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암스텔르담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네델란드하면 떠오르는 풍차의 잔세스칸스 풍차마을(17.08.24)

의산(宜山) 2017. 10. 14. 19:00


잔세스키 박물관. 이 지역의 역사물 등을 전시.

잔세스킨는 암스테르담 북서쪽으로 15km 떨어진 잔(Zaan)지방의

잔 강변의 작은마을로 전형적인 네델란드 풍경의 전원마을로 그대로 보존.




주차장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


(아래) 기념품점







네델란드의 전통신인 나막신 공방인 나막신박룰관 

직원이 나막신 제작과정을 시연하면서 설명.







다이야몬드 나막신

영국의 유명예술가 Damien Hirst에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암스테르담 금속공예가가 디자인한 작품이라는 설명문을 해석해 봄.




네델란드 특산품인 델프트도자기. 흰색바탕에 파란색 문양. 17세기 중국의 영향 

























크고 작은 풍차와 17세기 전통목조가옥 그리고 물위에 떠있는 오리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목가적인 풍경



치즈공장(Catharina Hoeve) 표지판

전통적인 방식의 수제 순수치즈를 만드는 과정을 시연.




치즈 한 세트 구입하자 멋있다며 직원이 한 컷트 요청.



네델란드의 대표적 상징물인 풍차

바다를 간척지로 만들기 위해 수면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물을 퍼내야하는 조절장치인 풍차를 만들어 전국토의 1/5을

간척지로 바다를 막아 국토를 쌓아올린 불굴의 의지의 민족인 네델란드.

"세상을 만든 것은 신이지만 네델란드는 네델란드사람이 만들었다"는 자긍심.

네델란드는 산업혁명후 11,000여개가 증기기관의 개발로 지금은 950여개가 남아있고

지금도 매년 5월 둘째주를 '풍차의 날'로 정하여 전국풍차가 함께 돈다.

잔세스키에는 18세기 700개 이상의 풍차가 있었지만 지금은 7개만 관광용으로.

풍차의 색깔에 따라 .양념 페인트도료 기름 제재소 제분등을 빻는다.

위 초록색 풍차는 양념을 빻는 풍차로 Spice mill.





저 뒤 큰 풍차는 위로 올라갈 수가 있지만 시간관계상 패스





네넬란드의 국화인 튜립이 어울린다면 금상첨화. 3월말에서 5월초 기간중 장관이라네요.


17-18세기의 전통목조가옥과 풍차가 잔 강과 어울려 동화나라;에 온 느낌.




아래, 풍차가 돌련서 돌아갔을 법한 대형 멧돌



(아래) 정원관리가 중세 유럽스타일.



(아래) 잔세스키(스칸스)의 선박장 (46년 되었다네요)


















동화나라 같은 목가적풍경에 나올 때까지 몇번이나 뒤돌아보게 한다.










(아래) 반려견 배뇨수집용 비닐주머니