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 마리아 루시아 공원 등 시내 마차투어 (17.08.21)

세비야광장 분수대 앞에서 '세단마차'로 출발

세비야 알카사르(성 또는 요새) 성곽의 담따라.

세비야 알카사르 입구 '사자의 문'(입구 문 위로 사자문양)을 지나.

오른쪽 두 여자관광객이 보는 곳이 '카르맨의 집'(오페라 칼맨의 주인공)

황금의 탑

산테모궁

세비야대학교.

비제의 오페라 "카르맨"에서 칼맨이 다녔던 당시의 담배공장을 개조

고문서박물관

공원내에는 오랜지나무들이 많지만 이런 거목에 노출된 나무뿌리.

마리아루이사 공원(Parque de Maria Luisa)은  

세비야를 대표하는 공원이자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원래 산텔모 궁전(Palacio de San Telmo)의 정원이었으나 궁전 소유주였던

마리아 루이사 페르난다(Maria Luisa Fernanda) 공작부인이 1893년 세비야시에

기증하면서 시 소유가 되었다고 한다.

세비야시는 1929년 이베로 아메리칸 박람회(Ibero-American Exposition) 개최를

앞두고 공원을 재단장해 현재의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 공원은 프랑스 조경사 쟝-클로드 포레스티에가 설계했다고 한다.   

파리의 주요 공원인 불로뉴 숲도 그가 설계했다고 한다. 그의 유산은 훌륭하다

광대한 면적의 이 공원은 전체적인 평면이 부등변 사각형 구조로 되어 있다

에르난코르테스(Hernan Cortes)와 피사로(Pizarro)라는 넓은 2개의 가로수길이

십자형으로 교차하며 공원 전체를 가로지르고 있다. 이 아름다운 가로수 길은

세비야 시민들이 산책 코스로 즐겨 이용하는 장소로, 길을 따라 뛰어난 솜씨로

제작된 많은 조각상과 여러 모양의 분수대가 자리 잡고 있다.

세비야전통박물관 옆으로

아메리카광장(Plaza de America)

PABELLON MUEEJAR  

Museum of Arts and Traditions of Sevilla  

세비야 미술관 및 전통 박물관(Museo de Artes y Costumbres Populares)이다.  

마리아 루이사 공원(Maria Luisa Park)에 있는 박물관으로,  스페인광장을

설계건설한 스페인의 세계적 건축가 아니발 곤잘레스(Anibal Gonzalez)가

디자인하여 1914년에 지어졌다는데 외관이 아름답다.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일컫는 스페인광장으로 들어선다.

콜럼버스 동상.  이태리의 탐험가이면서 스페인의

이사벨라여왕으로 부터 탐험지원을 받아 신대륙을 발견.

산테모궁

세비야 알카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