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해파랑길4.5코스(임랑~진하,~덕신)

해파랑길4코스+5 일부, 임랑~간절곶~진하(4끝).(5울산)~합수부~덕신대교(10.17)...(2부)

의산(宜山) 2018. 10. 19. 15:30

(1부에서 계속)

간절곶 등대와 공원 등



































(아래)박제상 부인의 망부석상




대송방파제와 등대


드라마하우스. "욕망의 불꽃"과 "메이퀸" 촬영지











(위)간절곶 관광회센터 우측 산길과 해변 데크길로 절경이 펼쳐진다.














송정항 해안포구길로 들어선다.





























하얀 요트 뒤로 명선도가 보이고 내륙과 모세기적길이 열려있다.




(위)울주 해양레포츠센터. (아래)작업중인 직원에게 물어보니 동굴은 흔적도 없다한다.












떡메돌 팔각정 바로 옆이 4구간 종착점이지만 내륙으로 연결된 절호의 기회, 바로 앞 명선도에 갔다오기로 한다.





명선도 정상인 봉우리(명선봉?)


명선봉(?) 정상에서 본 진하해변과 명선교 주변 전경


명선도에서 진하해변으로 바다가 갈라지고 연결된 모래톱길. 밀물이 오면 끊길 것.






해파랑길 제4구간 종점이자 5구간 시작점




제5코스 출발. 오후 4시15분, 산행이면 하산종료해야 하겠지만 해가 질 때까지 '갈 데까지 가보자'.


해파랑길  5-1코스(울산) 일부


▣ 2018. 10. 17. 수요. 구름 조금. 7~17℃. 미세먼지 보통

    나홀로 진행. 울산 인척 집까지 승용차. 들날머리 픽업.


▣ 총거리 : 33.82km (oruxmaps 실행 도상거리)

  - 4코스 : 24.95km (임랑해수욕장~진하해변)

    ※ 공식안내문 19.1km보다 5.85km나 많은 것은

        코스외 대부분의 방파제와 등대, 봉태산, 명선도 왕복


 - 5-1코스 : 8.87km (진하해변~덕신대교 지난 보행자교량)

   ※ 코스외 명선교 왕복,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진행.


▣ 총시간 : 9시간25분 (08:35~18:00)

  - 4코스 : 7시간40분 (08:35~16:15)

   ※ 해파랑길 공식안내문 7시간 보다 많은 것은 코스외 왕복.

 

 - 5-1코스 : 1시간45분 (16:15~18:00)

   ※ 날씨와 늦은 시간 감안, 자전거길 속보진행 (5.08km/h)


▣ 주요 진행코스


 (제4코스) 임랑해수욕장(행정봉사실)-월내(시장)-길천마을(방파제)

              -봉태산-고경사-강월교-용연마을(노거수)-신리마을-

              신암지구(등대)-나사해수욕장(나사항)-평동등대(쉼터)-

              간절곶(등대,공원)-드라마하우스-송정공원-솔개해수욕장

              -대바위공원-진하해변-명선도(정상)-4코스끝(스템프)

 

 (제5-1코스) 명선도앞-진하항-회야강 좌변길(국토종주자전거길 동행)

             -술마교-온산선철교(남창천 합수부, 용천북지맥 종착점)

             -상화2교-회야강 우변길-덕신대교-보행자교량 입구. 



해파랑길 울산구간 참고지도

해파랑길 5코스(진하해변~덕하역) 참고지도


5-1코스(진하~덕신 인도교) 실제진행 기록지도 (전체와 세분)




명선교 다리 위로 올라가 조망도 하면서 끝까지 갔다 오기로 왕복.








다리 위에서 주변 조망









진하항과 명선교




술마교를 지나면 잠시 차도로 진행하다가 다시 회야강 좌변 자전거길로 갈 것.









회야강변 둑위의 전망데크



앞의 좌측에서 나오는 물은 남창천이고 윗쫒 좌측에서 여기로 회야강이 합쳐지는 합수부가 뚜렷하다.

바로 용천북지맥의 종점인데 강 건너에서 보면 합수부가 잘 보이지 않지만 건너둑에서 지맥을 종료한 바 있다.


온산선 철교 아래 다리를 건넌다.






이 가건물 농가 뒤로 가면 정확한 합수부로 갈 수 있었으나 주인의 반대로 결국 둑위에서 지맥종료했던 기억.





지맥종료하고 회차 귀가했던 도로, 여기서 해파랑길은 우측 상화2교를 건넌다.

옛 해파랑길은 온양 울주민속박물관과 외고산 옹기마을쪽으로 가기로 되었으나

이젠 길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지맥산행할 때 다본 것들이라 자연히 생략된다.


다.





온산교도 지나고


체육시설에서 주민들이 운동하는 것도 보고 덕신대교도 지나 어두워지는  강변 자전거길을 걷는다.





이미 어두워진 보행자만의 건널다리 앞에서 오늘의 진행을 마친다.

전화하고 15분만에 픽업할 차가 덕신대교앞 사거리로 와 주차지로.

오늘 일정도 무사진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