


 전망대 쉼터. 신선암 등 기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예쁜 길가 작은 카폐(?) "돌핀"에서 커피한잔(3천원)시켜놓고 중식.


창문너머 해변 경관을 즐기며 빵과 계란, 바나나로 간단히 요기.




신암항. 평동방파제엔 직접 가보고 등대 앞에서 항구 조망.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