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보이차에 대하여

보이차 관련용어 해설

의산(宜山) 2010. 6. 7. 19:49

보이차 관련 용어해설

 

1. 普茶(푸어차)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보이차로 불러오고 있다.

   그러나 이는 순전히 한국식 발음일뿐 아무런 의미가 없다.

   푸어차란 중국운남성의 지명인 푸어부가 옛날 차의 집산지 역할을 한데서

   얻어진 이름이므로 푸어차로 쓰기로 하였다.

 

2. 茶菁(차청)또는 毛茶

    일차 가공된 찻잎으로 병차나 단차, 긴차 만들기전의 원료차.

 

3. 樟香(장향)

    우리나라에서는 녹나무 또는 예장나무로 불리는 나무를 쉽게 누구나 볼 수

    있는 수목이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樟木 또는 樟香이라 사용하였다.

 

4. 喬木(교목)

    차나무의 종류 중 키가 크게 자라는 나무로 재배형 야생 차나무로 수백년

    이상의 준 야생 차밭에서의 나무, 또는 산에서 야생과 같이 자라는 차나무.

 

5. 灌木(관목)

    대부분 1m안팎의 재배차밭의 작은 차나무

 

6. (매변)

    저장중의 차에서 습기로 인하여 곰팡이가 많이 생겨 변질된 것.

    매변현상이 심한  것은 마실 수 없고

    약한 매변 현상은 오히려 차의 맛은 1~2잔까지 매미가 있으나

    그 곰팡이 균이 비만과 고혈암, 당뇨 등 성인별에 좋다고

    일본잡지, 건강(健康) 85년도 12월호에 발표되었다.

 

7. 濕倉(습창)

    차를 발효 시 누룩균을 넣어 급발효 시킨 차와

    저장 중 과다한 습기로 인하여 변화된 차.

 

8. 乾倉(건창)

    생차 청병으로 건조한 곳에서 장기간 자연발효 된 차

 

9. 생차

    발효시키지 않고 생엽을 살청 후 청엽상태의 차

 

10. 숙차(熟茶)

   누룩균과 습도를 공급하여 급발효 시킨 차.

 

11. 일조(日凋): 햇빛에 말리는 것

12. 담(擔):현재의 무게단위로 약 92kg, 13. 지(只):약 46kg

 

14. 후발효(後醱酵)

   원래의 푸어차. 생차를 건창으로 오래 보관, 자연발효시킴

   현재는 누룩균을 넣어 급발효 시키는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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